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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세월호 참사 1년.."정부, 진정성 있는 사과해야"
[관리자]
4672   2015-03-20
연합뉴스 | 입력 2015.03.20 18:02 | 수정 2015.03.20 19:09 美 버클리대 동아시아 전문가 존 리 교수 주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국에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유족들에게 사과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  
220 제2의민주화운동동참호소 - 함세웅신부님 (새날희망연대포럼)
[관리자]
4671   2015-05-06
안단테사랑 2015.04.14 11:30 제2의민주화운동동참호소 - 함세웅신부님 - 제 2의 민주화운동에 동참을 호소하며 2015년 4월3일 15:00 국가인권위원회8층 배움터/새날희망연대 69차 포럼 함세웅 신부 헌법재판소...  
219 다른 사람이 입관하고 장례했다니…한없이 기다리기만 했던 엄마를 용서해다오
[관리자]
4670   2014-11-11
등록 : 2014.11.10 21:57수정 : 2014.11.11 15:39 친구 구하러 다시 배 안으로 들어간 원석에게  늘 입버릇처럼 장교가 되어 엄마를 지켜주겠다던 내 아들 원석아.  네가 15살 때였던 것 같은데 엄마와 누나들에게 세상이...  
218 외신 "세월호, 선원은 도망갔지만 영웅도 있었다" // jtbc뉴스9
[관리자]
4669   2014-04-23
[JTBC] 입력 2014-04-23 14:50 [앵커] 의무를 저버린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들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언론에선 끝까지 승객의 목숨을 구하려 애쓴 영웅들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서영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217 배우흉내 잘내고 친구 화해시키고…가족생일마다 건넨 손편지 그리워
[관리자]
4667   2014-08-14
등록 : 2014.08.13 21:01수정 : 2014.08.13 22:58 [잊지 않겠습니다]‘분위기 메이커’ 수경이에게 언니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내 동생 수경이에게. 수경이가 수학여행 떠난 지 어느덧 넉 달이 거의 다 됐어. 우리 수...  
216 늘 고민 함께 나눴던 네 사진에 말을 걸지만…답 없는 현실이 슬프다
[관리자]
4665   2014-12-03
등록 : 2014.12.02 21:01 잊지 않겠습니다건축가 꿈 꿨던 경미에게 사촌언니가 안녕, 경미야. 잘 지내고 있니? 거기서도 여기서처럼 고운이 앞에서 촐싹대다가 잔소리 듣고 그러니? 네가 여기 없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난...  
215 미래의 시간 앗아간 대한민국은 손 놓고 있었구나…억울함 꼭 밝혀줄게
[관리자]
4665   2014-11-17
등록 : 2014.11.16 21:11수정 : 2014.11.16 21:47 잊지 않겠습니다카메라 감독 꿈꾸던 고운에게 엄마가 미안하고 또 미안한 딸 고운이에게. 고운아, 너는 18년 전 엄마 아빠 딸로 쉽게 찾아와주지 않고 힘들게 엄마 품에 안...  
214 길 가다 “엄마” 소리에 돌아보고 눈물 짓는다…별처럼 행복하게 지내렴
[관리자]
4655   2014-12-23
등록 : 2014.12.22 20:44 잊지 않겠습니다만화·게임 좋아했던 건우에게 하늘 아래 단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 건우야. 입버릇처럼 “너 없으면 엄만 못살아, 따라갈 거야”라고 말하곤 했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숨...  
213 4.3 희생자 추념식
[관리자]
4654   2015-04-03
등록 :2015-04-03 16:31수정 :2015-04-03 16:38 일 오전 제주시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67주기 4·3 희생자 추념식장에 박근혜 대통령과 이완구 총리 명의의 조화가 놓여 있다. 2015.4.3 (제주=연합뉴스) 4·3 특별법 제정하고도 2...  
212 이번엔 세계 사학자들이 나섰다..시험대 오르는 '아베 담화'
[관리자]
4651   2015-05-06
연합뉴스 | 입력 2015.05.06 09:56 | 수정 2015.05.06 10:39 187명 집단성명 '위안부 강제동원·국가개입' 명확히 규정 '두루뭉술한' 입장표명땐 또다시 국제사회 비판 직면할 듯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일본군 위안...  
211 세월호 유가족, 해외서 세월호 참사 알린다
[관리자]
4647   2015-02-25
경향신문 | 경태영 기자 | 입력 2015.02.24 16:00 | 수정 2015.02.24 16:02 세월호 유가족들이 다음달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에서 세월호 참사 알리기에 나선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동부권과 서부권 등 2팀으로 나누어 보름간...  
210 돈 든다고 화가되길 포기한 딸, 친구 구하러 되돌아간 주아에게 엄마가
[관리자]
4646   2014-07-18
등록 : 2014.07.17 21:39수정 : 2014.07.17 21:50 [잊지 않겠습니다]엄마의 전부였던 딸에게 널 보낸 지 90일째. “엄마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렇게 말하면 씩 웃었는데, 이젠 그 미소와 목소리는…. 계단을 올라오...  
209 창원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위령제, 특별법 제정 촉구 /민중의 소리
[관리자]
4646   2014-07-06
“정치권 장악한 친일파 후손들, 부끄러운 과거사 정리하지 않으려 해” 구자환 기자 hanhit@vop.co.kr 발행시간 2014-07-05 17:40:08 최종수정 2014-07-05 17:03:20 경남 창원지역에서 학살된 한국전쟁전후 국민보도연맹원의 합동위령...  
208 뭐 사달라 조른 적 없고…너무 빨리 철이 들어 더 미안한 내 아들…
[관리자]
4645   2014-11-25
등록 : 2014.11.24 22:00 잊지 않겠습니다운동 두루 좋아했던 정무에게 보고만 있어도 아픈 손가락 같은 내 아들 정무에게. 4월16일, 그날, 팽목항에 도착해서 침몰한 배를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하더구나. 하염없이 눈물만 ...  
207 “잔소리 대신 사랑한다 말해줘요,
[관리자]
4644   2014-12-25
등록 : 2014.12.25 00:46 ‘세월호 유족’ 고운이 엄마가 세상의 엄마들에게 고운이와 같은 예쁜 자식을 둔 세상의 다른 모든 어머니들께. 저희 집은 평범한 가정이었습니다. 아빠, 엄마, 큰딸 고운이, 남동생, 강아지 곰순이...  
206 네 신랑감 만나면 주려고 담은 인삼주…이젠 누구에게 주나
[관리자]
4644   2014-12-17
등록 : 2014.12.16 21:05수정 : 2014.12.16 21:32 잊지 않겠습니다‘황금손’ 약사 꿈꾸던 아라에게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살기 힘든 아빠가 아라에게. 이 세상에서 보물 1호였던 아라인데, 하루아침에 생각지도 못한 끔찍한 ...  
205 국제구호 꿈꿨던 하영아, 네가 남긴 선한 흔적들 감사하구나
[관리자]
4642   2014-07-15
엄마도 너처럼 이웃 사랑하며 살 게! 등록 : 2014.07.14 20:48수정 : 2014.07.15 01:21 [잊지 않겠습니다 21] 국제구호 꿈꿨던 하영이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딸 하영아~ 예쁜 딸 하영이가 이렇게 일찍 엄마 품을 떠나게 될...  
204 지난 겨울 눈썰매 타던 추억이 아른거린다…진실은 침몰하지 않아
[관리자]
4641   2015-01-06
등록 : 2015.01.05 20:40 잊지 않겠습니다경찰이 되고 싶어했던 조봉석에게 경찰이 되고 싶어 했던 우리 봉석이에게. 수학여행을 간다면서 인사하고 현관문을 나서는 너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한데 벌써 260일이 지났구나. 이...  
203 세계사 줄줄 외던 똑똑한 내 아들아…엄마 좀 꼭 안아주렴
[관리자]
4641   2014-10-28
등록 : 2014.10.26 20:55수정 : 2014.10.27 15:44 잊지 않겠습니다역사선생님 꿈꿨던 정현이에게 정현아, 나의 정현아. 내 곁을 떠날 걸 예감한 거니? 왜 그렇게도 사랑스럽게만 했었니. 엄마 투정도 다 받아주고, 엄마 돈 ...  
202 하트 날리며 먹으라던 ‘꿈돌곰돌’ 아들…네가 남긴 추억 되감기하며 버틴단다
[관리자]
4639   2014-07-01
등록 : 2014.06.30 20:41수정 : 2014.06.30 21:37 [잊지 않겠습니다 11] ‘생일날 돌아온’ 오준영군-엄마가 아들에게 꿈돌곰돌 곰곰곰 잘 지내고 있니? 아침밥 뭐야? 아침이면 장난스레 웃으며 식탁에 앉던 네가 너무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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