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ressEngine ver.2

글 수 1,141
번호
제목
글쓴이
1061 '암살' 특별관람한 의열단 후손들...'친일파 청산 못해 부끄럽다!'
[관리자]
4387   2015-08-30
기사입력: 2015/08/30 [00:08]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조선의열단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암살'을 보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의열단 후손들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완전한 독립이 이루지지 않고, 반민족 친일...  
1060 가는 곳, 보는 곳마다 함께했던 네가 떠올라…부모님 힘내게 도와줘
[관리자]
4391   2015-02-03
등록 : 2015.02.02 20:29수정 : 2015.02.02 21:54 잊지 않겠습니다 수의사 꿈꾸던 슬기에게 이모가 안녕. 내 조카 슬기야. 아직도 이 세상에 슬기가 없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집에 가면 방에서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  
1059 금방 나타날 것만 같아 교복은 태울 수 없었다…빈 공간이 너무 크구나
[관리자]
4392   2014-11-20
등록 : 2014.11.19 20:2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백의천사 꿈꾸던 한솔에게 보고 싶은 딸 한솔이에게. 사랑하는 한솔이에게 펜을 드니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 딸아,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아직도 현실감이 느껴...  
1058 침몰 직전 전화로 걸려온 네 목소리가 귓전을 맴돈다
[관리자]
4394   2014-11-03
등록 : 2014.10.29 20:17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애니메이션 만화가 꿈꾸던 소정에게 보고 싶고, 안아보고 싶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 내 딸 소정아. 친구들과의 마지막 추억여행이 돌아오지 못하는 여행이 돼버렸구...  
1057 보고싶다, 외치고 나니 더 아프다
[관리자]
4397   2015-04-13
등록 :2015-04-12 20:43수정 :2015-04-13 09:37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 폐지와 세월호 선체 인양을 요구하는 문화제’를 마친 참가자와 추모객들이 청와대...  
1056 ‘세월호 가족’ 따뜻하게 맞은 광주
[관리자]
4401   2015-02-09
등록 : 2015.02.08 20:43 ‘4·16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행진단과 광주·전남 시민단체 회원들이 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세월호...  
1055 [포토] 250개의
[관리자]
4403   2014-12-31
등록 : 2014.12.30 20:04수정 : 2014.12.30 22:32 (※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책상이 주인을 잃었습니다, 슬픈 2014 잊을 수 없는 4월16일. 304명의 고귀한 생명이 바닷속으로 사라졌다. 단원고 학생들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  
1054 네가 스케치한 그림 옷으로 완성됐단다…꿈은 이루어진거지?
[관리자]
4408   2014-12-09
등록 : 2014.12.07 20:36 잊지 않겠습니다패션디자이너 꿈꾸던 장환에게 ※ 안산 단원고 2학년 이장환(17)군의 어머니가 편지글 대신 아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을 카카오톡으로 <한겨레>에 보내왔다. 아이가 볼 수도 읽을 수도...  
1053 정부, 세월호특위 축소안 입법예고/ 특위, 소위활동 올스톱…철회 촉구
[관리자]
4409   2015-03-28
등록 : 2015.03.27 19:38수정 : 2015.03.27 22:12 공무원-민간인 비율 엇비슷 기획조정실장 일반직 공무원 맡겨 특위 위원장, 29일 기자회견 정부가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위)의 조직 규모를 대폭 축소한 ‘세월호 특별...  
1052 엄마 아프게 하는 사람 혼내주겠다고 했지…깜깜한 이 길 헤쳐갈게
[관리자]
4411   2014-12-11
등록 : 2014.12.10 20:22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약사 되겠다던 동현에게 사랑하는 아들 동현이에게. 우리 착한 아들, 천국 생활은 이전 삶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하지? 잘 지내고 있지? 그곳 생활은 어...  
1051 [사설] 광복 70년, 분단을 넘어 화해와 통합으로 /한겨레
[관리자]
4415   2015-01-01
등록 : 2014.12.31 20:04 광복 70년의 새해 첫날이다. 일제 식민지배에서 해방되던 그날, 3000만 겨레는 모두 하나 되어 고루 잘사는 행복한 나라를 꿈꾸었을 것이다. 70년이 지난 오늘,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남북 대치는 ...  
1050 팽목항…사고 부표 “안타깝다”
[관리자]
4415   2015-04-13
등록 :2015-04-12 20:42수정 :2015-04-13 09:37 여당 추천 위원들도 동행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3시32분 해경 경비정은 세월호 침몰 현장의 부표가 보이자 안내방송을 했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 1...  
1049 “5월1일까지 박 대통령 결단을”…세월호특조위 위원장 농성
[관리자]
4417   2015-04-29
등록 :2015-04-27 20:00수정 :2015-04-28 15:14 이석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셋째)과 위원 등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활동 ...  
1048 친구들도 엄마도 네게 ‘카톡’한단다…메시지 잘 보고 있지?
[관리자]
4418   2014-11-14
등록 : 2014.11.13 22:11 잊지 않겠습니다스튜어디스 꿈꾸던 문지성에게 엄마가 엄마 딸, 지성아. 참 많이 보고 싶구나. 어느 날 갑자기 어처구니없이 사라진 딸의 모습이 기억에서 희미해지고 있는 것 같아 무섭다. 우리 ...  
1047 겨울날 눈꽃으로…봄날엔 아지랑이로 다시 세상에 피어나렴
[관리자]
4419   2014-11-03
등록 : 2014.11.02 21:43 잊지 않겠습니다한문 선생님 되려 했던 세영에게 내 가슴에 품어 함께 살아 보고 싶은 못다 핀 꽃, 우리 세영이에게.  벌써 계절이 바뀌고 있단다. 세월호 대참사가 일어난 지 197일 만에 나온 ...  
1046 <금요일엔 돌아오렴>
[관리자]
4422   2015-01-14
등록 : 2015.01.13 19:45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작가기록단 인터뷰집 출간 “녹취 풀며 울고 또 울었다” “내가 서해 페리호 사고를 옆에서 지켜본 사람이에요. 그런데 21년 후 세월호 사건을 또 겪은 거지. 내가 그 ...  
1045 [특별기고] 김낙중 - 돈키호테일 뿐인가? / 남재희
[관리자]
4425   2015-06-19
등록 :2015-06-18 18:43 그레그 전 대사가 강조하듯 북한을 계속 ‘악마화’만 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것 아닌가. 악화일로의 남북관계에 가슴이 답답하다. 그럴 때 상상력의 나래를 펴야 한다. 비록 엉뚱할지라도 나의 친구 ...  
1044 바쁘다는 핑계로 혼자 둬서 미안해…아웅다웅 다투던 그때조차 그리워
[관리자]
4426   2014-10-08
등록 : 2014.10.07 20:31 [잊지 않겠습니다] 제빵사 되고 싶다던 다빈에게 언니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동생에게. 다빈아, 언니야. 잘 지내고 있지?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잘 모르겠다. 4월16일 이후 시간은 ...  
1043 세월호 농성 도중 경찰관 때린 유가족 1명 연행
[관리자]
4427   2015-03-31
뉴시스 | 변해정 | 입력 2015.03.30 19:52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세월호 유가족이 정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의 전면 폐기와 선체 인양을 촉구하는 농성을 벌이던 중 경찰관을 폭행해 연행됐다. 서울 ...  
1042 삭발한 아버지가 흐느꼈다, 딸에게 줄 꽃을 꼭 쥔 채…
[관리자]
4429   2015-04-17
등록 :2015-04-15 20:43수정 :2015-04-16 11:29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 사고 해역을 찾았다. 고 박예슬 양 아버지가 진도 들녘에서 가져온 갓꽃을 바다에 던지...  

자유게시판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