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사무실로 찾아갔을때 여러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했던말이며, 사실관계에 어긋난것 없어요.

 나는 조동문씨와 통화했을때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래의 글을 올렸고,

당사자들끼리 주고받은 말에서 보탠것 없고 , 날더러 "당신이 뭐냐? 그런말 할자격이 있느냐?" 라니 그말에 대한 답은

나도 유족이라는 말을 해왔었던 것을 모르고 하는말이래도 조국장한테 더이상 검증 받을일 아니니 사무국 일이나 좀   똑바로보시지. .

 

  26일 당일 총괄사업단장님께서도 나와 지난해 처음 만났을때 유족임을 확인 했노라며 다른분들 한테까지 소개 하시며 공개적으로

하신 말씀인데 기억하지 못하는것 보니 기억력도 혼수상태군...

 

유족회에 대해서 감놔라 배놔라 한적 없었고, 사무국장의 직분에 맞지 않는 말에 대해서 지적한것 이지. 

 내가 던진 문제엔 답도 못했으면서... 엉뚱하게 사실관계를 아닌것처럼 글을 올리다니.. ㅉㅉ.

사람 말귀도 못알아 먹으면서 아래의 글에 물타기 하려 애를 쓰는군..

 

 아주 많은 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니 염려 말고... 대들어 보게나...

날더러 "당신이 나하고 친구냐"?  며 큰소리 치더구만, 그럼 조국장이 나보다 나이가 위인가?  사회적 직위가 높아서 그랬던건가?

50대 중반하고 60대 하고 친구가 당연히 아니지.. 

비록 열받아서 거칠게 소리질렀지만, 10 여명 계신 앞에서 내가 말한  답이나 하고서 따진다면 들어줄만도 하지....

 

 1월4일 자유게시판에 올린글은 조국장이 올렸지만, 윗분의 결정이었다는것을 인정 하지만,

통화로 나에게 말했던 내용에 대해선 개무시 당했던 나로썬 자제할 필요가 없더군, 그리고 자제 안하면 어쩔거냐?

 

 현대사 자료와 유족회활동기록으로 홈페이지를 보물창고 처럼 많들어 놓을수도 있는것을 5년 가까운기간 일한거 보니까 

안타까워서 그래..    사무국장은 유족회가 직장이지만, 나에겐 유족회 일이 남의 일이 아니거던?...

수년간 올린자료 모두 켑쳐 해놓았네...

 

더군다나  웹싸이트를 쓰기 금지로 막아 놓기까지 해서 업무를 방기한 것이 란걸 알기나 하는지...

오죽하면 괭이 앞바다 위령제  영상도 유족님이 직접 범국민위 게시판에만 올리고 유족회 웹사이트엔 못올렸겠는가?..

나역시 여러유족 님들께서 올려달라고 부탁 하신 영상기록도 cd로 제작해서 해당지역 회장님들께 보내 드렸고,

일부는 다른 싸이트에 올렸는데 시간이 많이 낭비되더군..

내가 올린글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이라도 있으면 말해 보게나..

 

당사자와의 통화에서 상대의 못된 언행에 열받아  만나서 따지고 공개한것이 유족회를 욕되게 하는것이다?

당시엔 답변도 못하고 엉뚱한 말만 해놓고, 정말 웃기는군.. 지나가는 소가 웃을일이다...

 

그말 뒤집어 보면  유족회 욕보이지 않을려면 조국장의 저질 언행 다 덮어주고 무시 당해도 참아야  하는거군...

참아도 내가 참았던 것이니 그리 알아주었으면 좋겠네..

 

앞뒤가 안맞다? 조직에 ABC도 모른다? 유족님들, 사회단체 인사, 정치인, 지인들 약 70명이 모여서 치른 행사를  

사무국장에게 사전 보고를 하지 않아서 조직의 기본 ABC도 모르는 사람으로 비야냥 거린게 누군였지?

조국장이  함부로 언행해도 될만큼 밖에 보이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리해 보게나....  

 

세상에 비밀은 없는것이라, 스스로 했던말이 얼마나 어리섞고 유족회를 얕잡아 보고 

정부까지 우습게 만들었던 건지 잘 생각해 보기 바라네..

자중 하던가 말던가 조국장의 자유일세, 다만,  상황에 맞지도 않는 글올려서 물타기 하려 한다면 더큰 문제로

책임져야할 일이 생길것이네 

분개하시는 유족분들, 증언 당사자 분들의 동의를 얻어서 녹취 자료까지 확보해 두도록 하지..

 자중이 아니라 조용히 입다물고 자숙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