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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에 또 ‘어묵’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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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35 | | 2015-02-18 |
등록 : 2015.02.17 19:50 들것 실린 주검에 ‘특대 오뎅’ 비하 생존학생 아버지 “충격받아” 고소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특대 오뎅(어묵)’으로 비하한 사건이 또다시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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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로 부디 살아 우리를 만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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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39 | | 2014-04-17 |
우리로! 저들을 살려 만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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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연속 기고| 소금 속에 눕히며 //문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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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42 | | 2014-05-08 |
등록 : 2014.05.07 20:58 한국작가회의 애도 시 연속 기고 소금 속에 눕히며 문동만 억울한 원혼은 소금 속에 묻는다 하였습니다 소금이 그들의 신이라 하였습니다 차가운 손들은 유능할 수 없었고 차가운 손들은 뜨거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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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포용과 노무현의 명분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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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43 | | 2015-05-11 |
등록 :2015-05-08 18:43수정 :2015-05-10 11:26 [토요판] 박성민의 2017오디세이아 (9) 문재인과 천정배 일러스트레이션 장광석 선거 개표 결과가 나오면 사람들이 ‘역시 내 예상대로군’이라고 착각을 하는 이유는 머릿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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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3명 배상액 첫 결정 / 4·16 가족협의회 불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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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43 | | 2015-05-16 |
등록 :2015-05-15 20:47 단원고 학생 2명 일반인 1명 해수부, 12억여원 첫 심의의결 해양수산부는 15일 ‘4·16 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가 세월호 피해구제 특별법에 따라 접수된 배·보상 신청 건 가운데 인적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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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틱] 오래된 질문 / 서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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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43 | | 2015-07-13 |
등록 :2015-07-10 18:29 그 질문은 1932년에서 시작하는 게 마땅하다. 그날 상하이 훙커우공원 들머리까지 윤봉길과 동행한 건 양장 말쑥히 차려입은 이화림이었다. 애초에 둘은 가시버시인 양 행동하기로 했다가 김구의 만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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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espondent’s column] In Washington, views on East Asia tilting in Japan’s f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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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45 | | 2015-05-02 |
Posted on : May.1,2015 16:44 KSTModified on : May.1,2015 16:44 KST There’s a group of Japanese experts in Washington who control US policy toward Japan. They are known as “Japan handlers,” s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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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컴한 세월호 안에는 아직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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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48 | | 2015-04-17 |
등록 :2015-04-16 22:35수정 :2015-04-17 01:41 이렇게라도 위로할 수 있다면…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저녁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4·16 약속의 밤’ 행사에서 주최 쪽 추산 5만명(경찰 추산 1만명)에 달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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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에 따로따로 기념식…피해자·유족 “비통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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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48 | | 2015-05-18 |
등록 :2015-05-18 20:24 정부 주도의 제35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렸으며(위쪽 사진), 같은 시각 유족과 5·18 단체 주도로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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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다던 계란말이 바빠서 못해준 게 가슴 아파…이제라도 네 꿈을 허락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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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48 | | 2015-05-20 |
등록 :2015-05-19 21:02 잊지 않겠습니다 경찰관이 되고 싶던 솔이에게 사랑하는 막내딸 솔이에게 아빠가. 솔아 잘 있니? 우리 솔이는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해서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하늘나라에서 경찰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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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김낙중 - 돈키호테일 뿐인가? / 남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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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57 | | 2015-06-19 |
등록 :2015-06-18 18:43 그레그 전 대사가 강조하듯 북한을 계속 ‘악마화’만 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것 아닌가. 악화일로의 남북관계에 가슴이 답답하다. 그럴 때 상상력의 나래를 펴야 한다. 비록 엉뚱할지라도 나의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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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남북관계와 책임공동체 / 김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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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57 | | 2015-06-22 |
등록 :2015-06-21 18:49 1983년 4월 서독 관광객이 동독의 국경검문소에서 사망했다. 동독 정부는 관광객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심장발작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사망한 남자는 마흔여섯살의 전직 권투선수였다. 부검에 참여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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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커 뤼에(Volker Rühe) 전 독일 국방장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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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57 | | 2015-07-10 |
2015. 07. 08 폴커 뤼에 전 독일 국방장관 지난 5월 하순 PCI (Pacific Century Institute, 태평양세기연구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기조연설을 한 폴커 뤼에(Vol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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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로 전쟁을 끝내지 못한다” 리마 보위 노벨평화상 수상자/남북화해협력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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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61 | | 2015-05-27 |
등록 :2015-05-25 19:35수정 :2015-05-25 21:08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리마 보위. ‘DMZ 통과’ 참여 노벨평화상 리마 보위 “다른 어떤 나라도 남북에 평화 가져올수 없어 종북? 어떤 정권도 옹호하지 않아” “박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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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한민국!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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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62 | | 2014-05-01 |
아, 대한민국! ② 돈과 권력에 미친 나라 폭력이 만연 일상화된 나라 살인하고 살인을 부추기는 나라 싸늘한 가슴에 집념의 복수가 얼음강물인 나라 더러운 나라 몇 백 명이라도 기꺼이 수장시키는 나라 채 피지도 못한 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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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그러세요? 정말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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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68 | | 2015-05-23 |
등록 :2015-05-22 20:30수정 :2015-05-22 21:40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로 숨진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신승희양은 전민주씨의 막내딸이다. 지난 12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자택에서 만난 전씨가 승희와 했던 마지막 통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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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가 도착했다더니…빠져나와 전화한다더니…마지막 통화 생생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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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69 | | 2014-11-26 |
등록 : 2014.11.25 20:55 잊지 않겠습니다축구를 좋아했던 건우에게 건우야.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똥강아지. 엄마가 아무리 불러도 우리 아들은 대답이 없네. 우리 아들이 엄마 곁에 없는 게 벌써 반년도 훌쩍 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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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생긴 뒤로 잡스 책 읽으며 성장하던 너…네가 없는 현실이 안믿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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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75 | | 2015-05-20 |
등록 :2015-05-19 21:01 잊지 않겠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꿈꾸던 재영이에게 사랑하는 아들 재영이에게. ‘초보 엄마’에게 넌 태동이라는 생명의 신비함을 알려주었지. 핏기 묻은 너를 가슴에 안았던 그 벅찬 순간이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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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 같은 ‘참스승’ 피해 없게 교육부가 ‘친일 오해’ 정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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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75 | | 2015-06-22 |
등록 :2015-06-21 19:13수정 :2015-06-21 21:04 김재홍 규암김약연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짬] ‘규암 김약연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김재홍씨 “일을 시작한 교육부가 교통정리를 분명해 해줬으면 좋겠다. 그게 제대로 안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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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예감이 들었던 거니…수학여행 안 가겠다는 널, 추억 만들라고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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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890 | | 2014-12-02 |
등록 : 2014.12.01 20:55 잊지 않겠습니다 책과 바람을 좋아했던 상준에게 목이 터져라 애타게 불러도, 대답할 수 없는 내 아들 상준이에게. 상준아, 비가 와서 무섭고 힘들지? 예민한 내 아들. 먹는 것도 얼마 안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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