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ressEngine ver.2

글 수 1,141
번호
제목
글쓴이
941 다른 사람이 입관하고 장례했다니…한없이 기다리기만 했던 엄마를 용서해다오
[관리자]
4687   2014-11-11
등록 : 2014.11.10 21:57수정 : 2014.11.11 15:39 친구 구하러 다시 배 안으로 들어간 원석에게  늘 입버릇처럼 장교가 되어 엄마를 지켜주겠다던 내 아들 원석아.  네가 15살 때였던 것 같은데 엄마와 누나들에게 세상이...  
940 미래의 시간 앗아간 대한민국은 손 놓고 있었구나…억울함 꼭 밝혀줄게
[관리자]
4690   2014-11-17
등록 : 2014.11.16 21:11수정 : 2014.11.16 21:47 잊지 않겠습니다카메라 감독 꿈꾸던 고운에게 엄마가 미안하고 또 미안한 딸 고운이에게. 고운아, 너는 18년 전 엄마 아빠 딸로 쉽게 찾아와주지 않고 힘들게 엄마 품에 안...  
939 세월호 유가족, 해외서 세월호 참사 알린다
[관리자]
4691   2015-02-25
경향신문 | 경태영 기자 | 입력 2015.02.24 16:00 | 수정 2015.02.24 16:02 세월호 유가족들이 다음달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에서 세월호 참사 알리기에 나선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동부권과 서부권 등 2팀으로 나누어 보름간...  
938 '도보 행진' 단원고 학생들, 국회 도착
[관리자]
4695   2014-07-16
YTN | 입력 2014.07.16 16:15 [앵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달라며 도보 행진에 나선 단원고 생존 학생들이 조금 전 국회에 도착했습니다. 국회에서 단식 농성을 하고 있는 세월호 대책위 학부모들은 수고한 아이들을...  
937 4.3 희생자 추념식
[관리자]
4695   2015-04-03
등록 :2015-04-03 16:31수정 :2015-04-03 16:38 일 오전 제주시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67주기 4·3 희생자 추념식장에 박근혜 대통령과 이완구 총리 명의의 조화가 놓여 있다. 2015.4.3 (제주=연합뉴스) 4·3 특별법 제정하고도 2...  
936 배우흉내 잘내고 친구 화해시키고…가족생일마다 건넨 손편지 그리워
[관리자]
4696   2014-08-14
등록 : 2014.08.13 21:01수정 : 2014.08.13 22:58 [잊지 않겠습니다]‘분위기 메이커’ 수경이에게 언니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내 동생 수경이에게. 수경이가 수학여행 떠난 지 어느덧 넉 달이 거의 다 됐어. 우리 수...  
935 교황에 세례받은 세월호 아빠 520km '3보 1배'
[관리자]
4696   2015-02-25
한겨레 | 입력 2015.02.24 20:20 | 수정 2015.02.24 22:40 작년 십자가 메고 900㎞ 걸은 희생자 유족 이호진씨 부녀 '팽목항~광화문' 다시 고행길 24일 오후 2시30분 전남 진도군 임회면 백동리 앞길. 세월호 사고로 숨진 ...  
934 엄마 생일때 만들어준 함박스테이크 맛있었어…18년간 너무 행복했다
[관리자]
4700   2014-12-05
등록 : 2014.12.03 20:18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호텔요리사 꿈꾸던 태민에게 사랑하는 태민이에게. 조금씩 시간이 날 때면 주말에 친구들과 극장과 노래방, 놀이공원에 다니고 축구도 하며 이제 세상의 즐거움에 눈뜨...  
933 [책] 재판에서 드러난 세월호 사건의 진실
[관리자]
4701   2015-03-20
등록 : 2015.03.19 20:25 잠깐독서세월호를 기록하다 오준호 지음/미지북스·1만5000원 ‘그날’이 다가온다. 개나리와 진달래와 매화와 벚꽃 따위가 산천을 물들이겠지만, 웃을 수 없다. 2014년 4월16일, 세월호는 왜 침몰했나? ...  
932 늘 고민 함께 나눴던 네 사진에 말을 걸지만…답 없는 현실이 슬프다
[관리자]
4705   2014-12-03
등록 : 2014.12.02 21:01 잊지 않겠습니다건축가 꿈 꿨던 경미에게 사촌언니가 안녕, 경미야. 잘 지내고 있니? 거기서도 여기서처럼 고운이 앞에서 촐싹대다가 잔소리 듣고 그러니? 네가 여기 없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난...  
931 상실과 그리움의 자리에 새로운 빛이 들어와 생명의 소중함 깨닫기를
[관리자]
4706   2015-01-09
등록 : 2015.01.08 22:04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글 잘 썼던 제훈에게 사랑하는 제훈이에게. 오늘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 269일째 되는 날이야. 이곳은 이렇게 추운데 거긴 어때? 너는 좋은 곳에 있으리라고 생각하...  
930 “제발, 우리 아들·딸 좀 세월호 속에서 꺼내주세요”
[관리자]
4707   2015-04-17
등록 :2015-04-14 22:26수정 :2015-04-15 11:40 [세월호 1년 ③ 상처와 슬픔] 실종자 9명 가족 ‘애타는 1년’ 세월호 참사 1년, 남은 실종자 9명의 모습. 지난 11일 단원고 2학년 2반 허다윤양의 어머니 박은미(45)씨는...  
929 "대통령은 국민에게 한없이 낮아지고 겸양해야"
[관리자]
4711   2015-04-29
은동기ㅣ 기사입력 2015/04/28 [17:50] [편집자주] 이 글은 지난 4월 14일 (사)평화통일시민연대(상임대표. 이장희 외대 명예교수)가 주최한 제50차 평화통일전략포럼에서의 임태환목사의 발제문 “‘오늘’의 정치신학적 해석”을 요...  
928 세월호 참사 1년.."정부, 진정성 있는 사과해야"
[관리자]
4713   2015-03-20
연합뉴스 | 입력 2015.03.20 18:02 | 수정 2015.03.20 19:09 美 버클리대 동아시아 전문가 존 리 교수 주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국에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유족들에게 사과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  
927 아, 대한민국! ③
[관리자]
4714   2014-05-02
아, 대한민국! ③ 말, 해라, 지도자여 잘못은 바로 나 때문이라고 지도자여 통곡하라 그냥 흐르는 눈물 감당할 수 없어라 무릎 꿇어 통곡하라 그냥 무너지는 무릎 세울 수 없어라 지도자여 울어라 울어줄 줄이라도 알아라, ...  
926 엄마 야근때 꼭 전화하던 속깊은 딸 오늘도 널 만나려 네 방에서 잠이 든다
[관리자]
4714   2014-08-06
등록 : 2014.08.05 20:29수정 : 2014.08.05 21:32 [잊지 않겠습니다]한의사 꿈 키우던 해화에게 사랑하는 딸 해화야. 엄마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힘이 드는구나.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쩔 수 ...  
925 정읍시, 제4회 동학농민혁명 대상 ‘故표영삼’ 선생 선정 / 아시아 경제
[관리자]
4715   2014-04-15
최종수정 2014.04.14 13:37 기사입력 2014.04.14 13:37 故 표영삼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는 지난 10일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회를 개최하고, 제4회 동학농민혁명대상 수상자로 고(故)삼암(三菴) 표영삼(表暎三·1925∼2...  
924 배 안에서 무서웠을 너, 손 잡아주지 못해 미안해 도언이랑 엄마의 커플링, 이젠 혼자 끼고 있어 미안해
[관리자]
4718   2014-09-22
등록 : 2014.09.21 22:07수정 : 2014.09.21 22:42 ‘친구같은 선생님’ 되겠다던 도언이에게 진짜 도언이랑 같이 다니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해. 근데 도언아, 엄마는 너무 슬퍼. 눈물이 엄마도 모르게 흐른다. 도언이가 보고...  
923 세월호영웅 김동수씨 "자꾸 생각나는데 잊으라고만"(종합)
[관리자]
4722   2015-03-20
연합뉴스 | 입력 2015.03.20 16:18 | 수정 2015.03.20 20:43 "정신적·육체적 고통 괴로워"…정부 의상자 선정 깜깜무소식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다들 쉽게 잊으라고만 한다. 지나가는 학생들을 보면, 심지어 창문만 봐...  
922 “남북관계 역주행 기록 고통스럽지만 ‘평화 불씨’ 지키고자”
[관리자]
4724   2015-05-27
등록 :2015-05-26 19:16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짬] ‘햇볕정책 전도’ 한반도평화포럼 임동원 이사장 ‘햇볕정책 전도사’로 불리는 임동원(81)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이 <피스메이커>(도서출판 창비) 개정증보판을 펴냈다...  

자유게시판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