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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엄마의 눈물
[관리자]
4682   2015-02-18
등록 : 2015.02.16 21:45수정 : 2015.02.16 22:16 ‘어묵’ 비하 누리꾼 어머니 “다 제 잘못” 사죄 세월호 유족 “용서 못하지만 엄마 마음 통감” “다 제 잘못이에요.” 조아무개(49)씨는 16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이 ...  
1020 네가 그랬지 “난 사는 게 너무 행복해”…너 없는 가을이 슬프구나
[관리자]
4683   2014-10-19
등록 : 2014.10.16 20:35수정 : 2014.10.16 22:19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돈 벌어 엄마 펜션 사주겠다던’ 김민규군 사랑하는 민규에게. 민규야, 오늘따라 하늘이 무척이나 높고 파랗구나. 벌써 가을이야. 민규가 가...  
1019 아빠 엄마 생일에 깜짝파티 해주던…우리 가슴에 늘 있는
[관리자]
4683   2015-01-05
등록 : 2015.01.04 21:06 잊지 않겠습니다치과의사 꿈꿨던 창헌에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내 큰 아들 창헌이에게. 눈을 떠도 보고 싶고, 눈을 감아도 보고 싶은 사랑하는 내 아들 창헌아. 고생만 시켰는데도 ...  
1018 엄마 생일 챙기던 딸…오늘은 너의 생일이네…네 사진과 얘길 한단다
[관리자]
4685   2014-10-28
등록 : 2014.10.23 20:12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국제구호활동가 꿈꿨던 수경에게 사랑하는 내 딸 수경아. 잘 지내고 있니? 오늘이 우리 딸 생일인데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 예전 같으면 좋아하는 케이크 사놓고 축...  
1017 한겨레[특별기고] 희망의 새 역사 기약하는 해방 70년 되길 / 안병욱
[관리자]
4686   2015-01-01
등록 : 2014.12.31 18:40 안병욱 가톨릭대 명예교수 다시 새해를 맞습니다. 올해는 일제 침략에서 해방돼 광복을 맞이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70년 전 8월15일 해방을 맞이한 순간 당시 사람들은 얼마나 큰 희망과 꿈...  
1016 그 많던 ‘세월호 사진’은 다 어디로 갔나?
[관리자]
4692   2015-01-27
등록 : 2015.01.27 15:04수정 : 2015.01.27 15:06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지난 4월16일 저녁 조명탄이 떠올라 침몰해가는 선체를 밝히고 있다. 진도/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한겨레21]한국 사회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1015 뭐든지 최고였던 우리집의 영원한 기둥…오늘밤 함께 여행하자
[관리자]
4694   2014-11-27
등록 : 2014.11.26 20:13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운동도 공부도 잘했던 수빈에게 사랑하는 내 아들 수빈아, 안녕. 지금도 머나먼 곳에서 수학여행 잘하고 있는 거지? 뭐든지 척척 알아서 잘하는 우리 아들. 공부도...  
1014 넌 꿈이 있었지…운명이란 벽을 넘어 저 하늘 높이 날거라
[관리자]
4694   2014-11-28
등록 : 2014.11.27 20:1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가수가 꿈이었던 보미에게 바치는 ‘거위의 꿈’ 안산 단원고 2학년 이보미(17)양의 어머니가 편지글 대신 딸이 생전에 즐겨 불렀던 ‘거위의 꿈’ 노래 가사를 보내...  
1013 네 신랑감 만나면 주려고 담은 인삼주…이젠 누구에게 주나
[관리자]
4694   2014-12-17
등록 : 2014.12.16 21:05수정 : 2014.12.16 21:32 잊지 않겠습니다‘황금손’ 약사 꿈꾸던 아라에게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살기 힘든 아빠가 아라에게. 이 세상에서 보물 1호였던 아라인데, 하루아침에 생각지도 못한 끔찍한 ...  
1012 돈 든다고 화가되길 포기한 딸, 친구 구하러 되돌아간 주아에게 엄마가
[관리자]
4695   2014-07-18
등록 : 2014.07.17 21:39수정 : 2014.07.17 21:50 [잊지 않겠습니다]엄마의 전부였던 딸에게 널 보낸 지 90일째. “엄마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렇게 말하면 씩 웃었는데, 이젠 그 미소와 목소리는…. 계단을 올라오...  
1011 하트 날리며 먹으라던 ‘꿈돌곰돌’ 아들…네가 남긴 추억 되감기하며 버틴단다
[관리자]
4696   2014-07-01
등록 : 2014.06.30 20:41수정 : 2014.06.30 21:37 [잊지 않겠습니다 11] ‘생일날 돌아온’ 오준영군-엄마가 아들에게 꿈돌곰돌 곰곰곰 잘 지내고 있니? 아침밥 뭐야? 아침이면 장난스레 웃으며 식탁에 앉던 네가 너무 그립...  
1010 ‘세월호 참사’ 단원고 눈물의 졸업식
[관리자]
4696   2015-01-10
등록 : 2015.01.09 19:29수정 : 2015.01.09 21:58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지닌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9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고 졸업식에서 졸업하는 3학년 선배를 위한 합창 공연을 하다 울먹이고 있다. 안산/공동취재사진...  
1009 “정부가 돈으로 능욕”…세월호 엄마들 ‘눈물의 삭발’
[관리자]
4697   2015-04-03
등록 :2015-04-02 20:07수정 :2015-04-03 08:14 세월호 희생자 어머니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즉각 폐기, 세월호 선체 인양 공식 선언 때가지 배상·보상 절차 전면 중단 등을 ...  
1008 너의 원통한 눈물 아직도 씻어주지 못하는 무능한 아빠를 용서해다오
[관리자]
4698   2014-10-19
등록 : 2014.10.19 21:11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막내 동협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고로 우리 가족은 너를 잃고 지금껏 너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으로 가족이란 끈끈했던 테두리에 금이 가고 말았다. 너의 빈자리가 이리...  
1007 “잔소리 대신 사랑한다 말해줘요,
[관리자]
4698   2014-12-25
등록 : 2014.12.25 00:46 ‘세월호 유족’ 고운이 엄마가 세상의 엄마들에게 고운이와 같은 예쁜 자식을 둔 세상의 다른 모든 어머니들께. 저희 집은 평범한 가정이었습니다. 아빠, 엄마, 큰딸 고운이, 남동생, 강아지 곰순이...  
1006 엄마 다리 주물러주고 스포츠카 사주겠다 했지…우리 잠깐 헤어진 거야
[관리자]
4698   2015-01-19
등록 : 2015.01.18 20:47 잊지 않겠습니다 꿈이 많았던 인호에게 사랑하는 아들 인호에게. 넌 꿈이 참 많았던 아이였지. 늘 경찰 할까, 소방관 할까, 아님 군인 할까 고민했었지. 말수는 없지만 마음이 참 따뜻하고 항상 ...  
1005 햇감자 나오니 네 생각나 아들이 싫어할까봐 눈물 참아도 잘 안되네
[관리자]
4700   2014-06-23
등록 : 2014.06.22 20:38수정 : 2014.06.22 22:13 [잊지 않겠습니다] ‘침몰 당시 동영상’ 박수현군-엄마가 아들에게 수현아! 엄만 요즘 바빠. 그동안 너무 사회에 관심이 없던 엄마는 매일 신문도 읽고 책도 읽고 인터넷 ...  
1004 뭐 사달라 조른 적 없고…너무 빨리 철이 들어 더 미안한 내 아들…
[관리자]
4702   2014-11-25
등록 : 2014.11.24 22:00 잊지 않겠습니다운동 두루 좋아했던 정무에게 보고만 있어도 아픈 손가락 같은 내 아들 정무에게. 4월16일, 그날, 팽목항에 도착해서 침몰한 배를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하더구나. 하염없이 눈물만 ...  
1003 길 가다 “엄마” 소리에 돌아보고 눈물 짓는다…별처럼 행복하게 지내렴
[관리자]
4702   2014-12-23
등록 : 2014.12.22 20:44 잊지 않겠습니다만화·게임 좋아했던 건우에게 하늘 아래 단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 건우야. 입버릇처럼 “너 없으면 엄만 못살아, 따라갈 거야”라고 말하곤 했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숨...  
1002 “엄마, 저 없으면 어떡해”…애써 태연한 목소리, 그렇게 이별할 줄이야
[관리자]
4702   2015-01-14
등록 : 2015.01.13 20:58수정 : 2015.01.13 21:46 잊지 않겠습니다PD 꿈꾸던 정수에게 사랑하는 내 아들 정수에게. “엄마 저 없으면 어떡해요?”라는 너의 말에 엄마는 “그게 무슨 소리야?”라며 다그쳐 물었지만, 너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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