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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세월호 피해자’ 45명 육성 공개…진도 어민도 “눈만 감으면 악몽”
[관리자]
4865   2015-07-16
등록 :2015-07-15 21:26수정 :2015-07-16 15:05 계속되는 고통의 실체…‘인권 침몰’ 이었다 세월호 선체 인양과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농성을 벌인 지 1년이 된 1...  
840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 넋, 노래극 ‘오월의 노래’로 부활한다
[관리자]
4878   2015-05-18
등록 :2015-05-18 20:20 22~23일 광산문화예술회관서 공연 감동후불제…전액 소외계층에 전달 광주 광산구가 5·18 민주화운동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1950~80)의 삶을 다룬 기념극 <오월의 노래>를 22~23일 광산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  
839 무슨 예감이 들었던 거니…수학여행 안 가겠다는 널, 추억 만들라고 보냈는데…
[관리자]
4887   2014-12-02
등록 : 2014.12.01 20:55 잊지 않겠습니다 책과 바람을 좋아했던 상준에게 목이 터져라 애타게 불러도, 대답할 수 없는 내 아들 상준이에게. 상준아, 비가 와서 무섭고 힘들지? 예민한 내 아들. 먹는 것도 얼마 안 되고 ...  
838 오늘이 네 생일인데…불러도 대답이 없네, 꼭 잡고 놔주지 말걸
[관리자]
4904   2014-09-29
등록 : 2014.09.28 20:59수정 : 2014.09.29 08:47 [잊지 않겠습니다] 춤추기 좋아했던 경주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내 딸 경주야.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구나. 너를 못 본지도 벌써 167일째 되는 4월16일이다. 엄마, 아빠에...  
837 세월호에서 실종되신 님들을 보호하사
[관리자]
4907   2014-04-17
칠흑같은 어둠에서도 부디부디 보호하사  
836 네가 없어 너무 허전해…냉장고에 과일도 줄어들지 않네
[관리자]
4913   2014-06-19
등록 : 2014.06.18 20:39수정 : 2014.06.18 23:27 [잊지 않겠습니다] ‘어른스러웠던 아들’ 전현우군전현우군은 ‘유행도 모르는 녀석, 여동생 잘 챙기는 오빠, 어른 같은 아들….’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8반 전현우...  
835 엄마의 단짝친구이자 외동딸 지아 “다음 세상에도 엄마딸로 태어나줘”
[관리자]
4921   2014-07-21
등록 : 2014.07.20 20:47수정 : 2014.07.20 22:15 [잊지 않겠습니다 24]박물관 큐레이터 꿈꾼 지아에게 사랑하는 내 딸 지아야 지금이라도 부르면 금방이라도 대답할 거 같구나. “엄마~”라고 부르면서 달려와 “나 사랑해?...  
834 네 침대서 네 교복 만지며 안절부절…비오는 날, 빈방 보는게 너무 힘들구나
[관리자]
4923   2014-09-23
등록 : 2014.09.22 20:56수정 : 2014.09.22 22:21 [잊지 않겠습니다] 꿈 많던 늦둥이 지현에게 엄마가 보고 싶은 막내딸 지현이에게.  우리 딸 보낸 지도 어느덧 다섯 달이 넘었구나. 오늘도 엄마는 지현이 생각에 밤잠을...  
833 지금도 뛰어올 것 같은 너…어디로 가야 안아볼 수 있을까
[관리자]
4923   2015-05-19
등록 :2015-05-18 21:45수정 :2015-05-18 21:53 잊지 않겠습니다 늦둥이 동생의 ‘보호자’였던 근형에게 세상 어디에도 없을 나의 특별한 아들 근형이에게. 지금도 현관문을 열고 장난스런 표정으로 뛰어들어 올 것만 같은데, ...  
832 귓전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천국에서라도 꿈 이루길
[관리자]
4937   2015-05-19
등록 :2015-05-18 21:44수정 :2015-05-18 21:44 잊지 않겠습니다 향료 만드는 조향사 꿈꾸던 향매에게 언제나 사랑하고 있는 딸 향매에게. 어느덧 너희가 천국으로 떠난 지가 한해가 지나갔구나. 4월16일, 엄마와 아빠의 가슴에...  
831 "헌법정신 회복해야"
[관리자]
4939   2015-08-11
'광복 70년' 진보 지식인들 선언 "헌법정신 회복해야"[관리자] http://genocide.jinbo.net/xe/1610600 2015.08.11 11:28:51 (220.70.29.157) 4 0 연합뉴스 | 입력 2015.08.11. 10:34 | 수정 2015.08.11. 10:58 강만길, 서중석, 함세...  
830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도움 없었다"
[관리자]
4942   2015-01-27
연합뉴스 | 입력 2015.01.27 14:05 | 수정 2015.01.27 15:08 \ 학생 2명·화물차 기사, 전 목포해경 123정장 재판서 증인 출석 "우리 반에서 나만 남았다. 한명이라도 도와줬으면…"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세월호에 탔...  
829 광복 70돌,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관리자]
4953   2015-08-11
등록 :2015-08-10 18:21 광복 70돌이다. 지구촌 전체로는 2차대전 종전 70돌이다. 제국주의 나라들이 주도하던 세계사의 지평에 새 주체들이 대거 등장해 자리를 잡은 기간이기도 하다. 지구촌이 평평해진 것은 아니지만 서구 중...  
828 하늘나라에서 꿈 이루길… 오빠가 만든 노래 내 꿈에 와서 꼭 들려줘
[관리자]
4954   2014-06-30
등록 : 2014.06.29 20:18수정 : 2014.06.29 22:26 [잊지 않겠습니다 10] 작곡가 꿈꾸던 강승묵군-여동생이 오빠에게 사랑하는 오빠에게. 승묵이 오빠, 나는 오빠가 꼭 좋은 곳으로 갔다고 생각하고 있어. 오빠는 대단히 착했...  
827 ‘과거사 수임 의혹’ 민변 변호사들 “법 위반 아니다”
[관리자]
4955   2015-01-26
등록 : 2015.01.26 16:39 백승헌·김희수 변호사 입장자료 통해 검찰 수사 반박 검찰의 ‘과거사 사건 부당수임 의혹’ 수사와 관련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 변호사들이 입장자료를 내며 공식 반박에 나섰다. ‘...  
826 새 책! 『피지털 커먼즈 ― 플랫폼 인클로저에 맞서는 기술생태 공통장』 이광석 지음
도서출판 갈무리
4967   2021-10-28
지은이 이광석 (KwangSuk LEE, 1968~ ) 90년대 중반 이래 테크놀로지, 사회, 문화가 상호 교차하는 접점에 비판적 관심을 갖고 연구, 비평 및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초창기 인터넷 문화에 매료되어 줄곧 기술문화연구자로...  
825 멈추지 않은 딸의 시계, 이젠 엄마 손목에…“우리딸 지숙아, 영원히 기억하며 살게”
[관리자]
4971   2014-09-16
등록 : 2014.09.15 20:32수정 : 2014.09.15 22:14 [잊지 않겠습니다] 경찰관 꿈꿨던 지숙에게 사랑하는 딸 지숙에게. 딸, 잘 지내고 있지? 엄마, 아빠, 남동생은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 우리 딸 얼굴 못 본 지도 다섯 달...  
824 [단독] 여주의 한국전 유해 33구는 ‘민간인’.."경찰이 끌고와 총쏴" / 한겨레
[관리자]
4974   2014-04-04
등록 : 2014.04.04 08:41수정 : 2014.04.04 11:26 국방부, 2011년 발굴 뒤 3년간 조사 유품 등 토대로 “군인 아니다” 결론 주민도 “구덩이로 몰아” 학살 증언 진실위 다시 꾸려 희생자 조사 필요 한국전쟁 때 전사한 국...  
823 국정조사는 겉돌고 진실규명은 멀어…너희 희생 헛되지 않도록 바로잡을게
[관리자]
4979   2014-07-03
등록 : 2014.07.02 20:07수정 : 2014.07.02 22:04 [잊지 않겠습니다 13] ‘의사 꿈꿨던’ 김다영양-아빠가 딸에게 ‘모두 다 밝고 빛나는 기운.’ 네가 태어나고 아빠가 밤새워 찾았던 너에게 딱 맞는 이름, ‘다영’의 뜻이...  
822 이름짓지 못한 시 /고은
[관리자]
5015   2014-04-28
등록 : 2014.04.27 20:57수정 : 2014.04.28 10:06 이름짓지 못한 시 고 은 지금 나라초상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상감마마 승하가 아닙니다 두 눈에 넣어둔 내 새끼들의 꽃 생명이 초록생명이 어이없이 몰살된 바다 밑창에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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