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뉴스 임희정 입력 : 2012.09.12 10:07
 
[미디어인뉴스] 제주4·3사건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희생자 및 유족 신고’를 추가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신고기간은 2012년 12월 1일부터 2013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이다.

그동안 정부는 4차례에 걸쳐 희상자 및 유족 신고를 접수해 왔으나 일가족 사망 등의 이유로 신고를 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는 4.3 희생자 유족회의 건의에 따라 실시 하는 것이다.

희생자 및 유족신고는 제주특별자치도·행정시·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 접수할 수 있다.

재외도민의 경우 국내는 해당 시·도의 제주도민단체를 통해 피해신고를 접수할 수 있고, 외국에서는 재외공관이나 외국 소재 제주도민단체를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한편, 지금까지 제주4·3사건위원회에서 심사·결정된 희생자 수는 14,032명, 유족은 31,253명이다. <iframe style="DISPLAY: none" id="FvClickIframe"></iframe>
웹가이드 뉴스엔지니어링
EPC, 웹 가이드, 텐션컨트롤. 결점검사장치, 슬리팅 나이프, 익스펜더롤.
newseng.com
Keyword Link | x
E-Mail : press@mediainnews.com

- Copyrights ⓒ미디어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번호
제목
글쓴이
1041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읽는 시간 / 하성란
[관리자]
2015-01-31 4660
1040 “박 대통령에게 ‘세월호 만남’ 더는 구걸않겠다”
[관리자]
2015-03-26 4661
1039 항상 건강하고 의젓했던 나의 조카…너무도 크구나, 네가 떠난 빈자리
[관리자]
2014-07-25 4662
1038 전주 고교생들, ‘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순례단’ 맞아, 신부 수녀 시민 등 500여명 참여해 ‘거리 미사’ 올려
[관리자]
2014-08-11 4662
1037 '세월호 1년' 서울 초중고, 4월 13~17일 추모주간
[관리자]
2015-03-31 4662
1036 “덕하야, 아직 물속에 있는 친구들 도와주렴”
[관리자]
2014-06-19 4663
1035 [한겨레 프리즘] 잊지 않겠습니다 / 허호준
[관리자]
2014-07-30 4664
1034 4월16일 10시15분 ‘아직 객실’ 문자 4월30일 예매 뮤지컬 끝내 못보고…
[관리자]
2014-08-04 4664
1033 엄마 주름 마사지로 펴주겠다던 딸, 긍아! 그 아름다운 꿈 잃고 천사가 돼 왔구나
[관리자]
2014-07-09 4666
1032 침몰하던 그 시각 “사랑해요“ 마지막 문자…딱 한 번 볼 수 없겠니?
[관리자]
2014-12-18 4667
1031 어려운 이웃 돌보겠다던 속깊은 막내 보배로운 믿음, 천국서도 반짝이겠지
[관리자]
2014-07-10 4670
1030 다시는 볼 수 없는 내새끼 마지막 전화왔을때 빨리 탈출하라 할걸…
[관리자]
2014-09-11 4670
1029 강하게 키우려 야단만 쳐서 미안해…사랑한다 말 못해 너무 미안해
[관리자]
2014-11-07 4671
1028 “아빠 힘내세요~” 율동과 함께 불러줬지…힘들지만 살아볼게
[관리자]
2014-12-05 4671
1027 <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 "국회 본회의 열고 국정조사 추진해야"
[관리자]
2014-05-29 4673
1026 무기력하게 보낸 게 부끄럽고 미안해…네가 소중하단 말 차마 쓸 수 없구나
[관리자]
2014-11-10 4673
1025 수학여행 전 손목 다쳐 안 보낼려고 했는데…너 없는 집 적응이 안돼
[관리자]
2015-01-07 4674
1024 네가 그랬지 “난 사는 게 너무 행복해”…너 없는 가을이 슬프구나
[관리자]
2014-10-19 4676
1023 100번째 편지글…슬픈 기록은 계속됩니다
[관리자]
2014-12-25 4676
1022 과거사관련단체 기자회견 /뉴시스
[관리자]
2014-04-25 4677

자유게시판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