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충고 >

 

끝까지 반성은 커녕 물고 늘어지는구나!

법사라고 하는자가, 무슨교사대학 부학장이라고 하는자가 표현하는 글의 수준이 무당, 당골레가 하는짓을 일삼고 있으니 어찌 양심있는자가 그대를 상대 할수 있겠느냐.

유족회에 거짓말 하듯이 장학기금 3년을 체결하였다고 공갈을 치고 있는것을 보면 역시 "개 버릇 남 못준다"는 옛말이 틀림이 없다.

 

김광호의 신분이 들통이 났으니 떠날떄는 말없이 떠났으면 그래도 동정이나 받을텐데 마지막 미친 광기를 부리고 물러나니 어리섞기 그지없는 불쌍한 자로구나.

 

도대체 얼마나 돈이 많으면 그럴게 돈자랑을 해대면서 유족회에 10억을 내놓겠다, 50억을 출연해서 무슨 아시아 인권 평화재단이다 운운헀던 일이 엊그제인데 부끄러운줄 모르고 또다시 순진무후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운운하며 사기행각 비슷한 망발을 일삼은것 같아 유족의 한사람으로서 얼굴이 달아 오르는 구나. 혹시 학생들에게 한국전쟁 유족회의 상임대표이름을 팔아 헛소리를 하였을까 보아 걱정이 된다.

 

방학, 강의. 외국출장, 어디 한두번 써먹은 수법이드냐. 위,아래도 모르는 방자 하기 그지없는놈!

남을 가르키기전에 네놈의 버릇이나 고치며 최소한의 인간적 수양이나하고 불교어린이집 교사 노릇이나 하기 바란다.

 

그대가 돈 몇푼 내놓고 유족회를 좌지우지 하였던 일들을 전국에 많은 유족들이 알게 되었다.행안부에서 돈 얻어 내가지고 조동문, 김종현이가 그대의 팔색조 같은 성격을 교묘히 이용하여 가지고 몇몇유족회와 흥청망청 사용하다가 관변보수단체로 전락시킨 책임을 역사가 반드시 물을것임을 명심하라.

" 죽 써서 개준다" 말을 들어나 보았느냐. 행안부에서 지원된 돈은 그대는 한푼도 쓰지 않았다는것 쯤은 우리 유족들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그대는 한물에 놀았던 물고기가 되어 버렸다.유족회장사를 했던 몇몇 유족회장의 술수에 김광호는 영문도 모르고 억지 춘향이춤을 추는 꼴이 되고 말았던것이다.

 

그래서 옛말에 "기는놈위에 뛰는놈있고 뛰는놈위에 나는놈 있다 "라고 했던것이다.

행안부에서 머리가 멍청해서 국고지원금을 주는줄 알았드냐.조동문이가 행안부에 아는선배가 있어서 돈을 주는줄 알았드냐.

 국고보조금 지급이 결정되었던 순간에 멍청한 그대는 전국에 계신 유족들에게 감격어린 문자를 발송 하였다." 국고 보조금 4,800만원이 나왔습니다, 기뻐 해주십시요 " " 축하 해주십시요 "

 

그순간 전국유족회는 관변단체로 전환되어 유족회를 행안부에 팔아먹어버린 반유족적 배신행위를 저지르고 말았던 것이다

.어리섞고 불쌍한 사람아! 이것이 유족님들꼐서 마지막으로 전하라는 메시지이다.그대가 말하였듯이 이 논쟁이 마지막이다.그대의 말처럼 사업 열심히 하여 유족회에 소문 내지 않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유족이 될까한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나타나라.

 

" 빈수레가 요란하다 "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 까마귀 노는데 백노야 가지마라 "

" 한번 배신한자는 두번 배신한다 "

" 과유불급 "

" 아침에 도를 닦으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없다 "

 

이런 문구를 가슴에 새기고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것이 마지막 충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