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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 지음 / 가람기획 / 1996

 

[책 소개]

해방 후 국군과 경찰, 우익단체 등에 의해 자행된 양민학살은 그 숫자만 해도 100만 명에 이른다. 이 책은 '10월 대구양민학살'을 시발로 하여 '제주 4.3 양민학살', '5.18 광주 시민학살'까지, 해방 후 이 땅에서 일어났던 100만 양민학살사를 총정리했다.

 

[저자 소개]

현대사연구가 및 정치평론가. 1943년 전라남도 완도에서 태어났다. 소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 및 하버드대학교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을 수료했다. 「민주전선」과 「평민신문」의 편집국장 및 「민주당보」 주간을 거쳐 김영삼, 김대중씨와 함께 20여 년간 반독재 야당언론인으로 싸워 왔으며, 1998년에는 「대한매일」의 주필을 역임하였다.
그는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 제주 4.3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국회 추천), 친일파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친일파 인명사전 편찬부원장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했다. 또한 독립기념관 이사, 백범 학술원 연구위원, 단재 신채호 기념사업회 부위원장, 제7대 독립기념관 관장을 역임했으며, 성균관대학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정치문화를 가르쳤다.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국회 추천), 친일파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친일파인명사전 편찬부원장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출처, 예스24 http://www.yes24.com/24/Goods/57073?Acode=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