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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 못 간 죄…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죽임당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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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6 | | 2014-04-04 |
국방부, 여주서 한국전 당시 민간인 유해 33구 발굴
(여주=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읍사무소 직원이던 아버지가 빨갱이로 몰려 경찰에 의해 희생됐습니다. 인민군에게 붙잡혀 두 달간
행정업무를 봤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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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하늘 보면…좋겠다, 넌 엄마 얼굴 볼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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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4 | | 2014-07-08 |
등록 : 2014.07.07 20:22수정 : 2014.07.07 20:59 [잊지 않겠습니다 16] ‘애교쟁이 막내딸’ 박혜선에게 엄마가 태어날 때부터 눈이 나빠 라식도 라섹도 할 수 없는 우리 아기에게 나는 아무것도 해줄 게 없었다.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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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앗아간 세상…힘 없는 부모라 더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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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3 | | 2014-11-07 |
등록 : 2014.11.04 21:48 잊지 않겠습니다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꿈꾸던 수정에게 사랑하는 나의 딸, 예쁜이 수정아. 네가 있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고 아픈 데 없지? 넌 항상 목감기가 잘 걸려서 걱정이구나. 네가 떠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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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돼서 효도한다던 예진이 “엄만 오늘도 네 방을 떠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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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3 | | 2014-07-23 |
등록 : 2014.07.22 20:37 [잊지 않겠습니다 27]하늘무대로 간 예진이에게 천국에 있는, 보고 싶은 예진에게. 안녕 딸? 너 없는 하루가 또 시작됐구나. 엄마는 오늘도 우리 딸 방에서 아침을 먹었다. 너무나 보고 싶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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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온라인 커뮤니티, 영혼들의 사회』 박현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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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갈무리 | 4582 | | 2023-06-12 |
지은이 박현수 Park Hyun Soo, 1987~ 10대 시절 내내 온라인에서 살면서 과연 학교에 다니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다. 학부는 졸업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압력을 못 이겨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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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돌아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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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2 | | 2015-01-14 |
등록 : 2015.01.13 19:45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작가기록단 인터뷰집 출간 “녹취 풀며 울고 또 울었다” “내가 서해 페리호 사고를 옆에서 지켜본 사람이에요. 그런데 21년 후 세월호 사건을 또 겪은 거지. 내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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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자동차완구 조립하던 모습, 축구하던 모습, 기타치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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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2 | | 2014-10-09 |
등록 : 2014.10.08 19:48 [잊지 않겠습니다] 자동차연구원 꿈꾸던 주현에게 엄마가 주현아. 오늘도 하늘은 네가 있을 때처럼 여념 없이 아직은 푸르게 얼굴을 간질이는 바람도 불고 있구나. 주현이가 없는 이곳이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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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외치고 나니 더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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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0 | | 2015-04-13 |
등록 :2015-04-12 20:43수정 :2015-04-13 09:37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 폐지와 세월호 선체 인양을 요구하는 문화제’를 마친 참가자와 추모객들이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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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생겼다고 좋아했는데 8개월밖에 못 쓰고…꿈에 찾아와줘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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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0 | | 2015-01-16 |
등록 : 2015.01.15 20:15수정 : 2015.01.15 22:10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로봇 제작 열심이었던 동수에게 우리 장손 동수에게. 1997년 7월19일 동수는 아주 작은 아이로 엄마, 아빠 품에 왔었지. 하지만 크고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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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월드컵은 보고 있니? 너 없는 하루하루 너무 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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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0 | | 2014-06-20 |
등록 : 2014.06.19 20:23수정 : 2014.06.19 21:36 [잊지 않겠습니다]‘축구를 좋아했던’ 강혁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 혁아, 지금 뭐하고 있니? 축구를 하고 있니? 점심은 먹었니? 혁이가 보고 싶어했던 월드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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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마지막 한 명까지 구조에 총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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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0 | | 2014-05-20 |
연합뉴스 | 입력 2014.05.20 15:58 | 수정 2014.05.20 16:26 가족대책위 회견 "대통령 담화문에 실종자 언급도 없어"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참사 관련 가족대책위원회가 현재 실종자로 남아 있는 17명을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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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4.3 불참, 보수측 이념 공세 때문?" / 노컷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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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0 | | 2014-04-03 |
노컷뉴스 | 입력 2014.04.03 06:33 [CBS 시사자키 제작진] - 첫 추념일에 대통령이 유족들 어루만져줬으면 하는 기대 가졌었는데.. - 4.3은 좌우를 가리지 말고 희생자들을 추념하는 날이 돼야 해 - 아직 종합적인 피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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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중재 거부·‘파국 불사’ 발언까지…막나가는 여당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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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74 | | 2014-09-03 |
등록 : 2014.09.02 20:29수정 : 2014.09.02 23:43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소속 유가족과 동조 단식에 참여한 시민 등이 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485만 국민서명 청와대 전달 기자회견’을 연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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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스러진 300여 목숨… 9명은 아직도 저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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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73 | | 2015-04-13 |
등록 :2015-04-12 20:15수정 :2015-04-13 09:37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오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1.8마일 해상에는 하얀 국화 너머 노란 부표만이 세월호 침몰 위치를 알리고 있다. 이날 사고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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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껌딱지’ …안내방송 따르라 했던 내가 밉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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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73 | | 2014-07-22 |
등록 : 2014.07.21 20:19수정 : 2014.07.21 22:32 [잊지 않겠습니다 26]격투기 선수 되고팠던 홍래에게 주변에서 항상 ‘엄마 껌딱지’라고 부를 정도로 늘 함께였던 우리 아들 홍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보고 싶다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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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진상규명 외치다 하늘에 뜬 별을 보니 우리 아이들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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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71 | | 2014-11-03 |
등록 : 2014.10.30 20:16수정 : 2014.10.31 20:18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모델이 되겠다던 순범에게 엄마가 아들, 뭐하며 지내?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 하늘에 있는 너희도 슬퍼서 울고 있는 거겠지. 엄마는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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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호는이미침몰중이었다 /김동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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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71 | | 2014-04-22 |
등록 : 2014.04.21 18:4 수정 : 2014.04.21 19:04 슬프다. 참 많이 슬프다. 80년 5·18 때는 분노가 컸지만, 이번에는 슬픔이 분노보다 크다. 세월호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살릴 수도 있었을 수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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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가 위원장 맡는 4·3 명예회복위 문창극에 맡기기엔 부적절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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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9 | | 2014-06-16 |
등록 : 2014.06.15 21:52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소속 스님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지명 철회와 국정운영의 대대적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마치며 합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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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너를 씻기고 손발톱 수염 깎아줬잖아…하늘서도 기억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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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5 | | 2015-01-15 |
등록 : 2015.01.14 20:11수정 : 2015.01.14 22:3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건축학도 꿈꾸던 영창에게 친구이자 애인 같은 우리 아들에게. 사랑하는 영창아. 보고 싶네. 너를 떠나보낸 지 벌써 300일이 다 되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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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에게 ‘세월호 만남’ 더는 구걸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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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4 | | 2015-03-26 |
등록 : 2015.03.26 22:18 전명선 ‘4·16 가족협의회’ 대표 “정부에 실망…국민에 진상규명 호소” 세월호 조사위 정치적 독립 요구도 전명선 대표. 사진 김기성 기자 “더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만남을 구걸하지 않겠다.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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