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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4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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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삭발한 아버지가 흐느꼈다, 딸에게 줄 꽃을 꼭 쥔 채…
[관리자]
4707   2015-04-17
등록 :2015-04-15 20:43수정 :2015-04-16 11:29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 사고 해역을 찾았다. 고 박예슬 양 아버지가 진도 들녘에서 가져온 갓꽃을 바다에 던지...  
960 엄마 생일때 만들어준 함박스테이크 맛있었어…18년간 너무 행복했다
[관리자]
4708   2014-12-05
등록 : 2014.12.03 20:18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호텔요리사 꿈꾸던 태민에게 사랑하는 태민이에게. 조금씩 시간이 날 때면 주말에 친구들과 극장과 노래방, 놀이공원에 다니고 축구도 하며 이제 세상의 즐거움에 눈뜨...  
959 눈앞에서 스러진 300여 목숨… 9명은 아직도 저 바다에…
[관리자]
4712   2015-04-13
등록 :2015-04-12 20:15수정 :2015-04-13 09:37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오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1.8마일 해상에는 하얀 국화 너머 노란 부표만이 세월호 침몰 위치를 알리고 있다. 이날 사고 해역...  
958 4.3 희생자 추념식
[관리자]
4719   2015-04-03
등록 :2015-04-03 16:31수정 :2015-04-03 16:38 일 오전 제주시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67주기 4·3 희생자 추념식장에 박근혜 대통령과 이완구 총리 명의의 조화가 놓여 있다. 2015.4.3 (제주=연합뉴스) 4·3 특별법 제정하고도 2...  
957 아, 대한민국! ③
[관리자]
4720   2014-05-02
아, 대한민국! ③ 말, 해라, 지도자여 잘못은 바로 나 때문이라고 지도자여 통곡하라 그냥 흐르는 눈물 감당할 수 없어라 무릎 꿇어 통곡하라 그냥 무너지는 무릎 세울 수 없어라 지도자여 울어라 울어줄 줄이라도 알아라, ...  
956 엄마 야근때 꼭 전화하던 속깊은 딸 오늘도 널 만나려 네 방에서 잠이 든다
[관리자]
4721   2014-08-06
등록 : 2014.08.05 20:29수정 : 2014.08.05 21:32 [잊지 않겠습니다]한의사 꿈 키우던 해화에게 사랑하는 딸 해화야. 엄마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힘이 드는구나.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쩔 수 ...  
955 “5월1일까지 박 대통령 결단을”…세월호특조위 위원장 농성
[관리자]
4722   2015-04-29
등록 :2015-04-27 20:00수정 :2015-04-28 15:14 이석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셋째)과 위원 등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활동 ...  
954 상실과 그리움의 자리에 새로운 빛이 들어와 생명의 소중함 깨닫기를
[관리자]
4723   2015-01-09
등록 : 2015.01.08 22:04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글 잘 썼던 제훈에게 사랑하는 제훈이에게. 오늘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 269일째 되는 날이야. 이곳은 이렇게 추운데 거긴 어때? 너는 좋은 곳에 있으리라고 생각하...  
953 [책] 재판에서 드러난 세월호 사건의 진실
[관리자]
4725   2015-03-20
등록 : 2015.03.19 20:25 잠깐독서세월호를 기록하다 오준호 지음/미지북스·1만5000원 ‘그날’이 다가온다. 개나리와 진달래와 매화와 벚꽃 따위가 산천을 물들이겠지만, 웃을 수 없다. 2014년 4월16일, 세월호는 왜 침몰했나? ...  
952 정읍시, 제4회 동학농민혁명 대상 ‘故표영삼’ 선생 선정 / 아시아 경제
[관리자]
4726   2014-04-15
최종수정 2014.04.14 13:37 기사입력 2014.04.14 13:37 故 표영삼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는 지난 10일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회를 개최하고, 제4회 동학농민혁명대상 수상자로 고(故)삼암(三菴) 표영삼(表暎三·1925∼2...  
951 배 안에서 무서웠을 너, 손 잡아주지 못해 미안해 도언이랑 엄마의 커플링, 이젠 혼자 끼고 있어 미안해
[관리자]
4727   2014-09-22
등록 : 2014.09.21 22:07수정 : 2014.09.21 22:42 ‘친구같은 선생님’ 되겠다던 도언이에게 진짜 도언이랑 같이 다니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해. 근데 도언아, 엄마는 너무 슬퍼. 눈물이 엄마도 모르게 흐른다. 도언이가 보고...  
950 늘 고민 함께 나눴던 네 사진에 말을 걸지만…답 없는 현실이 슬프다
[관리자]
4728   2014-12-03
등록 : 2014.12.02 21:01 잊지 않겠습니다건축가 꿈 꿨던 경미에게 사촌언니가 안녕, 경미야. 잘 지내고 있니? 거기서도 여기서처럼 고운이 앞에서 촐싹대다가 잔소리 듣고 그러니? 네가 여기 없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난...  
949 제주 4·3 완전한 해결 다짐
[관리자]
4734   2014-06-05
연합뉴스 | 입력 2014.06.05 11:56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5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위령제단에 헌화·분향하고 나서 작성한 방명록. 2014.6.5. < < 지방기사 참고 > > khc@yna.co....  
948 세월호 참사 1년.."정부, 진정성 있는 사과해야"
[관리자]
4735   2015-03-20
연합뉴스 | 입력 2015.03.20 18:02 | 수정 2015.03.20 19:09 美 버클리대 동아시아 전문가 존 리 교수 주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국에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유족들에게 사과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  
947 세월호 유가족, 해외서 세월호 참사 알린다
[관리자]
4736   2015-02-25
경향신문 | 경태영 기자 | 입력 2015.02.24 16:00 | 수정 2015.02.24 16:02 세월호 유가족들이 다음달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에서 세월호 참사 알리기에 나선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동부권과 서부권 등 2팀으로 나누어 보름간...  
946 세월호영웅 김동수씨 "자꾸 생각나는데 잊으라고만"(종합)
[관리자]
4737   2015-03-20
연합뉴스 | 입력 2015.03.20 16:18 | 수정 2015.03.20 20:43 "정신적·육체적 고통 괴로워"…정부 의상자 선정 깜깜무소식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다들 쉽게 잊으라고만 한다. 지나가는 학생들을 보면, 심지어 창문만 봐...  
945 교황에 세례받은 세월호 아빠 520km '3보 1배'
[관리자]
4741   2015-02-25
한겨레 | 입력 2015.02.24 20:20 | 수정 2015.02.24 22:40 작년 십자가 메고 900㎞ 걸은 희생자 유족 이호진씨 부녀 '팽목항~광화문' 다시 고행길 24일 오후 2시30분 전남 진도군 임회면 백동리 앞길. 세월호 사고로 숨진 ...  
944 아이들 구조 못한 이유가 선장 등 개인 탓 뿐인가?
[관리자]
4741   2015-04-13
등록 :2015-04-12 20:45수정 :2015-04-13 09:37 유가족들이 제기하는 의문점들 국가 구조·구난 시스템 문제 등 가족협 10건 증거보전 결정 받아 진상규명 위해 애타는 노력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세월호 참...  
943 5월 단체 "임을 위한 행진곡이 통곡한다" / 뉴시스
[관리자]
4742   2014-04-09
기사등록 일시 [2014-04-09 16:19:30] 정 총리 5·18기념곡 지정 반대 발언에 정면 비판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가 9일 '임(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기념곡 지정과 관련해 "국민적 공감대 ...  
942 꿈 속에서 널 만났지…힘들 때면 찾아와 엄마 품에서 자고 가렴
[관리자]
4745   2014-10-28
등록 : 2014.10.28 20:53수정 : 2014.10.28 21:30 잊지 않겠습니다 약사가 꿈이었던 민정에게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마 아빠의 소중한 보물 민정아. 어젯밤 너무 늦어서 약 대신 캔맥주를 마시고 잠이 들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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