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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4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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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네 침대서 네 교복 만지며 안절부절…비오는 날, 빈방 보는게 너무 힘들구나
[관리자]
4912   2014-09-23
등록 : 2014.09.22 20:56수정 : 2014.09.22 22:21 [잊지 않겠습니다] 꿈 많던 늦둥이 지현에게 엄마가 보고 싶은 막내딸 지현이에게.  우리 딸 보낸 지도 어느덧 다섯 달이 넘었구나. 오늘도 엄마는 지현이 생각에 밤잠을...  
700 배 안에서 무서웠을 너, 손 잡아주지 못해 미안해 도언이랑 엄마의 커플링, 이젠 혼자 끼고 있어 미안해
[관리자]
4711   2014-09-22
등록 : 2014.09.21 22:07수정 : 2014.09.21 22:42 ‘친구같은 선생님’ 되겠다던 도언이에게 진짜 도언이랑 같이 다니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해. 근데 도언아, 엄마는 너무 슬퍼. 눈물이 엄마도 모르게 흐른다. 도언이가 보고...  
699 멈추지 않은 딸의 시계, 이젠 엄마 손목에…“우리딸 지숙아, 영원히 기억하며 살게”
[관리자]
4966   2014-09-16
등록 : 2014.09.15 20:32수정 : 2014.09.15 22:14 [잊지 않겠습니다] 경찰관 꿈꿨던 지숙에게 사랑하는 딸 지숙에게. 딸, 잘 지내고 있지? 엄마, 아빠, 남동생은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 우리 딸 얼굴 못 본 지도 다섯 달...  
698 분향소 먼발치서 돌아오길 수십번…엄마의 눈물 딸님이 볼세라
[관리자]
4594   2014-09-15
등록 : 2014.09.14 21:25수정 : 2014.09.14 22:46 [잊지 않겠습니다] 한 번만 꼭 안아보고 싶은 딸님. 지금도 딸님 방을 들여다보면 모든 게 그대로인데, 딸님이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친구 같았고 엄마와 텔레파시도...  
697 [김동춘 칼럼] 텔레비전이 만들어낸 두 국민
[관리자]
4508   2014-10-01
등록 : 2014.09.30 18:44수정 : 2014.10.01 10:37 종합편성채널의 무분별한 ‘종북’ 주장 방송에 대해 법원이 최근 방송사의 책임도 함께 물었다. ‘채널에이’의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지난해 2월 ‘5대 종북 부부’를 다뤘...  
696 ♥ 다중지성의 정원 10/6 개강! 베르그손, 푸코, 하이데거, 소설창작, 영화, 시쓰기 등 4분학기 강좌가 곧 시작됩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5860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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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다시는 볼 수 없는 내새끼 마지막 전화왔을때 빨리 탈출하라 할걸…
[관리자]
4629   2014-09-11
등록 : 2014.09.10 21:55수정 : 2014.09.10 21:58 [잊지 않겠습니다] 동물학자 꿈 키우던 재강에게 재강아, 사랑하는 너를 머나먼 곳으로 보내야 했던 아빠, 엄마 그리고 동생 민영이. 우리는 하루하루 네가 보고 싶고 만...  
694 국회의장 중재 거부·‘파국 불사’ 발언까지…막나가는 여당 / 한겨레
[관리자]
4523   2014-09-03
등록 : 2014.09.02 20:29수정 : 2014.09.02 23:43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소속 유가족과 동조 단식에 참여한 시민 등이 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485만 국민서명 청와대 전달 기자회견’을 연 뒤 ...  
693 메이커 옷 하나 못사줬는데…넌 엄마한테 평생 줄 사랑 그 짧은 생에 다 주고 갔구나
[관리자]
5896   2014-09-01
등록 : 2014.08.31 21:46수정 : 2014.08.31 21:47 [잊지 않겠습니다]'속 깊었던 딸' 지나에게 사랑하는 엄마 딸 지나야. 엄마가 언제나 우리 딸을 껌 딱지처럼 곁에 두고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줄 거라고 했었지. 하지만 ...  
692 커피 평생 책임진다던 큰소리 그립구나…엄마는 매일밤 네 교복을 덮고 잠든다
[관리자]
5184   2014-08-27
등록 : 2014.08.26 20:01수정 : 2014.08.26 20:55 [잊지 않겠습니다]‘엄마의 바리스타’였던 준민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새끼 준민아. 엄만 너만 생각하고 네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난다. 엄마에게 그리도 다정다...  
691 너와의 추억 깃든 길…이젠 엄마와 아빠만 이렇게 걷고 있구나
[관리자]
4549   2014-08-22
등록 : 2014.08.21 20:35수정 : 2014.08.21 21:42 [잊지 않겠습니다]간호사 되고싶다던 초예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우리 큰딸 초예에게. 초예야! 초예야! “우리 큰딸” 하면, “응, 왜? 엄마, 아빠.” 이렇게 대꾸해주던 딸의...  
690 올겨울 엄마랑 기차여행 가자던 딸 네가 생각나면 울고, 또 웃을거야
[관리자]
4769   2014-08-20
등록 : 2014.08.19 21:37수정 : 2014.08.19 22:33 [잊지 않겠습니다]수화통역사 되고싶다던 서우에게 엄마가 나의 작은 천사 서우야. 아무리 힘든 고난과 역경이 닥친다 해도 네가 내 곁에 없는 아픔과 괴로움을 비교할 수...  
689 “교황께서 정부를 압박해 주십시오”
[관리자]
4317   2014-08-19
등록 : 2014.08.18 10:04수정 : 2014.08.18 10:04 세월호 유가족들이 교황에게 보낸 편지 2편 전문 “청와대·정부·여당, 가족 모욕하고 폭력 휘둘러”다음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 중인 ...  
688 "억울하게 학살된 사람들... 지금도 두려워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관리자]
6817   2013-11-18
[인터뷰] 독립영화 <레트 툼> 구자환 감독 13.11.16 21:25l최종 업데이트 13.11.16 21:25l 김성수(wadans) ▲ 영화 <레드 툼> 중 한 장면 ⓒ 구자환관련사진보기 한국전쟁 직후 1950년 6월 25일부터 그해 9월 중순까지 불과 3개...  
687 ‘진실화해위’ 재가동 가능할까 // 한겨레
[관리자]
5030   2013-11-18
등록 : 2013.11.17 19:55수정 : 2013.11.17 22:20 이재오 등 여야 의원 12명 기본법 개정안 발의 눈길 “기존 위원회 짧은 조사… 진실 규명기회 못얻어” ‘5년 활동 가능’ 내용 담아 여야 일부 의원들이 지난 2010년 해산된...  
686 日교과서에 "위안부문제 종결" 서술 의무화 // 연합신문
[관리자]
5059   2013-11-16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일본 문부과학상 (AP=연합뉴스DB) 문부과학성 검정기준 개정 공식화…이르면 내년부터 적용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이 '위안부 문제가 법적으로 종결된 사안'이라는 견해를 교과서에 싣도...  
685 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피해자 위령제를 다녀와서… / 새거제신문
[관리자]
6905   2013-11-16
강학도 /거제경실련 공동대표 2013년 11월 15일 (금) 14:58:19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며칠 전 연초면 천곡리에 소재한 천곡사에서 1950년 전쟁전후 보도연맹과 민간인 학살 피해자에 대한 위령제가 열렸다. 나는 추모사를...  
684 '제5회 한국전쟁 전후 안동지역 희생자 합동위령제' // 안동인터넷뉴스
[관리자]
7406   2013-11-15
2013-11-15 오후 2:39:25 입력뉴스 > 안동뉴스 억울한 원한 조금이나마 씻어지길 안동지역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한국전쟁을 전후해 국군과 경찰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민...  
683 ★ 국제 공통어 에스페란토에 얽힌 희망과 고난의 역사 - <위험한 언어>(울리히 린스)의 언론사 서평들을 소개합니다!
도서출판 갈무리
5909   2013-11-14
[연합뉴스 2013.10.23] 국제공통어 에스페란토…희망과 고난의 역사 / 김영현 기자   (기사 일부 발췌) 언어는 사람과 집단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그래서 쓰는 언어 때문에 인간이 차별받기도 하고, 말이 사라지면서 민족까지 ...  
682 민간인 학살, 희생자 넋을 기리다 // 시민신문
[관리자]
6284   2013-11-13
유족회, 양산국민보도연맹 희생자 합동위령제 2013년 11월 12일 [양산시민신문] ⓒ 평생 가슴의 한을 품고 살아온 양산사람들이 모였다. 한국전쟁 당시 보도연맹사건으로 무참히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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