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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옥 조은 이임하 김동환 강우성 이태주 윤충로 지음 / 선인 / 2008

 

[책 소개]

구술을 통한 지역민, 월남가족과 월북가족, 상이군인, 월남참전용사, 참전단체들의 경험을 재현하여 시대상과 이데올로기의 신체적, 미시적 재현을 그리고 있다. 1부에서는 구술사 연구의 현황과 쟁점을 짚어보고 있으며, 2부에서는 월북가족과 월남가족의 비교를 통한 분단정치의 가족내면화와 냉전이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 상이군인의 기억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3부에서는 국어교과서를 통한 한국전쟁의 기억방식과 전후세대에 미친 영향, 미국인에게 한국전쟁이 재현된 방식을 다루었다. 마지막 4장에서는 베트남전쟁 참전군인의 경험과 고통이 집단기억화하고 정치적으로 동원되는 과정, 참전군인의 보수세력화를 살펴보고 있다.

 

[저자 소개]

강우성 한성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김귀옥 한성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사회학), 한성대학교 전쟁과평화연구소 소장
김동환 한성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교수
윤충로 한성대학교 전쟁과평화연구소 연구교수
이임하 한성대학교 전쟁과평화연구소 연구교수
이태주 한성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문화인류학)
조은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출처,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