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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4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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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친구가 때려도 참았지 부모끼리 싸울까봐…일찍 철든 착한 아들아
[관리자]
4734   2014-12-25
등록 : 2014.12.24 20:20수정 : 2014.12.24 21:5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군인이 되겠다던 민성에게 사랑하는 아들, 민성이에게.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하는 이 아빠는 항상 네가 학교 가는 것도 보지 못했지. 수학여...  
760 ‘사랑한다’ 한마디 못했던 아빠는 널 정말 사랑했대…너 없는 겨울 너무 춥구나
[관리자]
4565   2014-12-24
등록 : 2014.12.23 22:09수정 : 2014.12.24 08:29 잊지 않겠습니다‘긍정대왕’ 장준형에게 고모가 그립고 그리운 준형아. 오늘도 네가 그리워서 답장 없는 편지를 하늘에 보내본다. 너를 속절없이 보내고 다시 만날 날을 하루...  
759 길 가다 “엄마” 소리에 돌아보고 눈물 짓는다…별처럼 행복하게 지내렴
[관리자]
4617   2014-12-23
등록 : 2014.12.22 20:44 잊지 않겠습니다만화·게임 좋아했던 건우에게 하늘 아래 단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 건우야. 입버릇처럼 “너 없으면 엄만 못살아, 따라갈 거야”라고 말하곤 했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숨...  
758 누운 아빠 엄마 사이에 잼처럼 쏙 끼어들던 막내…지금도 들어올 것 같은
[관리자]
4531   2014-12-22
등록 : 2014.12.21 20:56수정 : 2014.12.21 22:04 잊지 않겠습니다실내건축 디자이너 꿈꾸던 승혁에게 우리 막둥이 승혁아. 하늘이 내려앉고 땅이 꺼지던 그날. 하얀 벚꽃이 떨어질 무렵 친구들과 여행을 가더니 어느새 그 꽃...  
757 제65주기 문경 석달동 위령제 및 추모 행사에 모십니다. file
채의진
4446   2014-12-20
 
756 화 한번 안낸 착한 아이…함께 만든 ‘버킷 리스트’ 시작도 못하고 떠났니
[관리자]
4708   2014-12-19
등록 : 2014.12.18 20:25수정 : 2014.12.18 21:31 잊지 않겠습니다 변호사 꿈꾸던 박성빈에게 언니가 하늘에서 기다릴 우리 성빈이에게. 성빈아, 잘 지내지? 이렇게 성빈이에게 편지를 쓰는 건 오랜만이다. 예전에 성빈이가 ...  
755 침몰하던 그 시각 “사랑해요“ 마지막 문자…딱 한 번 볼 수 없겠니?
[관리자]
4568   2014-12-18
등록 : 2014.12.17 20:23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방송작가 꿈꾸던 혜원에게 사랑하는 혜원이에게.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수학여행 간다고 좋아하며 설레 다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아빠의 눈에 선한데…. 차에서...  
754 네 신랑감 만나면 주려고 담은 인삼주…이젠 누구에게 주나
[관리자]
4621   2014-12-17
등록 : 2014.12.16 21:05수정 : 2014.12.16 21:32 잊지 않겠습니다‘황금손’ 약사 꿈꾸던 아라에게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살기 힘든 아빠가 아라에게. 이 세상에서 보물 1호였던 아라인데, 하루아침에 생각지도 못한 끔찍한 ...  
753 두산 유니폼 걸어놓고 하염없이 기다렸는데…천국에선 꿈 이루거라
[관리자]
4557   2014-12-17
등록 : 2014.12.15 21:30 잊지 않겠습니다야구선수 꿈꾸던 중근에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이 집에 없어도 네가 사용하던 물건은 모두 그대로 있네. 사진 앞에는 네가 좋아했던 프로야구 ...  
752 ★ 다중지성의 정원 2015년 1분학기, 1월 5일 시작합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7780   2014-12-16
  ▶ 메일링 신청 >> http://bit.ly/17Vi6Wi   ▶ 웹홍보물 거부 >> http://bit.ly/1hHJcd7   ▶ 홍보하면 좋을 사이트를 추천해주세요! >> http://bit.ly/SMGCXP  
751 동생들에게 독창적 요리해주던 맏이…흔들면 일어날것 같았던
[관리자]
4453   2014-12-15
등록 : 2014.12.14 20:53 잊지 않겠습니다 중국전문가 되고 싶었던 준혁에게 사랑하는 아들 준혁이에게. 엄마가 준혁이한테 편지를 쓰려고 하니까 왜 이리 눈물이 많이 나는지. 쓰다가 울고 쓰다가 울고를 몇 번 반복했는지 ...  
750 ‘재밌게 살자’더니…다시 만나면 재밌게 놀자
[관리자]
4460   2014-12-14
등록 : 2014.12.11 20:28 잊지 않겠습니다 정 많았던 진혁에게 친구들이 하늘의 별이 된 진혁아. 그 빛이 하느님의 사랑과 함께 영원하고, 슬픔과 절망, 괴로움에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 -범구 ...  
749 엄마 아프게 하는 사람 혼내주겠다고 했지…깜깜한 이 길 헤쳐갈게
[관리자]
4435   2014-12-11
등록 : 2014.12.10 20:22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약사 되겠다던 동현에게 사랑하는 아들 동현이에게. 우리 착한 아들, 천국 생활은 이전 삶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하지? 잘 지내고 있지? 그곳 생활은 어...  
748 ◈ 『자립기』 출간기념 저자 강연 ― "자립기 : 미국 가족의 변화" ―12/21 일 낮12시
도서출판 갈무리
5915   2014-12-10
안녕하세요, 갈무리 출판사입니다. 『자립기』 출간기념 저자 화상강연이 12월 21일 일요일 낮 12시에 열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의 부모로부터의 자립은 가족 삶의 본성에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고 있...  
747 추모공원 다녀왔어…행복했던 추억이 눈물에 맺힌다
[관리자]
4283   2014-12-10
등록 : 2014.12.09 20:50수정 : 2014.12.09 22:05 잊지 않겠습니다여군이 되고 싶어한 이지민에게 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립고, 많이 많이 사랑하는 우리 딸 지민아. 어떤 글로, 어떤 말로 엄마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  
746 어린 동생 밥 챙겨주고 할머니엔 영양크림 선물 곧 돌아올 것만 같은데…
[관리자]
4529   2014-12-09
등록 : 2014.12.08 20:16 잊지 않겠습니다컴퓨터 프로그래머 꿈꾸던 예지에게 사랑하는 내 딸, 친구 같은 내 딸 예지야. 수학여행을 갔다 와서 토요일에 엄마와 영화 보러 가기로 했는데…. 네가 좋아하는 콘서트도 같이 보...  
745 네가 스케치한 그림 옷으로 완성됐단다…꿈은 이루어진거지?
[관리자]
4419   2014-12-09
등록 : 2014.12.07 20:36 잊지 않겠습니다패션디자이너 꿈꾸던 장환에게 ※ 안산 단원고 2학년 이장환(17)군의 어머니가 편지글 대신 아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을 카카오톡으로 <한겨레>에 보내왔다. 아이가 볼 수도 읽을 수도...  
744 “아빠 힘내세요~” 율동과 함께 불러줬지…힘들지만 살아볼게
[관리자]
4607   2014-12-05
등록 : 2014.12.04 20:06수정 : 2014.12.05 08:38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패션디자이너 꿈꾸던 채연에게 사랑하는 딸 채연이에게. 늘 곁에 있던 딸이 곁에 없는 게 이렇게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상상조차 못했...  
743 엄마 생일때 만들어준 함박스테이크 맛있었어…18년간 너무 행복했다
[관리자]
4652   2014-12-05
등록 : 2014.12.03 20:18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호텔요리사 꿈꾸던 태민에게 사랑하는 태민이에게. 조금씩 시간이 날 때면 주말에 친구들과 극장과 노래방, 놀이공원에 다니고 축구도 하며 이제 세상의 즐거움에 눈뜨...  
742 ★ 젊은이들의 자립생활과 가족구조의 변화 ― 『자립기』(마이클 J. 로젠펠드 지음, 이계순 옮김)가 출간되었습니다!
도서출판 갈무리
6056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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