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ressEngine ver.2

글 수 1,138
김남하
2012.02.13 11:04:26 (*.136.230.81)
9331
 
2012.02.03 11:11:54 (*.147.196.197)
84
답[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바쁜틈에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다시 보고 올림니다.]
답[제목에서 관용과 미덕을 겸비하지 못한  유족회원이라는 것을 전제 했네요.이러한 말은 누가누구에게 함부로 내밷아서는 안될말미며, 각자의 못이죠 
 

60년의 한을 풀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 이시점에 찬물인지 먹물인지 분간을 해야되지 않나요!

답,[ 워낙에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행동이 필요할땐 하는사람 이죠.왜 60년 뿐이겠습니까? ] 

 

100만 희생자의 유족은 아픈상처를 어루만저주고 함께고락을 같이 해야할 형제 자매입니다.

조그만 사소한 일에 억매이지 말고 산적해있는 많은 일들을 매듭짖는일에 밤낮없이 몰두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답,[참 좋은 말인데 실명이 아니라 아깝네요. 그러나 사소한 일정도가 아니었음을 확인하고 보니 지난일들은 그냥 지나치더라도 많은 일을 할것이 있으니 어쩌겠습니까?. 가르쳐 드릴수도, 해라 할수도 없으니. 그저 힘을 모으는 일이 좋을거란 생각 입니다. 이러한 점들은  저의 생각 이라기보다.사회단체구정원들과 전문인력들과도 의논이 된것이니 알려드림니다.]

 

 

서로 마음을 합하여 우리가 추구하는 일에 매진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답,[ 가장 옳으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될것으로 확신 합니다. 합칩시다.

         잘 아시자나요 내가 먼저 상대를 기분상하게 한적이 없었다는거]

 

재경유족회!

어떠한 취지로 발족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답, 재경유족회 창립취지문을 보셨으면서도 이해를 못하셨다니 안스럽지만,  특별한 방법등이 아니라해도 서울에서 동력을 활용한다는거 왜 진작에 시작하지 않았는지 좀 늦은감이 있습니다.]

 

전국 각지역 유족회가 활발이 활동을하고 있는데 서울 및 인근에 거주하는 유족들이 만든 유족회 같은데

신중하게 생각하여 발족하는것이 타당할것 같은데 

답, [참여하신 유족분들 모두가  남다른 고통스런 삶으로 인해서  생각이 훨신 깊으신 분들 이란거 아실텐데요?]

[ 아~! 그리고 많은 사회단체들, 전문인력들의  말인즉, 유족회 웹싸이트만 봐도  어떻게 활동했는지 안다고들 했습니다.웹싸이트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모르시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본인 생각으로는 성급한 처사 같네요 

답[유족분들이 한분두분씩 돌아가시고 연로하셔서, 그리고 해야할일은 많은데 제대로 시작조차 하지 못한게 많찮습니까?  연세드신분들 50명 넘는분들이 중론을 모은것인데 그리평하시는건 좀 경솔한건 아닌지요?. 

 

전 유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답[ 참여하신 모든분들의 일치된 말씀 이었지요. 재경유족회에는 모든분들이 참여 하실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가슴을 화알짝~

 

태안유족회 감사 정명호  답,[앞으로는 당당하게 실명을 쓰시기 바람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1038 [포토] 세월호 참사 457일째, 잊지 않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는가…
[관리자]
2015-07-16 4376
1037 팽목항…사고 부표 “안타깝다”
[관리자]
2015-04-13 4378
1036 ‘재밌게 살자’더니…다시 만나면 재밌게 놀자
[관리자]
2014-12-14 4379
1035 수십만 민간인 학살 '국민보도연맹사건'을 아시나요?
[관리자]
2015-07-04 4383
1034 제65주기 문경 석달동 위령제 및 추모 행사에 모십니다. file
채의진
2014-12-20 4384
1033 교황에 세례받은 세월호 아빠 520km '3보 1배'
[관리자]
2015-02-25 4386
1032 “5월1일까지 박 대통령 결단을”…세월호특조위 위원장 농성
[관리자]
2015-04-29 4386
1031 동생들에게 독창적 요리해주던 맏이…흔들면 일어날것 같았던
[관리자]
2014-12-15 4387
1030 바쁘다는 핑계로 혼자 둬서 미안해…아웅다웅 다투던 그때조차 그리워
[관리자]
2014-10-08 4392
1029 문재인, "박근혜, 기업탐욕 비난 자격 있나"
[관리자]
2014-05-20 4393
1028 여행 전 너를 씻기고 손발톱 수염 깎아줬잖아…하늘서도 기억하고 있지?
[관리자]
2015-01-15 4395
1027 4월 12일에 엄마 아빠 결혼기념 여행 보내주고…구조될거라 했는데, 걱정 말라 했는데…
[관리자]
2015-01-12 4396
1026 이번엔 세계 사학자들이 나섰다..시험대 오르는 '아베 담화'
[관리자]
2015-05-06 4399
1025 방 생겼다고 좋아했는데 8개월밖에 못 쓰고…꿈에 찾아와줘 고맙구나
[관리자]
2015-01-16 4400
1024 누운 아빠 엄마 사이에 잼처럼 쏙 끼어들던 막내…지금도 들어올 것 같은
[관리자]
2014-12-22 4401
1023 “침몰한다, 난 괜찮다” 문자 보내놓고선…이젠 모두 용서해주렴
[관리자]
2014-11-18 4402
1022 초등학생들도 아는 ‘세월호 해법’
[관리자]
2015-05-27 4402
1021 하늘이여! 땅이여!
노치수
2015-09-05 4404
1020 ‘세월호 참사’ 단원고 눈물의 졸업식
[관리자]
2015-01-10 4405
1019 대나무숲 바스락거림 좋아했던 딸…별이 되어 아빠 가슴속으로 왔구나
[관리자]
2014-06-27 4406

자유게시판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