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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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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4월16일 10시15분 ‘아직 객실’ 문자 4월30일 예매 뮤지컬 끝내 못보고…
[관리자]
4624   2014-08-04
등록 : 2014.07.31 20:24 수정 : 2014.07.31 22:19 [잊지 않겠습니다 32] 가수 꿈 키워 온 예은에게 예은아~ 엄마야~ 태어나서도 일주일을 병원에 혼자 있게 했는데, 이번에도 꼬박 일주일을 차갑고 어두운 바닷속에 있게...  
240 돈 든다고 화가되길 포기한 딸, 친구 구하러 되돌아간 주아에게 엄마가
[관리자]
4624   2014-07-18
등록 : 2014.07.17 21:39수정 : 2014.07.17 21:50 [잊지 않겠습니다]엄마의 전부였던 딸에게 널 보낸 지 90일째. “엄마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렇게 말하면 씩 웃었는데, 이젠 그 미소와 목소리는…. 계단을 올라오...  
239 국제구호 꿈꿨던 하영아, 네가 남긴 선한 흔적들 감사하구나
[관리자]
4624   2014-07-15
엄마도 너처럼 이웃 사랑하며 살 게! 등록 : 2014.07.14 20:48수정 : 2014.07.15 01:21 [잊지 않겠습니다 21] 국제구호 꿈꿨던 하영이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딸 하영아~ 예쁜 딸 하영이가 이렇게 일찍 엄마 품을 떠나게 될...  
238 [사설] 특조위원장 농성까지 부른 정부의 ‘세월호 몽니’
[관리자]
4623   2015-04-29
등록 :2015-04-27 18:38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참사 발생 이후 6개월도 더 지난 지난해 11월7일이었다.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조직·활동 등 세부 내용을 규정하는 시...  
237 뭐 사달라 조른 적 없고…너무 빨리 철이 들어 더 미안한 내 아들…
[관리자]
4622   2014-11-25
등록 : 2014.11.24 22:00 잊지 않겠습니다운동 두루 좋아했던 정무에게 보고만 있어도 아픈 손가락 같은 내 아들 정무에게. 4월16일, 그날, 팽목항에 도착해서 침몰한 배를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하더구나. 하염없이 눈물만 ...  
236 네 신랑감 만나면 주려고 담은 인삼주…이젠 누구에게 주나
[관리자]
4621   2014-12-17
등록 : 2014.12.16 21:05수정 : 2014.12.16 21:32 잊지 않겠습니다‘황금손’ 약사 꿈꾸던 아라에게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살기 힘든 아빠가 아라에게. 이 세상에서 보물 1호였던 아라인데, 하루아침에 생각지도 못한 끔찍한 ...  
235 세계사 줄줄 외던 똑똑한 내 아들아…엄마 좀 꼭 안아주렴
[관리자]
4621   2014-10-28
등록 : 2014.10.26 20:55수정 : 2014.10.27 15:44 잊지 않겠습니다역사선생님 꿈꿨던 정현이에게 정현아, 나의 정현아. 내 곁을 떠날 걸 예감한 거니? 왜 그렇게도 사랑스럽게만 했었니. 엄마 투정도 다 받아주고, 엄마 돈 ...  
234 하트 날리며 먹으라던 ‘꿈돌곰돌’ 아들…네가 남긴 추억 되감기하며 버틴단다
[관리자]
4620   2014-07-01
등록 : 2014.06.30 20:41수정 : 2014.06.30 21:37 [잊지 않겠습니다 11] ‘생일날 돌아온’ 오준영군-엄마가 아들에게 꿈돌곰돌 곰곰곰 잘 지내고 있니? 아침밥 뭐야? 아침이면 장난스레 웃으며 식탁에 앉던 네가 너무 그립...  
233 “무기로 전쟁을 끝내지 못한다” 리마 보위 노벨평화상 수상자/남북화해협력촉구
[관리자]
4618   2015-05-27
등록 :2015-05-25 19:35수정 :2015-05-25 21:08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리마 보위. ‘DMZ 통과’ 참여 노벨평화상 리마 보위 “다른 어떤 나라도 남북에 평화 가져올수 없어 종북? 어떤 정권도 옹호하지 않아” “박근혜 ...  
232 “잔소리 대신 사랑한다 말해줘요,
[관리자]
4617   2014-12-25
등록 : 2014.12.25 00:46 ‘세월호 유족’ 고운이 엄마가 세상의 엄마들에게 고운이와 같은 예쁜 자식을 둔 세상의 다른 모든 어머니들께. 저희 집은 평범한 가정이었습니다. 아빠, 엄마, 큰딸 고운이, 남동생, 강아지 곰순이...  
231 길 가다 “엄마” 소리에 돌아보고 눈물 짓는다…별처럼 행복하게 지내렴
[관리자]
4617   2014-12-23
등록 : 2014.12.22 20:44 잊지 않겠습니다만화·게임 좋아했던 건우에게 하늘 아래 단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 건우야. 입버릇처럼 “너 없으면 엄만 못살아, 따라갈 거야”라고 말하곤 했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숨...  
230 다시는 볼 수 없는 내새끼 마지막 전화왔을때 빨리 탈출하라 할걸…
[관리자]
4617   2014-09-11
등록 : 2014.09.10 21:55수정 : 2014.09.10 21:58 [잊지 않겠습니다] 동물학자 꿈 키우던 재강에게 재강아, 사랑하는 너를 머나먼 곳으로 보내야 했던 아빠, 엄마 그리고 동생 민영이. 우리는 하루하루 네가 보고 싶고 만...  
229 “엄마, 저 없으면 어떡해”…애써 태연한 목소리, 그렇게 이별할 줄이야
[관리자]
4612   2015-01-14
등록 : 2015.01.13 20:58수정 : 2015.01.13 21:46 잊지 않겠습니다PD 꿈꾸던 정수에게 사랑하는 내 아들 정수에게. “엄마 저 없으면 어떡해요?”라는 너의 말에 엄마는 “그게 무슨 소리야?”라며 다그쳐 물었지만, 너는 애...  
228 지난 겨울 눈썰매 타던 추억이 아른거린다…진실은 침몰하지 않아
[관리자]
4612   2015-01-06
등록 : 2015.01.05 20:40 잊지 않겠습니다경찰이 되고 싶어했던 조봉석에게 경찰이 되고 싶어 했던 우리 봉석이에게. 수학여행을 간다면서 인사하고 현관문을 나서는 너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한데 벌써 260일이 지났구나. 이...  
227 과거사관련단체 기자회견 /뉴시스
[관리자]
4611   2014-04-25
오바마 대통령 방한에 즈음한 과거사관련단체 기자회견::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기사등록 일시 [2014-04-25 12:52:52]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오바마 대통령 ...  
226 폴커 뤼에(Volker Rühe) 전 독일 국방장관 인터뷰
[관리자]
4610   2015-07-10
2015. 07. 08 폴커 뤼에 전 독일 국방장관 지난 5월 하순 PCI (Pacific Century Institute, 태평양세기연구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기조연설을 한 폴커 뤼에(Volker ...  
225 [세상 읽기] 남북관계와 책임공동체 / 김연철
[관리자]
4610   2015-06-22
등록 :2015-06-21 18:49 1983년 4월 서독 관광객이 동독의 국경검문소에서 사망했다. 동독 정부는 관광객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심장발작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사망한 남자는 마흔여섯살의 전직 권투선수였다. 부검에 참여한 서...  
224 꿈이 생긴 뒤로 잡스 책 읽으며 성장하던 너…네가 없는 현실이 안믿겨
[관리자]
4608   2015-05-20
등록 :2015-05-19 21:01 잊지 않겠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꿈꾸던 재영이에게 사랑하는 아들 재영이에게. ‘초보 엄마’에게 넌 태동이라는 생명의 신비함을 알려주었지. 핏기 묻은 너를 가슴에 안았던 그 벅찬 순간이 아직도 ...  
223 오바마, 중국 외곽 봉쇄 의지…자위대에 ‘남중국해’ 경계 임무
[관리자]
4608   2015-05-02
등록 :2015-04-30 19:46수정 :2015-04-30 21:38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고 있다. 연단 뒤에서 미 상원 의장인 조 바이든(왼쪽) 부통령과 존 베이너 하원 의장이 그의 연설...  
222 침몰 5분전 통화…다시 네 목소리 듣고 싶어…이런 아픔 있는지 몰랐어
[관리자]
4608   2015-01-13
등록 : 2015.01.12 20:45 잊지 않겠습니다디자이너 꿈꾸던 예슬에게 내 딸 예슬이에게. 우리 딸을 보지 못한지, 우리 딸 목소리를 듣지 못하지 9개월이 다되가. 시간은 흘러가고 또 흘러가는데, 엄마와 아빠는 여전히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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