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씨!

 

내 하도 연민의 정을 느끼다 처음으로 당신한테 답하는데

무슨 질문 내용이<당신 혼자 쓰 갈기고 당신 혼자 답하고>

하여간 내가 글만 쓰면 우루루 달려들고 ㅊㅊㅊ

그러니 아예 상종을 안하는 것이요.

 

사람은 사람하고만 말하는 것이요.

글 내용이 가슴 찔리는 것이라도 있소?

내 글 보고 '자라보고 놀란ㅇ 솥뚜껑 보고 놀란다'더니

게시판 글을 보면 몇 사람이나 글을 쓰는건지 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