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버스에서 우연히 만나서 유족임을 알게 되었고. 잠시 스치듯 두어번 정도 보았을 뿐인데 반말도 아닌 저열한 태도의 하대를 하기에 욕을 해버렸지요.이자가  뻐스 안에서 처음 만났을때 자신을 명지대학 교수였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명지대학의 도서관에서 일했던 경력 이었다는데... 이런 인격의 소유자가 대표까지 해먹는 유족회니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신병적인 증세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진실을 규명하자는 사람들.. 단 한마디의 말 이라도 털끝만큼도 거짓말 하면 안됨니다..

 

나이들은 왜 그리도 속이는지?  64세의 나이로 68세라 했다가 조금 지나니 스스로66세로 낮아졌고, 52세의 나이로 58세라 하니 단 한마디의 착오도 없이 대화에 응해 주었던 난 참 어이가 없고 웃음이 나오게 됨니다. 이런 사람들 상대하여 성심껏 일하기도 쉽지 않는 일이기도 하지만, 제 삼자에게 미치는 나의 이미지 마져도  심히 염려가 됨니다.이런 류의 사람들 사람에 대한 평가도 함부로 거짓을  하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남을 더 잘 의심을 하는 사람들.... 감히~!..한치의 착오도 없는 소중한 내용을 확인하려하였으니 이점도 돌이켜 보면 자신이 거짓말을 잘하니까 남의 말을 함부로 의심을 하니 상종하기 거북스러운건 지극히 당연하게 되는일 이었지요.. 

 

거짓말은 삼가합시다. 거짓말은 습관성이 있어서 다른 일들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너무쉽게 되풀이 하게 되는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재경유족회를 대승적 차원에서 인정한다는 회의 결과를 올려 놓았다가 다시 지운뒤 그런글 올린적이 없었다고,  바로 옆에서 올린거 맞다 라고 말해주는 데에도 뻔뻔 스럽게  켑쳐한거 보여달라는 놈이나...이놈이야 고통스런 삶을 그리 격어보지 않아서 그렇타지만

 

거짓말 하는 사람은 상종하지 않습니다. 늘 속아야 하니까요.. 오늘 내가 했던말 돌고 돌아서 자신에게 다시 오게 됨니다. 이미 돌고 돌만큼

돌아서 저절로 확인이 되었지만, 거짓은 뻔뻔 스러움도 겸비해야 하는 것이라 당연히 상종하기 어려운 일이 아니겠는지요....

부당한 비양심적인 폭력에 의한 피해자들... 

거짓은 폭력의 일종 이라는 것을 똑바로 아시기 바람니다. 야비한 짓입니다...고상한척하는 저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