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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4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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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애교 많은 우리 아들…어떻게 빼앗아갔는지 꼭 진실 밝혀줄게
[관리자]
4542   2014-11-07
등록 : 2014.11.05 22:49수정 : 2014.11.06 09:27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유치원 원장 되려 했던 찬호에게 엄마가 그립고 보고 싶은 우리 아들 찬호에게. 집안에 막내로 온갖 애교 부리며 온 집안에 웃음꽃이 되...  
1120 추모공원 다녀왔어…행복했던 추억이 눈물에 맺힌다
[관리자]
4566   2014-12-10
등록 : 2014.12.09 20:50수정 : 2014.12.09 22:05 잊지 않겠습니다여군이 되고 싶어한 이지민에게 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립고, 많이 많이 사랑하는 우리 딸 지민아. 어떤 글로, 어떤 말로 엄마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  
1119 ‘미생’ 장그래가 프란치스코 교황께 보내는 편지
[관리자]
4570   2014-12-31
등록 : 2014.12.30 19:45수정 : 2014.12.30 22:33 [올해의 인물로 본 2014] 그래도 희망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2014년 8월16일 교황님의 광화문 시복식 때 수십만 인파를 멀리 원인터내셔널 옥상에서 지...  
1118 세월호 실종자 1명 추가 수습
[관리자]
4580   2014-07-18
<"손자 돌잔치 보러 오셨는지…" 세월호 유족의 탄식>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기억하는 다양한 사연을 적은 별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월호 조리사 이모씨 시신 식당서 발견돼 (인...  
1117 생일이 기일이 됐구나…17살 예쁜 모습 그대로 훗날 우리 반겨줄거지?
[관리자]
4580   2014-11-13
등록 : 2014.11.12 20:37수정 : 2014.11.12 23:12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국어 선생님 꿈꿨던 하영에게 엄마·아빠가 사랑하는 우리 딸 하영이에게. 하영이가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200일이 지났구나. 친구들하고 ...  
1116 [삶의 창] 21세기의 꿈, 세월호의 기적 ② / 도법
[관리자]
4582   2015-01-17
등록 : 2015.01.16 18:48 도법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친구야! 지금 바로 본인의 손을 살펴보시게. 손바닥과 손등이 한 손에 함께 있네. 이 세상 그 어디 그 무엇도 모두 손처럼 양면성을 갖고 있네. 관념적으로는 마음...  
1115 바쁘다는 핑계로 혼자 둬서 미안해…아웅다웅 다투던 그때조차 그리워
[관리자]
4588   2014-10-08
등록 : 2014.10.07 20:31 [잊지 않겠습니다] 제빵사 되고 싶다던 다빈에게 언니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동생에게. 다빈아, 언니야. 잘 지내고 있지?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잘 모르겠다. 4월16일 이후 시간은 ...  
1114 친구들도 엄마도 네게 ‘카톡’한단다…메시지 잘 보고 있지?
[관리자]
4590   2014-11-14
등록 : 2014.11.13 22:11 잊지 않겠습니다스튜어디스 꿈꾸던 문지성에게 엄마가 엄마 딸, 지성아. 참 많이 보고 싶구나. 어느 날 갑자기 어처구니없이 사라진 딸의 모습이 기억에서 희미해지고 있는 것 같아 무섭다. 우리 ...  
1113 금방 나타날 것만 같아 교복은 태울 수 없었다…빈 공간이 너무 크구나
[관리자]
4590   2014-11-20
등록 : 2014.11.19 20:2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백의천사 꿈꾸던 한솔에게 보고 싶은 딸 한솔이에게. 사랑하는 한솔이에게 펜을 드니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 딸아,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아직도 현실감이 느껴...  
1112 네가 스케치한 그림 옷으로 완성됐단다…꿈은 이루어진거지?
[관리자]
4592   2014-12-09
등록 : 2014.12.07 20:36 잊지 않겠습니다패션디자이너 꿈꾸던 장환에게 ※ 안산 단원고 2학년 이장환(17)군의 어머니가 편지글 대신 아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을 카카오톡으로 <한겨레>에 보내왔다. 아이가 볼 수도 읽을 수도...  
1111 [이 순간]
[관리자]
4592   2014-12-28
등록 : 2014.12.25 18:55 수정 : 2014.12.26 11:32 304 무거운 마음으로 세월호 희생자를 의미하는 노란 리본을 검은 종이 위에 하나둘 가지런히 내려놓는다. 리본 하나하나가 소중한 생명 그 자체인 듯 북받쳐 오르는 슬...  
1110 오늘도 몇번을 울었는지…내 목숨이라도 주고 널 살릴수만 있다면
[관리자]
4593   2014-10-28
등록 : 2014.10.22 20:18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매니큐어로 자신을 알린 윤민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내 딸 윤민아. 오늘은 유난히 네 생각이 나네. 몇 번을 울었는지…. 내 목숨이라도 주고 널 다시 살릴 수만 ...  
1109 엄마 아프게 하는 사람 혼내주겠다고 했지…깜깜한 이 길 헤쳐갈게
[관리자]
4593   2014-12-11
등록 : 2014.12.10 20:22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약사 되겠다던 동현에게 사랑하는 아들 동현이에게. 우리 착한 아들, 천국 생활은 이전 삶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하지? 잘 지내고 있지? 그곳 생활은 어...  
1108 제65주기 문경 석달동 위령제 및 추모 행사에 모십니다. file
채의진
4594   2014-12-20
 
1107 새 책! 『질 들뢰즈의 사변적 실재론 : 연속성에 반대한다』 아연 클라인헤이런브링크 지음, 김효진 옮김
도서출판 갈무리
4601   2022-05-11
지은이 아연 클라인헤이런브링크 (Arjen Kleinherenbrink, 1984~ ) 네덜란드 아펠도른 출신의 철학자이며 현재 네이메헌 소재 라드바우드대학교 철학·신학·종교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로 대륙철학적 전통에서 형이상학과...  
1106 문재인, "박근혜, 기업탐욕 비난 자격 있나"
[관리자]
4608   2014-05-20
국민일보 | 입력 2014.05.20 11:18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일 세월호 관련 특별성명을 내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혹평했다. 문 의원은 전날 나온 박 대통령 담화에 대해 "무책임하다" "실망만을 안겨 주었다...  
1105 세월호 실종자 시신 102일 만에 발견..여학생 추정(종합2보)
[관리자]
4610   2014-10-28
연합뉴스 | 입력 2014.10.28 19:29 | 수정 2014.10.28 19:31 빠른 유속 때문에 인양 중단…29일 오전 4시께 재개 예상 빠른 유속 때문에 인양 중단…29일 오전 4시께 재개 예상 (진도=연합뉴스) 손상원 박철홍 기자 = 세월...  
1104 “교황께서 정부를 압박해 주십시오”
[관리자]
4612   2014-08-19
등록 : 2014.08.18 10:04수정 : 2014.08.18 10:04 세월호 유가족들이 교황에게 보낸 편지 2편 전문 “청와대·정부·여당, 가족 모욕하고 폭력 휘둘러”다음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 중인 ...  
1103 국회의장 중재 거부·‘파국 불사’ 발언까지…막나가는 여당 / 한겨레
[관리자]
4613   2014-09-03
등록 : 2014.09.02 20:29수정 : 2014.09.02 23:43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소속 유가족과 동조 단식에 참여한 시민 등이 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485만 국민서명 청와대 전달 기자회견’을 연 뒤 ...  
1102 침몰 직전 전화로 걸려온 네 목소리가 귓전을 맴돈다
[관리자]
4613   2014-11-03
등록 : 2014.10.29 20:17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애니메이션 만화가 꿈꾸던 소정에게 보고 싶고, 안아보고 싶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 내 딸 소정아. 친구들과의 마지막 추억여행이 돌아오지 못하는 여행이 돼버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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