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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꿇은 두 총리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습니다"
[관리자]
http://genocide.jinbo.net/xe/1610746
2015.08.13
20:19:52 (*.70.29.157)
5768
YTN
|
입력
2015.08.13. 19:55
한컷 디자인: 최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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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다리 주물러주고 스포츠카 사주겠다 했지…우리 잠깐 헤어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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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우리들 눈부신 웃음 가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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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달라 조른 적 없고…너무 빨리 철이 들어 더 미안한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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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줄줄 외던 똑똑한 내 아들아…엄마 좀 꼭 안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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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찾은 진도 주민들 눈시울…“친구들 다 못 데려와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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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위령제, 특별법 제정 촉구 /민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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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 광화문서 '416시간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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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외치고 나니 더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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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여당의 ‘세월호 진상 뭉개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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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4월에는 너무 시리지 않기 바라는 작은 몸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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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후능려·安而后能慮 / 피해의식과 불안감이 없는 ‘보수’가 나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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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꿈, 세월호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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