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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핀 들꽃 봐도 네 생각…따스한 햇살 엄마만 받아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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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06-25 |
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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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원통한 눈물 아직도 씻어주지 못하는 무능한 아빠를 용서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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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10-19 |
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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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 광화문 농성 돌입…“대통령의 결단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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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4-29 |
4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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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울며 걸은 세월호 유족…아픔 나누며 함께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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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4-06 |
4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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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리 아들·딸 좀 세월호 속에서 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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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4-17 |
4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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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사물들의 우주 ―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 스티븐 샤비로 지음, 안호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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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갈무리 |
2021-12-10 |
4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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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힘내세요~” 율동과 함께 불러줬지…힘들지만 살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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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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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전 손목 다쳐 안 보낼려고 했는데…너 없는 집 적응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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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1-07 |
4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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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관련단체 기자회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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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04-25 |
4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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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10시15분 ‘아직 객실’ 문자 4월30일 예매 뮤지컬 끝내 못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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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08-04 |
4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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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볼 수 없는 내새끼 마지막 전화왔을때 빨리 탈출하라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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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09-11 |
4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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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에 세례받은 세월호 아빠 520km '3보 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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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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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세월호 희생자 명예훼손' 일베 회원 징역 1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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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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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한마디 못했던 아빠는 널 정말 사랑했대…너 없는 겨울 너무 춥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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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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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5분전 통화…다시 네 목소리 듣고 싶어…이런 아픔 있는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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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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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국민에게 한없이 낮아지고 겸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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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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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없으면 어떡해”…애써 태연한 목소리, 그렇게 이별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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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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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줄줄 외던 똑똑한 내 아들아…엄마 좀 꼭 안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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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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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눈썰매 타던 추억이 아른거린다…진실은 침몰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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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1-06 |
4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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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 꿈꿨던 하영아, 네가 남긴 선한 흔적들 감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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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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