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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끝난 행복…엄마가 여동생과 아빠를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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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6 | | 2014-07-04 |
등록 : 2014.07.03 20:31수정 : 2014.07.04 08:49 [잊지 않겠습니다]‘마지막 동영상에서 가족 걱정’ 김동혁에게 새엄마가 사랑하는 내 아들 동혁아. 2년 전 세상에 지치고 힘들어하던 너희 아빠를 통해 너와 네 동생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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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의 인생 친구…그 애들을 버린 저들이 양심의 가책 느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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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5 | | 2014-10-28 |
등록 : 2014.10.27 21:59수정 : 2014.10.28 14:01 잊지 않겠습니다 구보현양 엄마가 세상의 엄마들에게 저는 단원고 2학년 10반 구보현(17)의 엄마입니다. 보현이는 저를 똑같이 닮은 딸이었습니다. 손재주가 좋아서 만들고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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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한 아버지가 흐느꼈다, 딸에게 줄 꽃을 꼭 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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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1 | | 2015-04-17 |
등록 :2015-04-15 20:43수정 :2015-04-16 11:29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 사고 해역을 찾았다. 고 박예슬 양 아버지가 진도 들녘에서 가져온 갓꽃을 바다에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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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앗아간 세상…힘 없는 부모라 더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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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1 | | 2014-11-07 |
등록 : 2014.11.04 21:48 잊지 않겠습니다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꿈꾸던 수정에게 사랑하는 나의 딸, 예쁜이 수정아. 네가 있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고 아픈 데 없지? 넌 항상 목감기가 잘 걸려서 걱정이구나. 네가 떠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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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동생 밥 챙겨주고 할머니엔 영양크림 선물 곧 돌아올 것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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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0 | | 2014-12-09 |
등록 : 2014.12.08 20:16 잊지 않겠습니다컴퓨터 프로그래머 꿈꾸던 예지에게 사랑하는 내 딸, 친구 같은 내 딸 예지야. 수학여행을 갔다 와서 토요일에 엄마와 영화 보러 가기로 했는데…. 네가 좋아하는 콘서트도 같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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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벤저민 레이 ― 노예제 즉시 폐지를 최초로 주창한, 12년간 선원이었던 작은 거인의 파레시아』 마커스 레디커 지음, 박지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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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갈무리 | 4559 | | 2021-12-30 |
지은이 마커스 레디커 (Marcus Rediker, 1951~ ) 미국의 교수, 역사가, 활동가. 반더빌트 대학 자퇴 후 3년간 공장 노동을 했다. 1976년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 졸업, 펜실베이니아 대학 역사학 석사, 박사학위 취득. 피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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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조사위 준비단, 직제·예산안 확정…“정부·정치권 협력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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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6 | | 2015-02-13 |
최명규 기자 acrow@vop.co.kr 발행시간 2015-02-13 10:56:16--> 최종업데이트 2015-02-13 10:57:57 추후 정부 부처와 협의 필요…“참사 1주기 전까지 출범 최선 다하겠다”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세월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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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추억 깃든 길…이젠 엄마와 아빠만 이렇게 걷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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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6 | | 2014-08-22 |
등록 : 2014.08.21 20:35수정 : 2014.08.21 21:42 [잊지 않겠습니다]간호사 되고싶다던 초예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우리 큰딸 초예에게. 초예야! 초예야! “우리 큰딸” 하면, “응, 왜? 엄마, 아빠.” 이렇게 대꾸해주던 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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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 많이 도와줬지…꿈에 장가 보내 달래서 슬펐지만 부디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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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4 | | 2014-12-30 |
등록 : 2014.12.29 21:55 잊지 않겠습니다공무원 꿈꾸던 동영에게 동영아, 엄마야.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여기는 눈이 많이 오네. 네가 있는 하늘나라에서도 눈이 올까? 궁금하다. 작년 겨울 눈 온다고 친구들이랑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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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 학생 아버지, 어버이날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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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3 | | 2015-05-09 |
등록 :2015-05-08 18:42수정 :2015-05-08 19:13 단원고 권아무개군 아버지, 이혼뒤 혼자 생활 동생 “생일 맞은 형, 전화 안받아 가봤더니…” 어버이날인 8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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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자동차완구 조립하던 모습, 축구하던 모습, 기타치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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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2 | | 2014-10-09 |
등록 : 2014.10.08 19:48 [잊지 않겠습니다] 자동차연구원 꿈꾸던 주현에게 엄마가 주현아. 오늘도 하늘은 네가 있을 때처럼 여념 없이 아직은 푸르게 얼굴을 간질이는 바람도 불고 있구나. 주현이가 없는 이곳이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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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돼서 효도한다던 예진이 “엄만 오늘도 네 방을 떠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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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2 | | 2014-07-23 |
등록 : 2014.07.22 20:37 [잊지 않겠습니다 27]하늘무대로 간 예진이에게 천국에 있는, 보고 싶은 예진에게. 안녕 딸? 너 없는 하루가 또 시작됐구나. 엄마는 오늘도 우리 딸 방에서 아침을 먹었다. 너무나 보고 싶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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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청(준)/추모연대] 1월29일 '과거사청산 국회 대토론회'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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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1 | | 2015-01-21 |
보낸사람
: ' class="senderBtn" href="javascript:;">9504 15.01.20 19:32
토론회 전 29일 오후 12시부터는 유족 및 제시민사회단체들의
과거사청산 법제정촉구 기자회견이 국회정문 앞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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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4.3 불참, 보수측 이념 공세 때문?" / 노컷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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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1 | | 2014-04-03 |
노컷뉴스 | 입력 2014.04.03 06:33 [CBS 시사자키 제작진] - 첫 추념일에 대통령이 유족들 어루만져줬으면 하는 기대 가졌었는데.. - 4.3은 좌우를 가리지 말고 희생자들을 추념하는 날이 돼야 해 - 아직 종합적인 피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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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국가 책임’ 일부 인정 첫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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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0 | | 2015-02-12 |
등록 : 2015.02.11 15:14수정 : 2015.02.11 22:54 세월호가 침몰한 2014년 4월16일 해경 등이 조명탄을 쏘며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광주지법, 해경 123정 정장에 ‘업무상 과실치사’ 4년형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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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마지막 한 명까지 구조에 총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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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49 | | 2014-05-20 |
연합뉴스 | 입력 2014.05.20 15:58 | 수정 2014.05.20 16:26 가족대책위 회견 "대통령 담화문에 실종자 언급도 없어"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참사 관련 가족대책위원회가 현재 실종자로 남아 있는 17명을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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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까지 박 대통령 결단을”…세월호특조위 위원장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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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47 | | 2015-04-29 |
등록 :2015-04-27 20:00수정 :2015-04-28 15:14 이석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셋째)과 위원 등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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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하늘 보면…좋겠다, 넌 엄마 얼굴 볼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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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47 | | 2014-07-08 |
등록 : 2014.07.07 20:22수정 : 2014.07.07 20:59 [잊지 않겠습니다 16] ‘애교쟁이 막내딸’ 박혜선에게 엄마가 태어날 때부터 눈이 나빠 라식도 라섹도 할 수 없는 우리 아기에게 나는 아무것도 해줄 게 없었다.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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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호는이미침몰중이었다 /김동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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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46 | | 2014-04-22 |
등록 : 2014.04.21 18:4 수정 : 2014.04.21 19:04 슬프다. 참 많이 슬프다. 80년 5·18 때는 분노가 컸지만, 이번에는 슬픔이 분노보다 크다. 세월호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살릴 수도 있었을 수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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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월드컵은 보고 있니? 너 없는 하루하루 너무 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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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44 | | 2014-06-20 |
등록 : 2014.06.19 20:23수정 : 2014.06.19 21:36 [잊지 않겠습니다]‘축구를 좋아했던’ 강혁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 혁아, 지금 뭐하고 있니? 축구를 하고 있니? 점심은 먹었니? 혁이가 보고 싶어했던 월드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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