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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정부가 돈으로 능욕”…세월호 엄마들 ‘눈물의 삭발’
[관리자]
4593   2015-04-03
등록 :2015-04-02 20:07수정 :2015-04-03 08:14 세월호 희생자 어머니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즉각 폐기, 세월호 선체 인양 공식 선언 때가지 배상·보상 절차 전면 중단 등을 ...  
140 네가 그랬지 “난 사는 게 너무 행복해”…너 없는 가을이 슬프구나
[관리자]
4593   2014-10-19
등록 : 2014.10.16 20:35수정 : 2014.10.16 22:19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돈 벌어 엄마 펜션 사주겠다던’ 김민규군 사랑하는 민규에게. 민규야, 오늘따라 하늘이 무척이나 높고 파랗구나. 벌써 가을이야. 민규가 가...  
139 너의 하늘여행 슬프지 않도록 거룩한 분노로 맞서고 있단다
[관리자]
4592   2014-10-03
등록 : 2014.10.02 20:45수정 : 2014.10.02 22:39 [잊지 않겠습니다]환경조경사 꿈꿨던 재욱에게 엄마가 하늘과 땅의 축복으로 우리에게 온 사랑하는 엄마 아들 재욱이 보렴.  재욱이 잘 잤어? 응~. 그만 자고 일어나야지?...  
138 세월호 유가족들 광화문서 '416시간 농성' 돌입
[관리자]
4591   2015-03-31
한겨레 | 입력 2015.03.30 20:50 | 수정 2015.03.30 21:50 [한겨레]참사 1주기 앞두고 "정부 엉터리 시행령안 폐기 세월호 즉각 인양하라" 촉구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  
137 그 힘과 만나보십시오
들국화
4591   2014-04-10
@ 삶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당신의 영혼의 힘 뿐입니다. 지금 그 힘과 만나보십시오. 그래 저 꽃이 필때는 세찬 비바람 견디어내고 하늘 보며 별빛을 보며 그날을 기다렸겠지 언젠가 그 기억들 ...  
136 해양대 진학해 배 만드는 일 하겠다던 너의 선택이 슬픈 꿈이 될 줄은…
[관리자]
4590   2014-11-21
등록 : 2014.11.20 20:21수정 : 2014.11.21 10:14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오늘 18번째 생일 맞은 김혜선에게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내 딸 혜선아. 오늘은 너의 18번째 생일이야.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기던 날 기...  
135 나를 용서하지 마라
[관리자]
4588   2014-05-09
등록 : 2014.05.08 20:39수정 : 2014.05.09 13:12 8일 오후 ‘미안해요 잘가요’라는 글귀가 쓰인 노란색 띠로 덮인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해 임옥상미...  
134 엄마의 눈물
[관리자]
4585   2015-02-18
등록 : 2015.02.16 21:45수정 : 2015.02.16 22:16 ‘어묵’ 비하 누리꾼 어머니 “다 제 잘못” 사죄 세월호 유족 “용서 못하지만 엄마 마음 통감” “다 제 잘못이에요.” 조아무개(49)씨는 16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이 ...  
133 우리, 대학교 졸업하면 하고 싶은거 다 해보며 같이 살기로 했잖아…
[관리자]
4585   2014-10-10
등록 : 2014.10.09 20:25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동갑내기 이종사촌이 단짝친구 같았던 소진에게 안녕, 소진아. 나 승희야. 우리 초등학교 때부터 꽤 자주 편지 주고받았었는데, 지금 내가 이런 일로 너에게 편지를...  
132 누운 아빠 엄마 사이에 잼처럼 쏙 끼어들던 막내…지금도 들어올 것 같은
[관리자]
4584   2014-12-22
등록 : 2014.12.21 20:56수정 : 2014.12.21 22:04 잊지 않겠습니다실내건축 디자이너 꿈꾸던 승혁에게 우리 막둥이 승혁아. 하늘이 내려앉고 땅이 꺼지던 그날. 하얀 벚꽃이 떨어질 무렵 친구들과 여행을 가더니 어느새 그 꽃...  
131 엄마 생일 챙기던 딸…오늘은 너의 생일이네…네 사진과 얘길 한단다
[관리자]
4584   2014-10-28
등록 : 2014.10.23 20:12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국제구호활동가 꿈꿨던 수경에게 사랑하는 내 딸 수경아. 잘 지내고 있니? 오늘이 우리 딸 생일인데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 예전 같으면 좋아하는 케이크 사놓고 축...  
130 “5·18 왜곡 종편출연자 무혐의는 부당” / 한겨레
[관리자]
4584   2014-04-09
등록 : 2014.04.09 20:28 ‘북한군 개입설’ 불기소 결정에 대책위, 고검에 항고장 내기로 지난해 6월 종합편성채널 <채널에이>와 <티브이조선>에 출연해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4명을 형사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  
129 “아들, 엄마 꿈속에 한번만 와줘…”
[관리자]
4583   2014-06-19
등록 : 2014.06.15 20:55수정 : 2014.06.16 16:14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4반 정차웅군의 어머니 김연실씨가 15일 저녁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안 경기도미술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  
128 아빠 엄마 생일에 깜짝파티 해주던…우리 가슴에 늘 있는
[관리자]
4582   2015-01-05
등록 : 2015.01.04 21:06 잊지 않겠습니다치과의사 꿈꿨던 창헌에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내 큰 아들 창헌이에게. 눈을 떠도 보고 싶고, 눈을 감아도 보고 싶은 사랑하는 내 아들 창헌아. 고생만 시켰는데도 ...  
127 정치권이 진실 밝히려는 노력을 짓밟고…호연아! 이 나라엔 더 기대할 게 없구나
[관리자]
4582   2014-08-11
등록 : 2014.08.10 21:16수정 : 2014.08.10 22:18 [잊지 않겠습니다]‘수학여행 마치렴’ 영정들고 제주도 다녀온 형이 호연아! 네가 떠난 지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구나. 너랑 네 친구들을 이렇게 죽음으로 몰고 가고도 더...  
126 물 밖으로 나오기 전날 엄마 꿈에서 ‘곧 집에 가겠다’던 큰딸
[관리자]
4580   2014-07-31
등록 : 2014.07.30 20:09수정 : 2014.07.31 00:42 [잊지 않겠습니다 31]아이 돌보기 좋아했던 영란에게 제주도 수학여행을 가기 전에 “엄마 아빠, 나 같은 딸이 있어서 좋아. 행복하지?” 하고 묻던 말이 지금도 귓가에 ...  
125 “남북관계 역주행 기록 고통스럽지만 ‘평화 불씨’ 지키고자”
[관리자]
4579   2015-05-27
등록 :2015-05-26 19:16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짬] ‘햇볕정책 전도’ 한반도평화포럼 임동원 이사장 ‘햇볕정책 전도사’로 불리는 임동원(81)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이 <피스메이커>(도서출판 창비) 개정증보판을 펴냈다...  
124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읽는 시간 / 하성란
[관리자]
4578   2015-01-31
등록 : 2015.01.30 18:36 하성란 소설가 큐레이터이자 수집가인 이데사 헨델스에 대해 알게 된 것은 2010년 광주 비엔날레에서였다. 그녀는 전세계 3천여 명의 사람들이 테디 베어를 안고 사진을 찍은 ‘테디 베어 프로젝트’를...  
123 삭발한 아버지가 흐느꼈다, 딸에게 줄 꽃을 꼭 쥔 채…
[관리자]
4577   2015-04-17
등록 :2015-04-15 20:43수정 :2015-04-16 11:29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 사고 해역을 찾았다. 고 박예슬 양 아버지가 진도 들녘에서 가져온 갓꽃을 바다에 던지...  
122 <피란 못 간 죄…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죽임당했다> / 연합뉴스
[관리자]
4577   2014-04-04
국방부, 여주서 한국전 당시 민간인 유해 33구 발굴 (여주=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읍사무소 직원이던 아버지가 빨갱이로 몰려 경찰에 의해 희생됐습니다. 인민군에게 붙잡혀 두 달간 행정업무를 봤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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