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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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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하트 날리며 먹으라던 ‘꿈돌곰돌’ 아들…네가 남긴 추억 되감기하며 버틴단다
[관리자]
4623   2014-07-01
등록 : 2014.06.30 20:41수정 : 2014.06.30 21:37 [잊지 않겠습니다 11] ‘생일날 돌아온’ 오준영군-엄마가 아들에게 꿈돌곰돌 곰곰곰 잘 지내고 있니? 아침밥 뭐야? 아침이면 장난스레 웃으며 식탁에 앉던 네가 너무 그립...  
920 네 신랑감 만나면 주려고 담은 인삼주…이젠 누구에게 주나
[관리자]
4623   2014-12-17
등록 : 2014.12.16 21:05수정 : 2014.12.16 21:32 잊지 않겠습니다‘황금손’ 약사 꿈꾸던 아라에게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살기 힘든 아빠가 아라에게. 이 세상에서 보물 1호였던 아라인데, 하루아침에 생각지도 못한 끔찍한 ...  
919 오바마, 중국 외곽 봉쇄 의지…자위대에 ‘남중국해’ 경계 임무
[관리자]
4625   2015-05-02
등록 :2015-04-30 19:46수정 :2015-04-30 21:38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고 있다. 연단 뒤에서 미 상원 의장인 조 바이든(왼쪽) 부통령과 존 베이너 하원 의장이 그의 연설...  
918 [크리틱] 오래된 질문 / 서해성
[관리자]
4626   2015-07-13
등록 :2015-07-10 18:29 그 질문은 1932년에서 시작하는 게 마땅하다. 그날 상하이 훙커우공원 들머리까지 윤봉길과 동행한 건 양장 말쑥히 차려입은 이화림이었다. 애초에 둘은 가시버시인 양 행동하기로 했다가 김구의 만류를 ...  
917 국제구호 꿈꿨던 하영아, 네가 남긴 선한 흔적들 감사하구나
[관리자]
4627   2014-07-15
엄마도 너처럼 이웃 사랑하며 살 게! 등록 : 2014.07.14 20:48수정 : 2014.07.15 01:21 [잊지 않겠습니다 21] 국제구호 꿈꿨던 하영이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딸 하영아~ 예쁜 딸 하영이가 이렇게 일찍 엄마 품을 떠나게 될...  
916 돈 든다고 화가되길 포기한 딸, 친구 구하러 되돌아간 주아에게 엄마가
[관리자]
4627   2014-07-18
등록 : 2014.07.17 21:39수정 : 2014.07.17 21:50 [잊지 않겠습니다]엄마의 전부였던 딸에게 널 보낸 지 90일째. “엄마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렇게 말하면 씩 웃었는데, 이젠 그 미소와 목소리는…. 계단을 올라오...  
915 4월16일 10시15분 ‘아직 객실’ 문자 4월30일 예매 뮤지컬 끝내 못보고…
[관리자]
4627   2014-08-04
등록 : 2014.07.31 20:24 수정 : 2014.07.31 22:19 [잊지 않겠습니다 32] 가수 꿈 키워 온 예은에게 예은아~ 엄마야~ 태어나서도 일주일을 병원에 혼자 있게 했는데, 이번에도 꼬박 일주일을 차갑고 어두운 바닷속에 있게...  
914 김대중의 포용과 노무현의 명분을 배워라
[관리자]
4627   2015-05-11
등록 :2015-05-08 18:43수정 :2015-05-10 11:26 [토요판] 박성민의 2017오디세이아 (9) 문재인과 천정배 일러스트레이션 장광석 선거 개표 결과가 나오면 사람들이 ‘역시 내 예상대로군’이라고 착각을 하는 이유는 머릿속으로 ...  
913 세계사 줄줄 외던 똑똑한 내 아들아…엄마 좀 꼭 안아주렴
[관리자]
4628   2014-10-28
등록 : 2014.10.26 20:55수정 : 2014.10.27 15:44 잊지 않겠습니다역사선생님 꿈꿨던 정현이에게 정현아, 나의 정현아. 내 곁을 떠날 걸 예감한 거니? 왜 그렇게도 사랑스럽게만 했었니. 엄마 투정도 다 받아주고, 엄마 돈 ...  
912 늘 고민 함께 나눴던 네 사진에 말을 걸지만…답 없는 현실이 슬프다
[관리자]
4629   2014-12-03
등록 : 2014.12.02 21:01 잊지 않겠습니다건축가 꿈 꿨던 경미에게 사촌언니가 안녕, 경미야. 잘 지내고 있니? 거기서도 여기서처럼 고운이 앞에서 촐싹대다가 잔소리 듣고 그러니? 네가 여기 없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난...  
911 반칙…반칙…반칙…
[관리자]
4629   2015-11-09
등록 :2015-11-08 19:25수정 :2015-11-08 22:23 [국정화, 무엇이 문제인가/연쇄 기고] 오수창 서울대 교수·한국사 자연의 풍광 앞에서 어휘의 한계를 탓해야 할 아름다운 계절에, 필자는 국가의 중요 정책이 추진되는 과정을 짚...  
910 창원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위령제, 특별법 제정 촉구 /민중의 소리
[관리자]
4631   2014-07-06
“정치권 장악한 친일파 후손들, 부끄러운 과거사 정리하지 않으려 해” 구자환 기자 hanhit@vop.co.kr 발행시간 2014-07-05 17:40:08 최종수정 2014-07-05 17:03:20 경남 창원지역에서 학살된 한국전쟁전후 국민보도연맹원의 합동위령...  
909 "방황", 이분이 이렇게 엄청난 글을 쓰시는 분인 줄 몰랐다!!!
[관리자]
4631   2015-05-30
등록 :2015-05-29 19:45 [토요판] 정희진의 어떤 메모 <대통령과 종교-종교는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 백중현 지음, 인물과사상사, 2014 기독교, 불교, 천주교에서 발표한 신자 숫자를 합치면 총인구보다 많다. 한국에 드라큘라...  
908 뭐 사달라 조른 적 없고…너무 빨리 철이 들어 더 미안한 내 아들…
[관리자]
4633   2014-11-25
등록 : 2014.11.24 22:00 잊지 않겠습니다운동 두루 좋아했던 정무에게 보고만 있어도 아픈 손가락 같은 내 아들 정무에게. 4월16일, 그날, 팽목항에 도착해서 침몰한 배를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하더구나. 하염없이 눈물만 ...  
907 왜들 그러세요? 정말 화가 나요
[관리자]
4634   2015-05-23
등록 :2015-05-22 20:30수정 :2015-05-22 21:40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로 숨진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신승희양은 전민주씨의 막내딸이다. 지난 12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자택에서 만난 전씨가 승희와 했던 마지막 통화 이...  
906 [사설] 특조위원장 농성까지 부른 정부의 ‘세월호 몽니’
[관리자]
4636   2015-04-29
등록 :2015-04-27 18:38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참사 발생 이후 6개월도 더 지난 지난해 11월7일이었다.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조직·활동 등 세부 내용을 규정하는 시...  
905 아베의 ‘두 얼굴’…미국엔 다정·아시아엔 냉담
[관리자]
4640   2015-05-02
등록 :2015-04-30 19:47수정 :2015-04-30 19:52 아사히, 아베 미국 의회 연설 평가 보수 언론은 충분히 반성 ‘강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에서 열린 자민당의 연례 전당 대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는 모습 그래픽. ...  
904 상실과 그리움의 자리에 새로운 빛이 들어와 생명의 소중함 깨닫기를
[관리자]
4641   2015-01-09
등록 : 2015.01.08 22:04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글 잘 썼던 제훈에게 사랑하는 제훈이에게. 오늘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 269일째 되는 날이야. 이곳은 이렇게 추운데 거긴 어때? 너는 좋은 곳에 있으리라고 생각하...  
903 배우흉내 잘내고 친구 화해시키고…가족생일마다 건넨 손편지 그리워
[관리자]
4642   2014-08-14
등록 : 2014.08.13 21:01수정 : 2014.08.13 22:58 [잊지 않겠습니다]‘분위기 메이커’ 수경이에게 언니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내 동생 수경이에게. 수경이가 수학여행 떠난 지 어느덧 넉 달이 거의 다 됐어. 우리 수...  
902 [책] 재판에서 드러난 세월호 사건의 진실
[관리자]
4643   2015-03-20
등록 : 2015.03.19 20:25 잠깐독서세월호를 기록하다 오준호 지음/미지북스·1만5000원 ‘그날’이 다가온다. 개나리와 진달래와 매화와 벚꽃 따위가 산천을 물들이겠지만, 웃을 수 없다. 2014년 4월16일, 세월호는 왜 침몰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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