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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나타날 것만 같아 교복은 태울 수 없었다…빈 공간이 너무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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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460 | | 2014-11-20 |
등록 : 2014.11.19 20:2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백의천사 꿈꾸던 한솔에게 보고 싶은 딸 한솔이에게. 사랑하는 한솔이에게 펜을 드니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 딸아,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아직도 현실감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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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스케치한 그림 옷으로 완성됐단다…꿈은 이루어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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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459 | | 2014-12-09 |
등록 : 2014.12.07 20:36 잊지 않겠습니다패션디자이너 꿈꾸던 장환에게 ※ 안산 단원고 2학년 이장환(17)군의 어머니가 편지글 대신 아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을 카카오톡으로 <한겨레>에 보내왔다. 아이가 볼 수도 읽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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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스러진 300여 목숨… 9명은 아직도 저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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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455 | | 2015-04-13 |
등록 :2015-04-12 20:15수정 :2015-04-13 09:37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오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1.8마일 해상에는 하얀 국화 너머 노란 부표만이 세월호 침몰 위치를 알리고 있다. 이날 사고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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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기일이 됐구나…17살 예쁜 모습 그대로 훗날 우리 반겨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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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449 | | 2014-11-13 |
등록 : 2014.11.12 20:37수정 : 2014.11.12 23:12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국어 선생님 꿈꿨던 하영에게 엄마·아빠가 사랑하는 우리 딸 하영이에게. 하영이가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200일이 지났구나. 친구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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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장그래가 프란치스코 교황께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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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444 | | 2014-12-31 |
등록 : 2014.12.30 19:45수정 : 2014.12.30 22:33 [올해의 인물로 본 2014] 그래도 희망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2014년 8월16일 교황님의 광화문 시복식 때 수십만 인파를 멀리 원인터내셔널 옥상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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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많은 우리 아들…어떻게 빼앗아갔는지 꼭 진실 밝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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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436 | | 2014-11-07 |
등록 : 2014.11.05 22:49수정 : 2014.11.06 09:27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유치원 원장 되려 했던 찬호에게 엄마가 그립고 보고 싶은 우리 아들 찬호에게. 집안에 막내로 온갖 애교 부리며 온 집안에 웃음꽃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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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감각과 사물 ― 한국 사회를 읽는 새로운 코드』 김은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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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갈무리 | 4431 | | 2022-01-27 |
지은이 김은성 (Kim Eun-Sung) 경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경상남도 거창 인근 농촌에서 태어나 여러 지역, 직업, 그리고 학문적 경계를 넘어 표류하는 삶을 살았다. 원래 화학을 전공했으며 한솔에서 연구원으로 주민등록 카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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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대전 산내면 민간인 학살 발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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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414 | | 2015-03-12 |
등록 : 2015.03.05 15:31수정 : 2015.03.05 16:19 유해발굴 도중 희생자 가족 문영자(당시 7살)씨가 학살 당시 이곳으로 끌려와 죽었다는 아버지 문상국(당시 31살)씨의 증명사진을 들고 와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서 공개한 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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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살아서 온댔는데 끝내…장교가 꿈이었던 네가 만든 빵 맛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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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412 | | 2014-12-28 |
등록 : 2014.12.25 20:05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장교가 꿈이었던 김범수에게 장교가 꿈이었던 작은아들 범수에게. 지난 4월15일 화단에 연산홍과 개나리, 목련꽃이 예쁘게 피어 있을 때 수학여행을 떠났었는데,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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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규탄' 대규모 집회.."제2의 민주화운동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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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406 | | 2015-02-28 |
연합뉴스 | 입력 2015.02.28 19:06 | 수정 2015.02.28 19:10 보수단체도 '종북척결' 내걸고 맞불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이태수 기자 = 토요일인 28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3년차를 맞아 각종 현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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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특위 위원장을 분노케 한 정부의 ‘세월호 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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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92 | | 2015-03-26 |
등록 : 2015.03.24 18:50 한겨레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세월호 특위)를 훼방하는 정부의 행태가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특위의 정식 출범을 한없이 늦추고, 조직과 예산을 축소하려 드는가 하면, 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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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월호 선체 인양 눈물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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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87 | | 2015-03-18 |
등록 : 2015.03.17 15:32수정 : 2015.03.17 16:04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세월호 인양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도중 한 어머니가 손팻말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정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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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창] 21세기의 꿈, 세월호의 기적 ② / 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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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63 | | 2015-01-17 |
등록 : 2015.01.16 18:48 도법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친구야! 지금 바로 본인의 손을 살펴보시게. 손바닥과 손등이 한 손에 함께 있네. 이 세상 그 어디 그 무엇도 모두 손처럼 양면성을 갖고 있네. 관념적으로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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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께서 정부를 압박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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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62 | | 2014-08-19 |
등록 : 2014.08.18 10:04수정 : 2014.08.18 10:04 세월호 유가족들이 교황에게 보낸 편지 2편 전문 “청와대·정부·여당, 가족 모욕하고 폭력 휘둘러”다음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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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원 다녀왔어…행복했던 추억이 눈물에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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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50 | | 2014-12-10 |
등록 : 2014.12.09 20:50수정 : 2014.12.09 22:05 잊지 않겠습니다여군이 되고 싶어한 이지민에게 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립고, 많이 많이 사랑하는 우리 딸 지민아. 어떤 글로, 어떤 말로 엄마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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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주문한 앨범은 왔는데…좋아한 가수도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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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23 | | 2014-10-22 |
등록 : 2014.10.21 20:51 잊지 않겠습니다 광고디자이너 꿈꿨던 딸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지윤이에게. 너를 번쩍 안아 내 손에 안고 다니던 어린 시절부터 세월호가 침몰하기 전날 차로 학교에 바래다주었던 기억까지,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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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벤저민 레이』 출간 기념 마커스 레디커 전 지구 인터넷 화상 강연회 (2022년 2월 19일 토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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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갈무리 | 4310 | | 2022-02-05 |
· 강연회 신청하기 https://bit.ly/laytalk · 메일링 신청 http://bit.ly/17Vi6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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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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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293 | | 2015-02-05 |
등록 : 2015.02.04 19:49 [포토] 전쟁으로 황폐화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외곽에 임시로 지어진 흙집에서 어린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이 창문으로 보인다. 카불/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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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예술과 객체』 그레이엄 하먼 지음, 김효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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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갈무리 | 4123 | | 2022-03-01 |
지은이 그레이엄 하먼 (Graham Harman, 1968~) 미합중국 아이오와 출신의 철학자이며 현재 로스엔젤레스 소재 남가주 건축대학교(SCI-Arc) 철학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9년에 시카고의 드폴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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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감각과 사물』 출간 기념 김은성 저자 강연회 (2022년 3월 13일 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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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갈무리 | 4043 | | 2022-03-07 |
· 강연회 신청하기 https://bit.ly/snsojt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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