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공청년단과 민보단 출신의 후예답다 >

 

가방끈이 짧은것은 부끄러운것이 아니다. 그것을 숨기고 허위과장 하는것이 부끄러운것이다. 김광호 그대는 유족들과 무슨 악연이 있길래 년로하신 유족들을 괴롭히며 유족과 유족들을 이간질 시키며 오늘날 유족회를 이처럼 사분오열시키려 드느냐. 얼핏하면 약점도아닌 조그마한 흠을 들추어 내며 상대를 집요하게 공격하며 자신의 입장이 약간 불리하여지면 싸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여 금방 처벌하겠다 ,고소를하여 구속시키겠다, 갖가지 수법으로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많은 유족들의 원성을 사고도 아직도 반성을 못하고 날뛰는 모습을 보니 가관이다.

 

김해 유족회에서 축출당하고 부경유족회를 분열시켜 퇴출당하고 전국유족회에서 온갖 방법으로 유족을 분열 시켜 오늘날 유족회를 이처럼 어려운지경에 처하게 만든 장본인이 라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말았다. 개버릇 남 못준다 하듯이 5월 상임대표회의에 자기의 의도대로 되지 않자 고함을 치고 자리를 박차고 뛰어나가 상임대표 그만 두겠다고 못된 버르장머리를 연출하고 경주위령제에 무슨 법사대학원장 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와 추도사를 하였다니 얼굴에 철판을 깔아도 보통 두꺼운 철판을 깔았구나. 도대체 몇 m/m 철판을 깔았느냐.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 철면피야 ”

 

그래서 사람을 혈통을 중요시 하는것이다.소나 개 , 돼지도 혈통이 있는데 어찌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 혈통이 없겠느냐. 김광호 그대가 유족을 우습게보고 우롱했던 지난날을 돌이켜보자. 그시작은 그대의 주둥아리로부터 시작되었다.5.18 진압군 소령출신이라고 운운하면서 순진한 유족들을 겁을 주면서 불교대학 부총장, 법사대학 부원장 ,무슨 교수라 칭하며 강의 운운하며 자기자신의 우월성을 과시하며 황금색 명함에 법사이며 불교어린이집 교사다하며 허장성세하며 나이많고 순진한 유족들을 짓누르기 시작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범국민 위원회를 두 번 세 번 배신하고 그래서 악명높은 반공청년단과 민보단의 후예소리를 듣는것이다. 요즈음은 부산에서도 퇴출당하고 지지하는 유족이 없자 경북유족회로 무대를 옮겨 경북지역 유족들을 또 이간질 시키고 있다고 들었다. 경북지역 유족들의 원성이 들리지도 않느냐.

 

그러나 이제는 않된다. 김광호의 정체가 희미하게 드러나면서 밝혀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대와 한국전쟁 피학살자 유족들과는 정반대의 개념이다, 반공청년단간부와 민보단 부산지역 부단장의 후예와 어찌 유족회 활동을 같이 할수 있단말인가. 이제 그대의 목적이었던 유족의 분열과 유족회 관변단체로의 전환 목적이 어느정도 이루어진듯 하니 미련없이 유족회를 떠나라. 그동안 그대의 교묘한 위장된 처세술에 솎아 넘어갔던 유족들도 이런사실을 알게되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대만큼은 유족회에 발 붙혀서는 않된다. 속아 넘어갔던 유족들의 분노가 언제 폭팔할지 모르니 말이다.

 

그대에게 공개질의 하였던 19개의 질문에 대하여 김광호는 한가지의 질문에도 답변을 하지 못하였다. 바로 그사실이 그대의 실체이다, 더 이상 미련을 갖지말고 떠나라. 한국전쟁전후를 통하여 죽임을 당했던 백만 영령들의 피맺힌 절규이며 명령이다. 그리고 우리의 세계와는 다른 보수 우익단체에서 돈자랑 실컷하면서 그대의 진면목을 발휘 하기 바란다.

 

#김광호씨와의 아무런 가치없는 논쟁은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그리고 그럴 시간도없다.

우리유족들은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우리를 탄압하였던 수구보수세력과 싸우기 위해 모든준비는 되어있다. 김광호는 우리 유족이 걸어가는 투쟁의길을 더 이상 방해하지말라.

# 범국민위원회 회원님들과 관리자님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올리며 우리유족들의 투쟁의 앞날을 지켜보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