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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꿈이 있었지…운명이란 벽을 넘어 저 하늘 높이 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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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74 | | 2014-11-28 |
등록 : 2014.11.27 20:1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가수가 꿈이었던 보미에게 바치는 ‘거위의 꿈’ 안산 단원고 2학년 이보미(17)양의 어머니가 편지글 대신 딸이 생전에 즐겨 불렀던 ‘거위의 꿈’ 노래 가사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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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던 그 시각 “사랑해요“ 마지막 문자…딱 한 번 볼 수 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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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72 | | 2014-12-18 |
등록 : 2014.12.17 20:23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방송작가 꿈꾸던 혜원에게 사랑하는 혜원이에게.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수학여행 간다고 좋아하며 설레 다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아빠의 눈에 선한데…. 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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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울며 걸은 세월호 유족…아픔 나누며 함께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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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9 | | 2015-04-06 |
등록 :2015-04-05 21:37수정 :2015-04-06 09:54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를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여한 세월호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들이 안산으로 돌아가는 버스 쪽으로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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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고교생들, ‘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순례단’ 맞아, 신부 수녀 시민 등 500여명 참여해 ‘거리 미사’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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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9 | | 2014-08-11 |
등록 : 2014.08.10 15:51수정 : 2014.08.10 16:01 “나비가 되어버린 친구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10일 오전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의 전동성당 앞에서 전주 지역 여고생들이 ‘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순례단’을 맞고 있다.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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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 안고 도보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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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8 | | 2015-04-04 |
서울 광화문까지 1박 2일…유족·시민 20여명 삭발 연합뉴스 | 입력 2015.04.04 11:52 | 수정 2015.04.04 12:51 (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진상규명 가로막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을 폐기하라." 4.16가족협의회와 세월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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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으로 나오기 전날 엄마 꿈에서 ‘곧 집에 가겠다’던 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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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7 | | 2014-07-31 |
등록 : 2014.07.30 20:09수정 : 2014.07.31 00:42 [잊지 않겠습니다 31]아이 돌보기 좋아했던 영란에게 제주도 수학여행을 가기 전에 “엄마 아빠, 나 같은 딸이 있어서 좋아. 행복하지?” 하고 묻던 말이 지금도 귓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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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핀 들꽃 봐도 네 생각…따스한 햇살 엄마만 받아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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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7 | | 2014-06-25 |
등록 : 2014.06.24 20:24수정 : 2014.06.24 21:48 [잊지 않겠습니다 8] ‘일본어 교사’ 꿈꾸던 김현정양-엄마가 딸에게 내 딸, 예쁜 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딸. 덧니 현덕. 현짱. 아빠의 감탄사, 아이고~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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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 "국회 본회의 열고 국정조사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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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7 | | 2014-05-29 |
연합뉴스 | 입력 2014.05.29 16:17 (안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는 29일 6·4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으로 국회 본회의가 늦어질 경우 강력히 규탄하겠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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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고 의젓했던 나의 조카…너무도 크구나, 네가 떠난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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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6 | | 2014-07-25 |
등록 : 2014.07.24 20:26수정 : 2014.07.25 05:38 [잊지 않겠습니다]태권도 사범 꿈꾸던 경빈에게 사랑하는 나의 조카 경빈아. 큰엄마는 네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너를 알았다. 큰엄마는 우리 경빈이를 위해서 엄마 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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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과 만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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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4564 | | 2014-04-10 |
@ 삶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당신의 영혼의 힘 뿐입니다.
지금 그 힘과 만나보십시오.
그래 저 꽃이 필때는
세찬 비바람 견디어내고
하늘 보며 별빛을 보며
그날을 기다렸겠지
언젠가 그 기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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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니폼 걸어놓고 하염없이 기다렸는데…천국에선 꿈 이루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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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3 | | 2014-12-17 |
등록 : 2014.12.15 21:30 잊지 않겠습니다야구선수 꿈꾸던 중근에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이 집에 없어도 네가 사용하던 물건은 모두 그대로 있네. 사진 앞에는 네가 좋아했던 프로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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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꿈 속에 한번 와줘. 누나, 천국은 어때? 안 아프고 행복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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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2 | | 2014-11-04 |
등록 : 2014.11.03 21:03 잊지 않겠습니다영어교사 꿈꾸던 지윤에게 가족이 사랑하는 내 딸 지윤아. 우리 지윤이를 떠나보낸 지도 벌써 200일이 넘었는데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 천국에 잘 있을 거라고 믿으면서도,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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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왜곡 종편출연자 무혐의는 부당”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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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1 | | 2014-04-09 |
등록 : 2014.04.09 20:28 ‘북한군 개입설’ 불기소 결정에 대책위, 고검에 항고장 내기로 지난해 6월 종합편성채널 <채널에이>와 <티브이조선>에 출연해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4명을 형사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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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 꿈속에 한번만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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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0 | | 2014-06-19 |
등록 : 2014.06.15 20:55수정 : 2014.06.16 16:14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4반 정차웅군의 어머니 김연실씨가 15일 저녁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안 경기도미술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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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세계 사학자들이 나섰다..시험대 오르는 '아베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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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9 | | 2015-05-06 |
연합뉴스 | 입력 2015.05.06 09:56 | 수정 2015.05.06 10:39 187명 집단성명 '위안부 강제동원·국가개입' 명확히 규정 '두루뭉술한' 입장표명땐 또다시 국제사회 비판 직면할 듯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일본군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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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 광화문 농성 돌입…“대통령의 결단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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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9 | | 2015-04-29 |
등록 :2015-04-27 15:58수정 :2015-04-27 15:59 이석태 세월호 특조위원장(오른쪽 둘째)과 위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시행령 폐지 등을 정부에 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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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와 진정한 화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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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치수 | 4557 | | 2014-07-09 |
오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셔서 64년 전 이승만 독재정권에 의해 억울하게 학살당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과 유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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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진학해 배 만드는 일 하겠다던 너의 선택이 슬픈 꿈이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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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6 | | 2014-11-21 |
등록 : 2014.11.20 20:21수정 : 2014.11.21 10:14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오늘 18번째 생일 맞은 김혜선에게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내 딸 혜선아. 오늘은 너의 18번째 생일이야.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기던 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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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리 아들·딸 좀 세월호 속에서 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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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5 | | 2015-04-17 |
등록 :2015-04-14 22:26수정 :2015-04-15 11:40 [세월호 1년 ③ 상처와 슬픔] 실종자 9명 가족 ‘애타는 1년’ 세월호 참사 1년, 남은 실종자 9명의 모습. 지난 11일 단원고 2학년 2반 허다윤양의 어머니 박은미(45)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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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4월에는 너무 시리지 않기 바라는 작은 몸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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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55 | | 2015-03-18 |
등록 : 2015.03.16 19:09수정 : 2015.03.16 21:01 서울 서교동 댄서스 라운지에서 공연 기획안을 논의중인 오후의 예술공방 회원들. 맨 왼쪽부터 안무 담당 김지정·손나예씨. [짬]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무용공연 오후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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