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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4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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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81 [이 순간]
[관리자]
4467   2014-12-28
등록 : 2014.12.25 18:55 수정 : 2014.12.26 11:32 304 무거운 마음으로 세월호 희생자를 의미하는 노란 리본을 검은 종이 위에 하나둘 가지런히 내려놓는다. 리본 하나하나가 소중한 생명 그 자체인 듯 북받쳐 오르는 슬...  
1080 새 책! 『감각과 사물 ― 한국 사회를 읽는 새로운 코드』 김은성 지음
도서출판 갈무리
4467   2022-01-27
지은이 김은성 (Kim Eun-Sung) 경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경상남도 거창 인근 농촌에서 태어나 여러 지역, 직업, 그리고 학문적 경계를 넘어 표류하는 삶을 살았다. 원래 화학을 전공했으며 한솔에서 연구원으로 주민등록 카드용...  
1079 오늘도 몇번을 울었는지…내 목숨이라도 주고 널 살릴수만 있다면
[관리자]
4468   2014-10-28
등록 : 2014.10.22 20:18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매니큐어로 자신을 알린 윤민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내 딸 윤민아. 오늘은 유난히 네 생각이 나네. 몇 번을 울었는지…. 내 목숨이라도 주고 널 다시 살릴 수만 ...  
1078 눈물 닦아주긴커녕…세월호 집회에 최루액 뿌린 경찰
[관리자]
4469   2015-04-13
등록 :2015-04-12 19:58수정 :2015-04-13 09:38 11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과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지를 촉구하는 문화제 뒤 참가자들이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려다 차단벽에 막힌 뒤 경찰의 최루액과 집...  
1077 서로 지켜준다 했는데 추억으로 오늘을 견딘다…아빠에게도 힘을 주렴
[관리자]
4472   2014-12-29
등록 : 2014.12.28 21:38 잊지 않겠습니다든든했던 맏아들 준우에게 사랑하는 우리 아들 준우에게. 힘들었던 올 한해가 지나가고 있지만, 지울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이날들을 어찌할까. 새해가 다가와도 네가 없는 시간을 어...  
1076 세월호 실종자 1명 추가 수습
[관리자]
4474   2014-07-18
<"손자 돌잔치 보러 오셨는지…" 세월호 유족의 탄식>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기억하는 다양한 사연을 적은 별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월호 조리사 이모씨 시신 식당서 발견돼 (인...  
1075 친구들도 엄마도 네게 ‘카톡’한단다…메시지 잘 보고 있지?
[관리자]
4475   2014-11-14
등록 : 2014.11.13 22:11 잊지 않겠습니다스튜어디스 꿈꾸던 문지성에게 엄마가 엄마 딸, 지성아. 참 많이 보고 싶구나. 어느 날 갑자기 어처구니없이 사라진 딸의 모습이 기억에서 희미해지고 있는 것 같아 무섭다. 우리 ...  
1074 가는 곳, 보는 곳마다 함께했던 네가 떠올라…부모님 힘내게 도와줘
[관리자]
4476   2015-02-03
등록 : 2015.02.02 20:29수정 : 2015.02.02 21:54 잊지 않겠습니다 수의사 꿈꾸던 슬기에게 이모가 안녕. 내 조카 슬기야. 아직도 이 세상에 슬기가 없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집에 가면 방에서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  
1073 엄마 아프게 하는 사람 혼내주겠다고 했지…깜깜한 이 길 헤쳐갈게
[관리자]
4486   2014-12-11
등록 : 2014.12.10 20:22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약사 되겠다던 동현에게 사랑하는 아들 동현이에게. 우리 착한 아들, 천국 생활은 이전 삶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하지? 잘 지내고 있지? 그곳 생활은 어...  
1072 바쁘다는 핑계로 혼자 둬서 미안해…아웅다웅 다투던 그때조차 그리워
[관리자]
4487   2014-10-08
등록 : 2014.10.07 20:31 [잊지 않겠습니다] 제빵사 되고 싶다던 다빈에게 언니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동생에게. 다빈아, 언니야. 잘 지내고 있지?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잘 모르겠다. 4월16일 이후 시간은 ...  
1071 '세월호 영웅' 최혜정·박지영씨 희생정신 미국서도 칭송(종합)
[관리자]
4490   2015-03-20
연합뉴스 | 입력 2015.03.09 11:08 | 수정 2015.03.09 11:20 필라델피아 '포 채플린스 메모리얼 파운데이션' 골드메달 수상 (필라델피아=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세월호 참사 때 많은 학생을 살리고 숨진 최혜정 단원고 교...  
1070 ‘세월호 구조 실패’ 첫 단죄…유족 “일부 사망 책임만 물어 한계”
[관리자]
4495   2015-02-12
등록 : 2015.02.11 19:59수정 : 2015.02.11 22:32 가족들 “낮은 형 선고 이해 안돼” 세월호 침몰사고 때 구조업무를 태만히 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김경일 전 목포해경 123정 정장에 대한 재판이 열린 11일 오후 ...  
1069 제65주기 문경 석달동 위령제 및 추모 행사에 모십니다. file
채의진
4496   2014-12-20
 
1068 정부, 세월호특위 축소안 입법예고/ 특위, 소위활동 올스톱…철회 촉구
[관리자]
4499   2015-03-28
등록 : 2015.03.27 19:38수정 : 2015.03.27 22:12 공무원-민간인 비율 엇비슷 기획조정실장 일반직 공무원 맡겨 특위 위원장, 29일 기자회견 정부가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위)의 조직 규모를 대폭 축소한 ‘세월호 특별...  
1067 ‘세월호 가족’ 따뜻하게 맞은 광주
[관리자]
4501   2015-02-09
등록 : 2015.02.08 20:43 ‘4·16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행진단과 광주·전남 시민단체 회원들이 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세월호...  
1066 [포토] 250개의
[관리자]
4505   2014-12-31
등록 : 2014.12.30 20:04수정 : 2014.12.30 22:32 (※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책상이 주인을 잃었습니다, 슬픈 2014 잊을 수 없는 4월16일. 304명의 고귀한 생명이 바닷속으로 사라졌다. 단원고 학생들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  
1065 침몰 직전 전화로 걸려온 네 목소리가 귓전을 맴돈다
[관리자]
4506   2014-11-03
등록 : 2014.10.29 20:17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애니메이션 만화가 꿈꾸던 소정에게 보고 싶고, 안아보고 싶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 내 딸 소정아. 친구들과의 마지막 추억여행이 돌아오지 못하는 여행이 돼버렸구...  
1064 [사설] 광복 70년, 분단을 넘어 화해와 통합으로 /한겨레
[관리자]
4506   2015-01-01
등록 : 2014.12.31 20:04 광복 70년의 새해 첫날이다. 일제 식민지배에서 해방되던 그날, 3000만 겨레는 모두 하나 되어 고루 잘사는 행복한 나라를 꿈꾸었을 것이다. 70년이 지난 오늘,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남북 대치는 ...  
1063 동생들에게 독창적 요리해주던 맏이…흔들면 일어날것 같았던
[관리자]
4511   2014-12-15
등록 : 2014.12.14 20:53 잊지 않겠습니다 중국전문가 되고 싶었던 준혁에게 사랑하는 아들 준혁이에게. 엄마가 준혁이한테 편지를 쓰려고 하니까 왜 이리 눈물이 많이 나는지. 쓰다가 울고 쓰다가 울고를 몇 번 반복했는지 ...  
1062 “박 대통령에게 ‘세월호 만남’ 더는 구걸않겠다”
[관리자]
4511   2015-03-26
등록 : 2015.03.26 22:18 전명선 ‘4·16 가족협의회’ 대표 “정부에 실망…국민에 진상규명 호소” 세월호 조사위 정치적 독립 요구도 전명선 대표. 사진 김기성 기자 “더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만남을 구걸하지 않겠다.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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