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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4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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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한겨레 프리즘] 침묵을 강요하는 세력
[관리자]
2199   2015-04-02
등록 :2015-03-31 18:57 유엔은 1948년 12월10일 세계인권선언을 공포했다. 선언문 전문에는 “인간이 폭정과 억압에 대항하는 마지막 수단으로 반란을 일으키도록 강요받지 않으려면, 법에 의한 통치에 의하여 인권이 보호되어야 ...  
263 ‘박종철 고문’ 경찰 단독 인터뷰 “박상옥은…”
[관리자]
2515   2015-04-01
등록 :2015-04-01 02:56수정 :2015-04-01 11:40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고문 당사자로 지목된 경찰관 두명이 구속된 1987년 1월 경찰이 이들의 얼굴을 숨기려고 똑같은 복장을 한 경찰관 20명을 서울 서대문구치소로 함께 이...  
262 "아직 세월호에 사람이 있습니다"
[관리자]
2427   2015-04-01
[세월호를 잊지말자] 당시 취재기자가 다시 가 본 현장 한국일보 | 박소영 손현성 | 입력 2015.04.01 04:49 비명ㆍ통곡으로 가득했던 팽목항 오빠 찾던 소녀는 간 데 없고 봄볕에 낚싯대만 한가로이… 실종자 가족은 아직 ...  
261 "진실을 인양하라" 다시 잔인한 4월, 밀려오는 슬픔
[관리자]
2649   2015-04-01
[세월호를 잊지말자] 그날의 기억 간직한 현장들 한국일보 | 유명식 이환직 채지선 | 입력 2015.04.01 04:48 광화문 광장의 실종자 가족, "유가족이 되는 게 소원" 먹먹 안산 합동분향소엔 추모객 뚝, "유족 다섯 가구는 안산...  
260 [스브스 스토리] 군용차량 타고 사라진 소년들..씁쓸한 죽음
[관리자]
3623   2015-03-31
SBS | 하대석 기자 | 입력 2015.03.31 09:42 이대식 나이 14살. 이제 막 초등학교를 졸업한 소년 1.4후퇴 이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서울에서 의정부까지 군용차에 몸을 싣고 신문을 팔러 다녔던 이대식 군. 어느 날, 소년...  
259 “세월호특위 시행령은 진상규명 방해안”
[관리자]
2167   2015-03-30
등록 : 2015.03.29 20:00수정 : 2015.03.29 21:27 특위, 대통령·여야 대표 면담 요구 정부 “입법 예고기간 의견수렴 할것”정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 참사 특별법 시행령안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  
258 세월호 쌍둥이배 수상쩍은 인도行
[관리자]
2448   2015-03-30
세월호 진상규명 어디로 한국일보 | 박주희 | 입력 2015.03.30 04:49 낙찰업체서 조만간 이동 후 해외 매각 추진에 배경 의문 "참사 진상규명에 필요한데…" "정부 수수방관 하나" 목소리 세월호 참사의 진상조사에 필요한 세월...  
257 [사설] 세월호 특위를 ‘관제 조직’으로 만들 셈인가
[관리자]
2504   2015-03-28
한겨레 등록 : 2015.03.27 18:38 정부가 27일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애초 요청한 정원·조직 등을 대폭 축소한 내용의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해양수산부가 내놓은 안을 보면, 특위의 정원은 세월호 특별법...  
256 대법, 박정희 유신체제 면죄부 ‘결정판’
[관리자]
2341   2015-03-27
등록 : 2015.03.26 20:15수정 : 2015.03.26 22:25 ‘긴급조치는 통치행위’ 판결 대법원이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긴급조치 발동을 “고도의 정치성을 띤 국가행위(통치행위)”로 규정하는 판결을 내놓으면서 과거사 배상의 길을 ...  
255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쌍둥이배’ 첫 현장조사
[관리자]
2700   2015-03-27
등록 : 2015.03.26 19:49수정 : 2015.03.26 23:50 이석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앞줄 가운데) 등 위원들이 26일 오후 세월호의 ‘쌍둥이배’로 불리는 오하마나호 조타실에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이정아 기자 l...  
254 한국 기독교가 ‘성년’으로 부활하는 날
[관리자]
2407   2015-03-27
등록 : 2015.03.25 19:04 장로회의 언더우드와 감리교의 아펜젤러가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디딘 게 1885년 4월5일이다. 부활절 주일과 정확히 일치하는 날, 한국 기독교가 선교 130돌을 맞는다. 기독교는 불과 130년 만에 동아시...  
253 ‘4·3’의 사회적 치유 /// 허상수 | 지속가능한사회연구소 소장
[관리자]
3637   2015-03-21
입력 : 2015-03-20 20:50:29ㅣ수정 : 2015-03-20 21:20:55 기고[기고]67년의 기다림… ‘4·3’의 사회적 치유허상수 | 지속가능한사회연구소 소장 다가오는 4·3 국가 추념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252 그런데도
[관리자]
2420   2015-03-20
등록 : 2015.03.19 18:40 그런데도 이웃 산골 마을에 아들이 공무원인 할아버지가 사는데 말이에요 농사지으면서도 틈만 나면 텔레비전에서 나오는공무원처럼 양복을 자주 입고 다녀요 공무원처럼 운동복을 갈아입고 산책을 해요 ...  
251 [이 순간] 이 눈을 어찌 감아…일본이 사죄를 해야 감지…
[관리자]
3226   2015-03-20
등록 : 2015.03.19 19:04수정 : 2015.03.20 10:06 세월에 떠밀린…‘위안부 피해’ 최고령 생존자 김복득 할머니 김복득 할머니가 18일 오후 경남 통영시 도산면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 병실에서 유동식 공급을 위해 위장과 연결...  
250 “4·3 ‘심방’으로 글 써온 40년 세월, 후회하지 않아요”
[관리자]
2558   2015-03-20
등록 : 2015.03.19 20:47 등단 40주년을 맞아 ‘중단편 전집’(전 3권)을 펴낸 작가 현기영. “젊은 작가들이 작은 것에 대한 미학적 접근도 소중하지만, 큰 이야기와 강한 울림을 주는 소설을 더 많이 썼으면 좋겠다”고 말...  
249 식민사학자들이여 입을 열어라
[관리자]
2702   2015-03-20
등록 : 2015.03.19 20:19 선 채로 손에 든 자료에 몰두해 있는 최재석 고려대 명예교수의 실루엣. 만권당 제공 식민사관에 맞선 원로 사회학자 최재석 <일본서기> 파헤쳐 ‘임나’ 허구성 폭로 일본 고대 사학자들 주장에 침...  
248 ‘한국의 마타하리’로 불린 여인, 현앨리스의 비극적 가족사
[관리자]
3719   2015-03-20
등록 : 2015.03.19 20:37수정 : 2015.03.19 20:42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이메일보내기 구글플러스 닫기 1921년 겨울 상하이의 한국유학생 모임인 화동학생연합회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247 [김선우의 빨강] 종교와 혁명
[관리자]
2695   2015-03-18
등록 : 2015.03.17 18:43 김선우 시인·소설가 인류가 성인이라 칭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기성체제에 순응하지 않은 혁명성이다. 싯다르타는 모든 부귀영화가 보장된 왕궁을 스스로 걸어 나온 가출청년이었고, 자신과 세계의 존재 ...  
246 "민간인 학살 다큐 <레드 툼>, 도움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3621   2015-03-18
15.03.16 10:13l최종 업데이트 15.03.16 10:13l 윤성효 배급사 레드무비 측, 6~7월 극장 개봉 계획... 3000만 원 시민모금 진행 한국전쟁 전후 국민보도연맹 민간인 학살사건을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레드 툼>(빨갱이 무덤...  
245 [싱크탱크 시각] ‘외눈박이 세상’과 민화협 / 김보근
[관리자]
2822   2015-03-18
등록 : 2015.03.15 18:55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 피습 사건 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대표상임의장 홍사덕)에 가해지는 우리 사회 일각의 언어폭력이 지나치다. 정치권에서 “민화협이 진보 성향이 강한지 보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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