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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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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2년 만에 끝난 행복…엄마가 여동생과 아빠를 지켜줄게
[관리자]
4566   2014-07-04
등록 : 2014.07.03 20:31수정 : 2014.07.04 08:49 [잊지 않겠습니다]‘마지막 동영상에서 가족 걱정’ 김동혁에게 새엄마가 사랑하는 내 아들 동혁아. 2년 전 세상에 지치고 힘들어하던 너희 아빠를 통해 너와 네 동생을 만...  
120 딸은 엄마의 인생 친구…그 애들을 버린 저들이 양심의 가책 느낄까요?
[관리자]
4565   2014-10-28
등록 : 2014.10.27 21:59수정 : 2014.10.28 14:01 잊지 않겠습니다 구보현양 엄마가 세상의 엄마들에게 저는 단원고 2학년 10반 구보현(17)의 엄마입니다. 보현이는 저를 똑같이 닮은 딸이었습니다. 손재주가 좋아서 만들고 꾸...  
119 삭발한 아버지가 흐느꼈다, 딸에게 줄 꽃을 꼭 쥔 채…
[관리자]
4561   2015-04-17
등록 :2015-04-15 20:43수정 :2015-04-16 11:29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 사고 해역을 찾았다. 고 박예슬 양 아버지가 진도 들녘에서 가져온 갓꽃을 바다에 던지...  
118 너를 앗아간 세상…힘 없는 부모라 더 미안해
[관리자]
4561   2014-11-07
등록 : 2014.11.04 21:48 잊지 않겠습니다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꿈꾸던 수정에게 사랑하는 나의 딸, 예쁜이 수정아. 네가 있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고 아픈 데 없지? 넌 항상 목감기가 잘 걸려서 걱정이구나. 네가 떠나고 ...  
117 어린 동생 밥 챙겨주고 할머니엔 영양크림 선물 곧 돌아올 것만 같은데…
[관리자]
4560   2014-12-09
등록 : 2014.12.08 20:16 잊지 않겠습니다컴퓨터 프로그래머 꿈꾸던 예지에게 사랑하는 내 딸, 친구 같은 내 딸 예지야. 수학여행을 갔다 와서 토요일에 엄마와 영화 보러 가기로 했는데…. 네가 좋아하는 콘서트도 같이 보...  
116 새 책! 『벤저민 레이 ― 노예제 즉시 폐지를 최초로 주창한, 12년간 선원이었던 작은 거인의 파레시아』 마커스 레디커 지음, 박지순 옮김
도서출판 갈무리
4559   2021-12-30
지은이 마커스 레디커 (Marcus Rediker, 1951~ ) 미국의 교수, 역사가, 활동가. 반더빌트 대학 자퇴 후 3년간 공장 노동을 했다. 1976년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 졸업, 펜실베이니아 대학 역사학 석사, 박사학위 취득. 피츠버...  
115 세월호조사위 준비단, 직제·예산안 확정…“정부·정치권 협력해달라”
[관리자]
4556   2015-02-13
최명규 기자 acrow@vop.co.kr 발행시간 2015-02-13 10:56:16--> 최종업데이트 2015-02-13 10:57:57 추후 정부 부처와 협의 필요…“참사 1주기 전까지 출범 최선 다하겠다”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세월호참...  
114 너와의 추억 깃든 길…이젠 엄마와 아빠만 이렇게 걷고 있구나
[관리자]
4556   2014-08-22
등록 : 2014.08.21 20:35수정 : 2014.08.21 21:42 [잊지 않겠습니다]간호사 되고싶다던 초예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우리 큰딸 초예에게. 초예야! 초예야! “우리 큰딸” 하면, “응, 왜? 엄마, 아빠.” 이렇게 대꾸해주던 딸의...  
113 엄마 일 많이 도와줬지…꿈에 장가 보내 달래서 슬펐지만 부디 행복하길
[관리자]
4554   2014-12-30
등록 : 2014.12.29 21:55 잊지 않겠습니다공무원 꿈꾸던 동영에게 동영아, 엄마야.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여기는 눈이 많이 오네. 네가 있는 하늘나라에서도 눈이 올까? 궁금하다. 작년 겨울 눈 온다고 친구들이랑 썰...  
112 세월호 희생 학생 아버지, 어버이날 숨진 채 발견
[관리자]
4553   2015-05-09
등록 :2015-05-08 18:42수정 :2015-05-08 19:13 단원고 권아무개군 아버지, 이혼뒤 혼자 생활 동생 “생일 맞은 형, 전화 안받아 가봤더니…” 어버이날인 8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  
111 보고싶어, 자동차완구 조립하던 모습, 축구하던 모습, 기타치던 모습…
[관리자]
4552   2014-10-09
등록 : 2014.10.08 19:48 [잊지 않겠습니다] 자동차연구원 꿈꾸던 주현에게 엄마가 주현아.  오늘도 하늘은 네가 있을 때처럼 여념 없이 아직은 푸르게 얼굴을 간질이는 바람도 불고 있구나.  주현이가 없는 이곳이 왜 이...  
110 슈퍼스타 돼서 효도한다던 예진이 “엄만 오늘도 네 방을 떠나지 못해”
[관리자]
4552   2014-07-23
등록 : 2014.07.22 20:37 [잊지 않겠습니다 27]하늘무대로 간 예진이에게 천국에 있는, 보고 싶은 예진에게. 안녕 딸? 너 없는 하루가 또 시작됐구나. 엄마는 오늘도 우리 딸 방에서 아침을 먹었다. 너무나 보고 싶고 만...  
109 [과청(준)/추모연대] 1월29일 '과거사청산 국회 대토론회'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관리자]
4551   2015-01-21
보낸사람 : ' class="senderBtn" href="javascript:;">9504 15.01.20 19:32 토론회 전 29일 오후 12시부터는 유족 및 제시민사회단체들의 과거사청산 법제정촉구 기자회견이 국회정문 앞에서 진행됩니다. ===================...  
108 "대통령 4.3 불참, 보수측 이념 공세 때문?" / 노컷 뉴스
[관리자]
4551   2014-04-03
노컷뉴스 | 입력 2014.04.03 06:33 [CBS 시사자키 제작진] - 첫 추념일에 대통령이 유족들 어루만져줬으면 하는 기대 가졌었는데.. - 4.3은 좌우를 가리지 말고 희생자들을 추념하는 날이 돼야 해 - 아직 종합적인 피해 실...  
107 세월호 참사 ‘국가 책임’ 일부 인정 첫 판결
[관리자]
4550   2015-02-12
등록 : 2015.02.11 15:14수정 : 2015.02.11 22:54 세월호가 침몰한 2014년 4월16일 해경 등이 조명탄을 쏘며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광주지법, 해경 123정 정장에 ‘업무상 과실치사’ 4년형 선...  
106 "17명, 마지막 한 명까지 구조에 총력을..."
[관리자]
4549   2014-05-20
연합뉴스 | 입력 2014.05.20 15:58 | 수정 2014.05.20 16:26 가족대책위 회견 "대통령 담화문에 실종자 언급도 없어"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참사 관련 가족대책위원회가 현재 실종자로 남아 있는 17명을 모두 구조...  
105 “5월1일까지 박 대통령 결단을”…세월호특조위 위원장 농성
[관리자]
4547   2015-04-29
등록 :2015-04-27 20:00수정 :2015-04-28 15:14 이석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셋째)과 위원 등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활동 ...  
104 엄마가 하늘 보면…좋겠다, 넌 엄마 얼굴 볼 수 있어서
[관리자]
4547   2014-07-08
등록 : 2014.07.07 20:22수정 : 2014.07.07 20:59 [잊지 않겠습니다 16] ‘애교쟁이 막내딸’ 박혜선에게 엄마가 태어날 때부터 눈이 나빠 라식도 라섹도 할 수 없는 우리 아기에게 나는 아무것도 해줄 게 없었다. 그저 ...  
103 대한민국호는이미침몰중이었다 /김동춘 교수
[관리자]
4546   2014-04-22
등록 : 2014.04.21 18:4 수정 : 2014.04.21 19:04 슬프다. 참 많이 슬프다. 80년 5·18 때는 분노가 컸지만, 이번에는 슬픔이 분노보다 크다. 세월호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살릴 수도 있었을 수많은 ...  
102 기다렸던 월드컵은 보고 있니? 너 없는 하루하루 너무 길구나
[관리자]
4544   2014-06-20
등록 : 2014.06.19 20:23수정 : 2014.06.19 21:36 [잊지 않겠습니다]‘축구를 좋아했던’ 강혁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 혁아, 지금 뭐하고 있니? 축구를 하고 있니? 점심은 먹었니? 혁이가 보고 싶어했던 월드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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