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 선생님들께.

 

 

오는 3월 15일 이명박 정권은 한미FTA를 발효하겠다고 합니다.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 등 서민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것도 모자라 우리나라의 경제주권마저 포기하는 한미FTA 발효는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비상시국선언 대표자 회의를 열고, 한미 FTA 투쟁기금 마련과 여론 확대를 위해 1천인 선언 신문 광고를 게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관련하여  3월 13일(화) 정오까지 참여를 원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이메일로 성함, 소속, 연락처를 회신해 주십시요.

선언참여비는 2만원이며, 계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국민은행(김세균) 037401-04-026717 (모금된 선언비는 한미fta범국민운동본부로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