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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한겨레 프리즘] 잊지 않겠습니다 / 허호준
[관리자]
4623   2014-07-30
등록 : 2014.07.29 18:37 제2차 세계대전 시기인 1943~1944년 그리스 내 전체 유대인의 87%인 6만5000여명이 학살된 아테네의 티시오역 근처에는 유대인 박해를 추모하기 위한 ‘부서진 다윗의 별’ 조각물이 소박하게 조성돼 ...  
120 엄마 생일 챙기던 딸…오늘은 너의 생일이네…네 사진과 얘길 한단다
[관리자]
4622   2014-10-28
등록 : 2014.10.23 20:12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국제구호활동가 꿈꿨던 수경에게 사랑하는 내 딸 수경아. 잘 지내고 있니? 오늘이 우리 딸 생일인데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 예전 같으면 좋아하는 케이크 사놓고 축...  
119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읽는 시간 / 하성란
[관리자]
4621   2015-01-31
등록 : 2015.01.30 18:36 하성란 소설가 큐레이터이자 수집가인 이데사 헨델스에 대해 알게 된 것은 2010년 광주 비엔날레에서였다. 그녀는 전세계 3천여 명의 사람들이 테디 베어를 안고 사진을 찍은 ‘테디 베어 프로젝트’를...  
118 누운 아빠 엄마 사이에 잼처럼 쏙 끼어들던 막내…지금도 들어올 것 같은
[관리자]
4621   2014-12-22
등록 : 2014.12.21 20:56수정 : 2014.12.21 22:04 잊지 않겠습니다실내건축 디자이너 꿈꾸던 승혁에게 우리 막둥이 승혁아. 하늘이 내려앉고 땅이 꺼지던 그날. 하얀 벚꽃이 떨어질 무렵 친구들과 여행을 가더니 어느새 그 꽃...  
117 딸아, 꿈 속에 한번 와줘. 누나, 천국은 어때? 안 아프고 행복해야 돼!
[관리자]
4621   2014-11-04
등록 : 2014.11.03 21:03 잊지 않겠습니다영어교사 꿈꾸던 지윤에게 가족이 사랑하는 내 딸 지윤아. 우리 지윤이를 떠나보낸 지도 벌써 200일이 넘었는데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 천국에 잘 있을 거라고 믿으면서도, 때로는...  
116 두산 유니폼 걸어놓고 하염없이 기다렸는데…천국에선 꿈 이루거라
[관리자]
4620   2014-12-17
등록 : 2014.12.15 21:30 잊지 않겠습니다야구선수 꿈꾸던 중근에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이 집에 없어도 네가 사용하던 물건은 모두 그대로 있네. 사진 앞에는 네가 좋아했던 프로야구 ...  
115 엄마 주름 마사지로 펴주겠다던 딸, 긍아! 그 아름다운 꿈 잃고 천사가 돼 왔구나
[관리자]
4620   2014-07-09
등록 : 2014.07.08 20:32수정 : 2014.07.08 23:12 [잊지 않겠습니다 17] ‘메이크업 아티스트’ 꿈꾼 혜경에게 엄마가 세상이란 문을 노크하며 ‘부모’라는 좋은 이름을 지어준 아빠, 엄마의 두 번째 보물 긍아! 그리고 엄...  
114 전주 고교생들, ‘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순례단’ 맞아, 신부 수녀 시민 등 500여명 참여해 ‘거리 미사’ 올려
[관리자]
4619   2014-08-11
등록 : 2014.08.10 15:51수정 : 2014.08.10 16:01 “나비가 되어버린 친구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10일 오전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의 전동성당 앞에서 전주 지역 여고생들이 ‘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순례단’을 맞고 있다. 전주...  
113 그 힘과 만나보십시오
들국화
4619   2014-04-10
@ 삶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당신의 영혼의 힘 뿐입니다. 지금 그 힘과 만나보십시오. 그래 저 꽃이 필때는 세찬 비바람 견디어내고 하늘 보며 별빛을 보며 그날을 기다렸겠지 언젠가 그 기억들 ...  
112 새 책! 『대담 : 1972~1990』 질 들뢰즈 지음, 신지영 옮김
도서출판 갈무리
4617   2023-12-14
지은이질 들뢰즈 Gilles Deleuze, 1925~1995프랑스 파리 출생의 철학자. 철학, 문학, 정치, 정신분석, 영화 그리고 회화에 이르는 복잡하고도 영향력 있는 철학적 저서들을 남겼으며, 1988년 은퇴하기 전까지 저명한 철학교수이기도...  
111 초대! 『자기생성과 인지』 출간 기념 정현주 역자와의 만남 (2023년 12월 3일 일 오후 2시)
도서출판 갈무리
4617   2023-11-27
· 역자와의 만남 자세히 보기 https://shorturl.at/bvHR3 · 역자와의 만남 신청하기 https://shorturl.at/xHQT3  
110 분향소 먼발치서 돌아오길 수십번…엄마의 눈물 딸님이 볼세라
[관리자]
4614   2014-09-15
등록 : 2014.09.14 21:25수정 : 2014.09.14 22:46 [잊지 않겠습니다] 한 번만 꼭 안아보고 싶은 딸님. 지금도 딸님 방을 들여다보면 모든 게 그대로인데, 딸님이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친구 같았고 엄마와 텔레파시도...  
109 어린 동생 밥 챙겨주고 할머니엔 영양크림 선물 곧 돌아올 것만 같은데…
[관리자]
4612   2014-12-09
등록 : 2014.12.08 20:16 잊지 않겠습니다컴퓨터 프로그래머 꿈꾸던 예지에게 사랑하는 내 딸, 친구 같은 내 딸 예지야. 수학여행을 갔다 와서 토요일에 엄마와 영화 보러 가기로 했는데…. 네가 좋아하는 콘서트도 같이 보...  
108 딸은 엄마의 인생 친구…그 애들을 버린 저들이 양심의 가책 느낄까요?
[관리자]
4612   2014-10-28
등록 : 2014.10.27 21:59수정 : 2014.10.28 14:01 잊지 않겠습니다 구보현양 엄마가 세상의 엄마들에게 저는 단원고 2학년 10반 구보현(17)의 엄마입니다. 보현이는 저를 똑같이 닮은 딸이었습니다. 손재주가 좋아서 만들고 꾸...  
107 너의 하늘여행 슬프지 않도록 거룩한 분노로 맞서고 있단다
[관리자]
4612   2014-10-03
등록 : 2014.10.02 20:45수정 : 2014.10.02 22:39 [잊지 않겠습니다]환경조경사 꿈꿨던 재욱에게 엄마가 하늘과 땅의 축복으로 우리에게 온 사랑하는 엄마 아들 재욱이 보렴.  재욱이 잘 잤어? 응~. 그만 자고 일어나야지?...  
106 “아들, 엄마 꿈속에 한번만 와줘…”
[관리자]
4612   2014-06-19
등록 : 2014.06.15 20:55수정 : 2014.06.16 16:14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4반 정차웅군의 어머니 김연실씨가 15일 저녁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안 경기도미술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  
105 보고싶다, 외치고 나니 더 아프다
[관리자]
4611   2015-04-13
등록 :2015-04-12 20:43수정 :2015-04-13 09:37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 폐지와 세월호 선체 인양을 요구하는 문화제’를 마친 참가자와 추모객들이 청와대...  
104 세월호조사위 준비단, 직제·예산안 확정…“정부·정치권 협력해달라”
[관리자]
4611   2015-02-13
최명규 기자 acrow@vop.co.kr 발행시간 2015-02-13 10:56:16--> 최종업데이트 2015-02-13 10:57:57 추후 정부 부처와 협의 필요…“참사 1주기 전까지 출범 최선 다하겠다”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세월호참...  
103 [과청(준)/추모연대] 1월29일 '과거사청산 국회 대토론회'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관리자]
4611   2015-01-21
보낸사람 : ' class="senderBtn" href="javascript:;">9504 15.01.20 19:32 토론회 전 29일 오후 12시부터는 유족 및 제시민사회단체들의 과거사청산 법제정촉구 기자회견이 국회정문 앞에서 진행됩니다. ===================...  
102 나를 용서하지 마라
[관리자]
4611   2014-05-09
등록 : 2014.05.08 20:39수정 : 2014.05.09 13:12 8일 오후 ‘미안해요 잘가요’라는 글귀가 쓰인 노란색 띠로 덮인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해 임옥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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