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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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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25 | | 2014-04-17 |
오, 하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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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뒤 발견된 운동화 끌어안고 울었지 아무것도 못하는 현실이 처참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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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20 | | 2014-07-30 |
등록 : 2014.07.27 20:56수정 : 2014.07.27 22:28 [잊지 않겠습니다]음악가 꿈꾸던 지인에게 너무 보고 싶은 내 딸 지인아~. 엄마는 요즘 울보가 되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도, 흐려도, 교복 입은 여학생만 봐도 눈물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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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좀 꺼내 주세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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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18 | | 2015-02-18 |
등록 : 2015.02.15 19:18수정 : 2015.02.15 21:44 14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열린 ‘온전한 실종자 수습과 온전한 세월호 인양을 위한 팽목항 문화제’에 참가한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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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또 쏟아진다…그곳에서는 꿈 이루며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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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13 | | 2015-02-24 |
등록 : 2015.02.23 20:49 잊지 않겠습니다 수의사 꿈꾸던 다인에게 너무나 소중한 내 딸.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이 현실에 참았던 눈물이 또 쏟아진다. 바르고 예쁘게 자라는 딸을 보며 항상 감사했어. 꿈을 갖고 그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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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피아, 학살의 종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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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13 | | 2014-06-12 |
등록 : 2014.06.10 18:38수정 : 2014.06.11 14:49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박노자의 ‘한국, 안과 밖’ 필자가 여태까지 들은 노엄 촘스키의 명언 중 이 말은 가장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최악의 학살자는 현장에서 직접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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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무시히 귀환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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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12 | | 2014-04-17 |
부디부디 살아 귀환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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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이제 그만 잊으라는데…별이 된 친구들아, 기억하며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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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11 | | 2015-04-12 |
등록 :2015-04-10 20:13수정 :2015-04-10 22:06 경기도 안산시 고교 회장단 연합 주최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제 ‘기억, 희망을 노래합니다’가 열린 10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문화광장에서 참가 학생들이 세월호 희생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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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당선자 "아이들과 교육을 위해 헌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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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09 | | 2014-06-05 |
경향신문 | 강윤중 기자 | 입력 2014.06.05 13:06 | 수정 2014.06.05 14:05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자가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남긴 방명록 글. <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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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때려도 참았지 부모끼리 싸울까봐…일찍 철든 착한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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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03 | | 2014-12-25 |
등록 : 2014.12.24 20:20수정 : 2014.12.24 21:5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군인이 되겠다던 민성에게 사랑하는 아들, 민성이에게.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하는 이 아빠는 항상 네가 학교 가는 것도 보지 못했지. 수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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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중국 외곽 봉쇄 의지…자위대에 ‘남중국해’ 경계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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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795 | | 2015-05-02 |
등록 :2015-04-30 19:46수정 :2015-04-30 21:38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고 있다. 연단 뒤에서 미 상원 의장인 조 바이든(왼쪽) 부통령과 존 베이너 하원 의장이 그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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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태 “박 대통령 국외 순방, 세월호 아픔 함께하는 자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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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793 | | 2015-04-17 |
등록 :2015-04-15 20:37수정 :2015-04-16 07:09 이석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저동 사무실로 참사 1주기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세월호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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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너무 힘들어 해 지난 8월에 이사를 했단다…여기서도 널 항상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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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789 | | 2014-11-19 |
등록 : 2014.11.18 21:08수정 : 2014.11.18 22:35 잊지 않겠습니다치기공사 되려했던 다혜에게 사랑하는 우리 딸 다혜에게. 다혜가 지금도 우리 곁에 있는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왜 만져지지 않을까? 다혜 목소리도 들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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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세계 사학자들이 나섰다..시험대 오르는 '아베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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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788 | | 2015-05-06 |
연합뉴스 | 입력 2015.05.06 09:56 | 수정 2015.05.06 10:39 187명 집단성명 '위안부 강제동원·국가개입' 명확히 규정 '두루뭉술한' 입장표명땐 또다시 국제사회 비판 직면할 듯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일본군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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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감각과 사물 ― 한국 사회를 읽는 새로운 코드』 김은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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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갈무리 | 4787 | | 2022-01-27 |
지은이 김은성 (Kim Eun-Sung) 경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경상남도 거창 인근 농촌에서 태어나 여러 지역, 직업, 그리고 학문적 경계를 넘어 표류하는 삶을 살았다. 원래 화학을 전공했으며 한솔에서 연구원으로 주민등록 카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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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영령의 뜻 제주 교육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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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787 | | 2014-06-05 |
연합뉴스 | 입력 2014.06.05 11:58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 5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헌화·분향하고 나서 작성한 방명록. 2014.6.5. < < 지방기사 참고 > > kh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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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엄마랑 기차여행 가자던 딸 네가 생각나면 울고, 또 웃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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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781 | | 2014-08-20 |
등록 : 2014.08.19 21:37수정 : 2014.08.19 22:33 [잊지 않겠습니다]수화통역사 되고싶다던 서우에게 엄마가 나의 작은 천사 서우야. 아무리 힘든 고난과 역경이 닥친다 해도 네가 내 곁에 없는 아픔과 괴로움을 비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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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밀문건에 5·18 북한군 개입 내용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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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780 | | 2015-05-21 |
등록 :2015-05-20 22:26 ‘체로키 문건 폭로’ 팀 셔록 방한 일부 극우세력의 주장 부인해 미국 언론인 티머시 스콧 셔록 “5·18 기간 중 북한군이 한국에서 활동하거나 잠입을 계획했다는 내용은 (미국 정부의 비밀문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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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갑오새해 방법론 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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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778 | | 2014-03-14 |
갑오 새해 방법론 서설 (이 게시판 489번, 1월 2일자) 1918년 7월 18일 출생. 1951년(33살) 흑인해방운동조직 ‘아프리카민족회의(ANC) 청년동맹 의장. 1952년 ANC 부의장, 불복종운동 시작. 1956년(38살) 내란 혐의 체포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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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민주화운동동참호소 - 함세웅신부님 (새날희망연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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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772 | | 2015-05-06 |
안단테사랑 2015.04.14 11:30 제2의민주화운동동참호소
- 함세웅신부님
- 제 2의 민주화운동에 동참을 호소하며
2015년 4월3일 15:00 국가인권위원회8층 배움터/새날희망연대 69차 포럼
함세웅 신부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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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것만 같아 안았는데 눈을 뜨지 못하더구나…가족사진 곧 넣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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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772 | | 2015-01-09 |
등록 : 2015.01.07 20:23수정 : 2015.01.07 22:41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네일아트 하고 싶어한 이연화에게 사촌언니가 사랑하는 연화에게. 이 편지가 너에게 닿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며 쓴다. 4월16일, 우리 가족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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