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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 못 간 죄…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죽임당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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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43 | | 2014-04-04 |
국방부, 여주서 한국전 당시 민간인 유해 33구 발굴
(여주=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읍사무소 직원이던 아버지가 빨갱이로 몰려 경찰에 의해 희생됐습니다. 인민군에게 붙잡혀 두 달간
행정업무를 봤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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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동생 밥 챙겨주고 할머니엔 영양크림 선물 곧 돌아올 것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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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42 | | 2014-12-09 |
등록 : 2014.12.08 20:16 잊지 않겠습니다컴퓨터 프로그래머 꿈꾸던 예지에게 사랑하는 내 딸, 친구 같은 내 딸 예지야. 수학여행을 갔다 와서 토요일에 엄마와 영화 보러 가기로 했는데…. 네가 좋아하는 콘서트도 같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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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자동차완구 조립하던 모습, 축구하던 모습, 기타치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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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42 | | 2014-10-09 |
등록 : 2014.10.08 19:48 [잊지 않겠습니다] 자동차연구원 꿈꾸던 주현에게 엄마가 주현아. 오늘도 하늘은 네가 있을 때처럼 여념 없이 아직은 푸르게 얼굴을 간질이는 바람도 불고 있구나. 주현이가 없는 이곳이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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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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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40 | | 2014-06-12 |
등록 : 2014.06.10 18:14수정 : 2014.06.11 13:42 [김동춘 칼럼] 경찰은 왜 그랬을까? 김동춘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온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에 슬퍼하고 해경의 구조 실패에 분노하고 있던 지난 5월18일, 경찰이 자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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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당시 학생 구조하다 부상 최재영씨, 의상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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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39 | | 2015-03-20 |
연합뉴스 | 입력 2015.03.19 20:30 김초원 교사 등 세월호 관련 의사자 신청자 3명은 '보류'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세월호에 탑승한 승객으로 다른 승객인 학생들을 돕다가 부상을 입은 화물차 기사가 의상자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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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소 먼발치서 돌아오길 수십번…엄마의 눈물 딸님이 볼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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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39 | | 2014-09-15 |
등록 : 2014.09.14 21:25수정 : 2014.09.14 22:46 [잊지 않겠습니다] 한 번만 꼭 안아보고 싶은 딸님. 지금도 딸님 방을 들여다보면 모든 게 그대로인데, 딸님이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친구 같았고 엄마와 텔레파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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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노래’도 모르는 ‘5·18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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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39 | | 2014-05-19 |
등록 : 2014.05.18 19:59수정 : 2014.05.18 22:04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제34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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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 졸업하면 하고 싶은거 다 해보며 같이 살기로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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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37 | | 2014-10-10 |
등록 : 2014.10.09 20:25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동갑내기 이종사촌이 단짝친구 같았던 소진에게 안녕, 소진아. 나 승희야. 우리 초등학교 때부터 꽤 자주 편지 주고받았었는데, 지금 내가 이런 일로 너에게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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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마지막 한 명까지 구조에 총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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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37 | | 2014-05-20 |
연합뉴스 | 입력 2014.05.20 15:58 | 수정 2014.05.20 16:26 가족대책위 회견 "대통령 담화문에 실종자 언급도 없어"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참사 관련 가족대책위원회가 현재 실종자로 남아 있는 17명을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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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으로 나오기 전날 엄마 꿈에서 ‘곧 집에 가겠다’던 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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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36 | | 2014-07-31 |
등록 : 2014.07.30 20:09수정 : 2014.07.31 00:42 [잊지 않겠습니다 31]아이 돌보기 좋아했던 영란에게 제주도 수학여행을 가기 전에 “엄마 아빠, 나 같은 딸이 있어서 좋아. 행복하지?” 하고 묻던 말이 지금도 귓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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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규탄' 대규모 집회.."제2의 민주화운동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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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35 | | 2015-02-28 |
연합뉴스 | 입력 2015.02.28 19:06 | 수정 2015.02.28 19:10 보수단체도 '종북척결' 내걸고 맞불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이태수 기자 = 토요일인 28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3년차를 맞아 각종 현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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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돼서 효도한다던 예진이 “엄만 오늘도 네 방을 떠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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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35 | | 2014-07-23 |
등록 : 2014.07.22 20:37 [잊지 않겠습니다 27]하늘무대로 간 예진이에게 천국에 있는, 보고 싶은 예진에게. 안녕 딸? 너 없는 하루가 또 시작됐구나. 엄마는 오늘도 우리 딸 방에서 아침을 먹었다. 너무나 보고 싶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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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 꿈속에 한번만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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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35 | | 2014-06-19 |
등록 : 2014.06.15 20:55수정 : 2014.06.16 16:14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4반 정차웅군의 어머니 김연실씨가 15일 저녁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안 경기도미술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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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진실 밝히려는 노력을 짓밟고…호연아! 이 나라엔 더 기대할 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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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34 | | 2014-08-11 |
등록 : 2014.08.10 21:16수정 : 2014.08.10 22:18 [잊지 않겠습니다]‘수학여행 마치렴’ 영정들고 제주도 다녀온 형이 호연아! 네가 떠난 지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구나. 너랑 네 친구들을 이렇게 죽음으로 몰고 가고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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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4.3 불참, 보수측 이념 공세 때문?" / 노컷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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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33 | | 2014-04-03 |
노컷뉴스 | 입력 2014.04.03 06:33 [CBS 시사자키 제작진] - 첫 추념일에 대통령이 유족들 어루만져줬으면 하는 기대 가졌었는데.. - 4.3은 좌우를 가리지 말고 희생자들을 추념하는 날이 돼야 해 - 아직 종합적인 피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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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너를 씻기고 손발톱 수염 깎아줬잖아…하늘서도 기억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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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30 | | 2015-01-15 |
등록 : 2015.01.14 20:11수정 : 2015.01.14 22:3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건축학도 꿈꾸던 영창에게 친구이자 애인 같은 우리 아들에게. 사랑하는 영창아. 보고 싶네. 너를 떠나보낸 지 벌써 300일이 다 되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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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와 진정한 화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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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치수 | 4630 | | 2014-07-09 |
오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셔서 64년 전 이승만 독재정권에 의해 억울하게 학살당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과 유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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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생겼다고 좋아했는데 8개월밖에 못 쓰고…꿈에 찾아와줘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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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28 | | 2015-01-16 |
등록 : 2015.01.15 20:15수정 : 2015.01.15 22:10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로봇 제작 열심이었던 동수에게 우리 장손 동수에게. 1997년 7월19일 동수는 아주 작은 아이로 엄마, 아빠 품에 왔었지. 하지만 크고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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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월드컵은 보고 있니? 너 없는 하루하루 너무 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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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27 | | 2014-06-20 |
등록 : 2014.06.19 20:23수정 : 2014.06.19 21:36 [잊지 않겠습니다]‘축구를 좋아했던’ 강혁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 혁아, 지금 뭐하고 있니? 축구를 하고 있니? 점심은 먹었니? 혁이가 보고 싶어했던 월드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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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왜곡 종편출연자 무혐의는 부당”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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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626 | | 2014-04-09 |
등록 : 2014.04.09 20:28 ‘북한군 개입설’ 불기소 결정에 대책위, 고검에 항고장 내기로 지난해 6월 종합편성채널 <채널에이>와 <티브이조선>에 출연해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4명을 형사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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