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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39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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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네 침대서 네 교복 만지며 안절부절…비오는 날, 빈방 보는게 너무 힘들구나
[관리자]
4865   2014-09-23
등록 : 2014.09.22 20:56수정 : 2014.09.22 22:21 [잊지 않겠습니다] 꿈 많던 늦둥이 지현에게 엄마가 보고 싶은 막내딸 지현이에게.  우리 딸 보낸 지도 어느덧 다섯 달이 넘었구나. 오늘도 엄마는 지현이 생각에 밤잠을...  
698 배 안에서 무서웠을 너, 손 잡아주지 못해 미안해 도언이랑 엄마의 커플링, 이젠 혼자 끼고 있어 미안해
[관리자]
4686   2014-09-22
등록 : 2014.09.21 22:07수정 : 2014.09.21 22:42 ‘친구같은 선생님’ 되겠다던 도언이에게 진짜 도언이랑 같이 다니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해. 근데 도언아, 엄마는 너무 슬퍼. 눈물이 엄마도 모르게 흐른다. 도언이가 보고...  
697 멈추지 않은 딸의 시계, 이젠 엄마 손목에…“우리딸 지숙아, 영원히 기억하며 살게”
[관리자]
4943   2014-09-16
등록 : 2014.09.15 20:32수정 : 2014.09.15 22:14 [잊지 않겠습니다] 경찰관 꿈꿨던 지숙에게 사랑하는 딸 지숙에게. 딸, 잘 지내고 있지? 엄마, 아빠, 남동생은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 우리 딸 얼굴 못 본 지도 다섯 달...  
696 분향소 먼발치서 돌아오길 수십번…엄마의 눈물 딸님이 볼세라
[관리자]
4564   2014-09-15
등록 : 2014.09.14 21:25수정 : 2014.09.14 22:46 [잊지 않겠습니다] 한 번만 꼭 안아보고 싶은 딸님. 지금도 딸님 방을 들여다보면 모든 게 그대로인데, 딸님이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친구 같았고 엄마와 텔레파시도...  
695 다시는 볼 수 없는 내새끼 마지막 전화왔을때 빨리 탈출하라 할걸…
[관리자]
4596   2014-09-11
등록 : 2014.09.10 21:55수정 : 2014.09.10 21:58 [잊지 않겠습니다] 동물학자 꿈 키우던 재강에게 재강아, 사랑하는 너를 머나먼 곳으로 보내야 했던 아빠, 엄마 그리고 동생 민영이. 우리는 하루하루 네가 보고 싶고 만...  
694 국회의장 중재 거부·‘파국 불사’ 발언까지…막나가는 여당 / 한겨레
[관리자]
4485   2014-09-03
등록 : 2014.09.02 20:29수정 : 2014.09.02 23:43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소속 유가족과 동조 단식에 참여한 시민 등이 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485만 국민서명 청와대 전달 기자회견’을 연 뒤 ...  
693 메이커 옷 하나 못사줬는데…넌 엄마한테 평생 줄 사랑 그 짧은 생에 다 주고 갔구나
[관리자]
5869   2014-09-01
등록 : 2014.08.31 21:46수정 : 2014.08.31 21:47 [잊지 않겠습니다]'속 깊었던 딸' 지나에게 사랑하는 엄마 딸 지나야. 엄마가 언제나 우리 딸을 껌 딱지처럼 곁에 두고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줄 거라고 했었지. 하지만 ...  
692 커피 평생 책임진다던 큰소리 그립구나…엄마는 매일밤 네 교복을 덮고 잠든다
[관리자]
5163   2014-08-27
등록 : 2014.08.26 20:01수정 : 2014.08.26 20:55 [잊지 않겠습니다]‘엄마의 바리스타’였던 준민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새끼 준민아. 엄만 너만 생각하고 네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난다. 엄마에게 그리도 다정다...  
691 너와의 추억 깃든 길…이젠 엄마와 아빠만 이렇게 걷고 있구나
[관리자]
4513   2014-08-22
등록 : 2014.08.21 20:35수정 : 2014.08.21 21:42 [잊지 않겠습니다]간호사 되고싶다던 초예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우리 큰딸 초예에게. 초예야! 초예야! “우리 큰딸” 하면, “응, 왜? 엄마, 아빠.” 이렇게 대꾸해주던 딸의...  
690 올겨울 엄마랑 기차여행 가자던 딸 네가 생각나면 울고, 또 웃을거야
[관리자]
4737   2014-08-20
등록 : 2014.08.19 21:37수정 : 2014.08.19 22:33 [잊지 않겠습니다]수화통역사 되고싶다던 서우에게 엄마가 나의 작은 천사 서우야. 아무리 힘든 고난과 역경이 닥친다 해도 네가 내 곁에 없는 아픔과 괴로움을 비교할 수...  
689 “교황께서 정부를 압박해 주십시오”
[관리자]
4246   2014-08-19
등록 : 2014.08.18 10:04수정 : 2014.08.18 10:04 세월호 유가족들이 교황에게 보낸 편지 2편 전문 “청와대·정부·여당, 가족 모욕하고 폭력 휘둘러”다음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 중인 ...  
688 배우흉내 잘내고 친구 화해시키고…가족생일마다 건넨 손편지 그리워
[관리자]
4615   2014-08-14
등록 : 2014.08.13 21:01수정 : 2014.08.13 22:58 [잊지 않겠습니다]‘분위기 메이커’ 수경이에게 언니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내 동생 수경이에게. 수경이가 수학여행 떠난 지 어느덧 넉 달이 거의 다 됐어. 우리 수...  
687 절대로 잊지 않을게. 시연아~.
[관리자]
5435   2014-08-13
휴대폰 꼭 쥔채 엄마에 안긴 ‘깨박이’ 기타·피아노 안 치웠어, 꿈에라도 와 등록 : 2014.08.12 20:41수정 : 2014.08.12 22:25 [잊지 않겠습니다]음악교사 꿈꿨던 시연에게 엄마가 내 사랑 깨박이 시연아~ 잘 지내고 있지...  
686 정치권이 진실 밝히려는 노력을 짓밟고…호연아! 이 나라엔 더 기대할 게 없구나
[관리자]
4543   2014-08-11
등록 : 2014.08.10 21:16수정 : 2014.08.10 22:18 [잊지 않겠습니다]‘수학여행 마치렴’ 영정들고 제주도 다녀온 형이 호연아! 네가 떠난 지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구나. 너랑 네 친구들을 이렇게 죽음으로 몰고 가고도 더...  
685 전주 고교생들, ‘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순례단’ 맞아, 신부 수녀 시민 등 500여명 참여해 ‘거리 미사’ 올려
[관리자]
4545   2014-08-11
등록 : 2014.08.10 15:51수정 : 2014.08.10 16:01 “나비가 되어버린 친구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10일 오전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의 전동성당 앞에서 전주 지역 여고생들이 ‘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순례단’을 맞고 있다. 전주...  
684 [새책] 『매혹의 음색 : 소음과 음색의 측면에서 본 20세기 서양음악의 역사와 이론에 대한 개론서』(김진호 지음)이 출간되었습니다!
도서출판 갈무리
5543   2014-08-10
    ▶ 갈무리 도서를 구입하시려면? 인터넷 서점> 알라딘 교보 YES24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인터넷영풍문고 전국대형 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북스리브로 서울지역 서점> 고려대구내서점 연세대구내서점 그날이...  
683 "교황님, 제발 세월호 특별법 바꿔주세요"
[관리자]
4584   2014-08-08
세월호 유가족 순례단 "부모로써 속죄하려 십자가 지고 2천리길 걷는 중"노컷뉴스 | 입력 2014.08.08 09:03 | 수정 2014.08.08 09:03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박재...  
682 엄마의 하루는 ... 천년 같아 ... 건우야 엄마 어떻게 해?
[관리자]
5302   2014-08-08
한겨레 | 입력 2014.08.07 20:40 | 수정 2014.08.07 22:10 [한겨레][잊지 않겠습니다 35] 영원한 엄마의 아들! 잘 있니? 엄마는 잘 있어. 잘 먹고 잘 자고. 넌 힘들지 않니? 엄마는 우리 아들이 보고 싶고 보고 싶고 보...  
681 노근리 사건 알리기 앞장, 정은용 유족회 회장 별세 / 세계일보
[관리자]
5700   2014-08-08
입력 2014-08-03 21:34:55, 수정 2014-08-03 23:26:53 노근리 사건 알리기 앞장, 정은용 유족회 회장 별세 사단법인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 정은용 회장이 지난 1일 오후 8시30분 대전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6·...  
680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에 유가족 분노 / 신문고
[관리자]
5984   2014-08-08
"물도 소금도 안먹는 단식 시작"박영선-이완구 원내대표 합의안은 국민과 가족들의 요구 전혀 반영안돼 이계덕ㅣ 기사입력 2014/08/07 [19:27] [신문고] 이계덕 기자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여야 합의에 대해 희생자 가족들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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