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2.26 18:37


세월호 참사로 실종된 허다윤, 조은하 학생의 어머니가 26일 낮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실종자들의 사진을 붙이며 1인시위용 펼침막을 만들고 있다. 차디찬 바닷속의 실종자는 언제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세월호 선체 인양을 기다리는 가족의 눈에는 늘 눈물이 고여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세월호 참사로 실종된 허다윤, 조은하 학생의 어머니가 26일 낮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실종자들의 사진을 붙이며 1인시위용 펼침막을 만들고 있다. 차디찬 바닷속의 실종자는 언제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세월호 선체 인양을 기다리는 가족의 눈에는 늘 눈물이 고여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