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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4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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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뭐 사달라 조른 적 없고…너무 빨리 철이 들어 더 미안한 내 아들…
[관리자]
4676   2014-11-25
등록 : 2014.11.24 22:00 잊지 않겠습니다운동 두루 좋아했던 정무에게 보고만 있어도 아픈 손가락 같은 내 아들 정무에게. 4월16일, 그날, 팽목항에 도착해서 침몰한 배를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하더구나. 하염없이 눈물만 ...  
980 4월 12일에 엄마 아빠 결혼기념 여행 보내주고…구조될거라 했는데, 걱정 말라 했는데…
[관리자]
4677   2015-01-12
등록 : 2015.01.11 20:58 잊지 않겠습니다시를 잘 써 상까지 받은 승희에게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은 승희에게. 세월호가 침몰하고 9개월이 다 돼서 이렇게 용기를 내어 우리 딸에게 편지를 쓰는구나. 너무나 슬퍼서 사진조...  
979 “잔소리 대신 사랑한다 말해줘요,
[관리자]
4679   2014-12-25
등록 : 2014.12.25 00:46 ‘세월호 유족’ 고운이 엄마가 세상의 엄마들에게 고운이와 같은 예쁜 자식을 둔 세상의 다른 모든 어머니들께. 저희 집은 평범한 가정이었습니다. 아빠, 엄마, 큰딸 고운이, 남동생, 강아지 곰순이...  
978 1박2일 울며 걸은 세월호 유족…아픔 나누며 함께한 시민들
[관리자]
4679   2015-04-06
등록 :2015-04-05 21:37수정 :2015-04-06 09:54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를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여한 세월호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들이 안산으로 돌아가는 버스 쪽으로 걸어가...  
977 지난 겨울 눈썰매 타던 추억이 아른거린다…진실은 침몰하지 않아
[관리자]
4680   2015-01-06
등록 : 2015.01.05 20:40 잊지 않겠습니다경찰이 되고 싶어했던 조봉석에게 경찰이 되고 싶어 했던 우리 봉석이에게. 수학여행을 간다면서 인사하고 현관문을 나서는 너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한데 벌써 260일이 지났구나. 이...  
976 눈앞에서 스러진 300여 목숨… 9명은 아직도 저 바다에…
[관리자]
4680   2015-04-13
등록 :2015-04-12 20:15수정 :2015-04-13 09:37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오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1.8마일 해상에는 하얀 국화 너머 노란 부표만이 세월호 침몰 위치를 알리고 있다. 이날 사고 해역...  
975 침몰 5분전 통화…다시 네 목소리 듣고 싶어…이런 아픔 있는지 몰랐어
[관리자]
4683   2015-01-13
등록 : 2015.01.12 20:45 잊지 않겠습니다디자이너 꿈꾸던 예슬에게 내 딸 예슬이에게. 우리 딸을 보지 못한지, 우리 딸 목소리를 듣지 못하지 9개월이 다되가. 시간은 흘러가고 또 흘러가는데, 엄마와 아빠는 여전히 우리 ...  
974 [단독] 정부, 세월호 위자료 8천만원 지급.."교통사고 수준"
[관리자]
4683   2015-03-31
한겨레 | 입력 2015.03.30 18:10 | 수정 2015.03.30 21:50 [한겨레][한겨레21] 총리실 산하 심의위 31일 첫회의 소득없는 학생들, 일실수입을 최저기준으로 산정 지급신청 기한 고작 6개월…조사 없이 배·보상 끝날판 정부가 ...  
973 창원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위령제, 특별법 제정 촉구 /민중의 소리
[관리자]
4684   2014-07-06
“정치권 장악한 친일파 후손들, 부끄러운 과거사 정리하지 않으려 해” 구자환 기자 hanhit@vop.co.kr 발행시간 2014-07-05 17:40:08 최종수정 2014-07-05 17:03:20 경남 창원지역에서 학살된 한국전쟁전후 국민보도연맹원의 합동위령...  
972 길 가다 “엄마” 소리에 돌아보고 눈물 짓는다…별처럼 행복하게 지내렴
[관리자]
4684   2014-12-23
등록 : 2014.12.22 20:44 잊지 않겠습니다만화·게임 좋아했던 건우에게 하늘 아래 단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 건우야. 입버릇처럼 “너 없으면 엄만 못살아, 따라갈 거야”라고 말하곤 했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숨...  
971 삭발한 아버지가 흐느꼈다, 딸에게 줄 꽃을 꼭 쥔 채…
[관리자]
4684   2015-04-17
등록 :2015-04-15 20:43수정 :2015-04-16 11:29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 사고 해역을 찾았다. 고 박예슬 양 아버지가 진도 들녘에서 가져온 갓꽃을 바다에 던지...  
970 교회협 부활절 행사, 세월호 유가족들과
[관리자]
4685   2015-03-27
등록 : 2015.03.25 19:32 4월3일 팽목항·침몰지점서 동시예배 진보성향 개신교 교단 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NCCK)가 올해 부활절(4월5일) 행사를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하기로 했다. 교회협은 ...  
969 ‘사랑한다’ 한마디 못했던 아빠는 널 정말 사랑했대…너 없는 겨울 너무 춥구나
[관리자]
4686   2014-12-24
등록 : 2014.12.23 22:09수정 : 2014.12.24 08:29 잊지 않겠습니다‘긍정대왕’ 장준형에게 고모가 그립고 그리운 준형아. 오늘도 네가 그리워서 답장 없는 편지를 하늘에 보내본다. 너를 속절없이 보내고 다시 만날 날을 하루...  
968 햇감자 나오니 네 생각나 아들이 싫어할까봐 눈물 참아도 잘 안되네
[관리자]
4687   2014-06-23
등록 : 2014.06.22 20:38수정 : 2014.06.22 22:13 [잊지 않겠습니다] ‘침몰 당시 동영상’ 박수현군-엄마가 아들에게 수현아! 엄만 요즘 바빠. 그동안 너무 사회에 관심이 없던 엄마는 매일 신문도 읽고 책도 읽고 인터넷 ...  
967 대법, '세월호 희생자 명예훼손' 일베 회원 징역 1년 확정
[관리자]
4687   2015-03-20
머니투데이 | 김미애 기자 | 입력 2015.03.20 14:34 [머니투데이 김미애 기자]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20일 대법원 1부...  
966 [단독] 세월호 도보행진단 머리 위 드론의 정체는?
[관리자]
4688   2015-02-09
등록 : 2015.02.09 15:32수정 : 2015.02.09 15:42 8일 낮 12시43분부터 12시45분까지 광주시 동구 금남로 1가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와 전일빌딩 위에 출현한 날개 4개 짜리 드론. 도보행진단에 참여한 한 광주시민이 제공. ...  
965 한국전쟁 광주전남북 유족회장단, 이낙연 지지 선언 / 아시아경제
[관리자]
4690   2014-04-09
최종수정 2014.04.09 15:20기사입력 2014.04.09 15:20 “광주전남북 지역 17명..소외된 이웃 눈물 닦아준 이낙연 적극 지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전쟁 광주전남북 유족회장단 17명은 소외된 이웃 눈물을 닦아준 이낙연 전...  
964 외신 "세월호, 선원은 도망갔지만 영웅도 있었다" // jtbc뉴스9
[관리자]
4691   2014-04-23
[JTBC] 입력 2014-04-23 14:50 [앵커] 의무를 저버린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들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언론에선 끝까지 승객의 목숨을 구하려 애쓴 영웅들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서영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963 다른 사람이 입관하고 장례했다니…한없이 기다리기만 했던 엄마를 용서해다오
[관리자]
4692   2014-11-11
등록 : 2014.11.10 21:57수정 : 2014.11.11 15:39 친구 구하러 다시 배 안으로 들어간 원석에게  늘 입버릇처럼 장교가 되어 엄마를 지켜주겠다던 내 아들 원석아.  네가 15살 때였던 것 같은데 엄마와 누나들에게 세상이...  
962 “5월1일까지 박 대통령 결단을”…세월호특조위 위원장 농성
[관리자]
4695   2015-04-29
등록 :2015-04-27 20:00수정 :2015-04-28 15:14 이석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셋째)과 위원 등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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