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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크리틱] 오래된 질문 / 서해성
[관리자]
4522   2015-07-13
등록 :2015-07-10 18:29 그 질문은 1932년에서 시작하는 게 마땅하다. 그날 상하이 훙커우공원 들머리까지 윤봉길과 동행한 건 양장 말쑥히 차려입은 이화림이었다. 애초에 둘은 가시버시인 양 행동하기로 했다가 김구의 만류를 ...  
960 "방황", 이분이 이렇게 엄청난 글을 쓰시는 분인 줄 몰랐다!!!
[관리자]
4523   2015-05-30
등록 :2015-05-29 19:45 [토요판] 정희진의 어떤 메모 <대통령과 종교-종교는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 백중현 지음, 인물과사상사, 2014 기독교, 불교, 천주교에서 발표한 신자 숫자를 합치면 총인구보다 많다. 한국에 드라큘라...  
959 경찰은 왜 그랬을까?
[관리자]
4524   2014-06-12
등록 : 2014.06.10 18:14수정 : 2014.06.11 13:42 [김동춘 칼럼] 경찰은 왜 그랬을까? 김동춘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온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에 슬퍼하고 해경의 구조 실패에 분노하고 있던 지난 5월18일, 경찰이 자살한...  
958 영정 안고 도보행진
[관리자]
4524   2015-04-04
서울 광화문까지 1박 2일…유족·시민 20여명 삭발 연합뉴스 | 입력 2015.04.04 11:52 | 수정 2015.04.04 12:51 (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진상규명 가로막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을 폐기하라." 4.16가족협의회와 세월호 참사...  
957 오바마, 중국 외곽 봉쇄 의지…자위대에 ‘남중국해’ 경계 임무
[관리자]
4525   2015-05-02
등록 :2015-04-30 19:46수정 :2015-04-30 21:38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고 있다. 연단 뒤에서 미 상원 의장인 조 바이든(왼쪽) 부통령과 존 베이너 하원 의장이 그의 연설...  
956 “무기로 전쟁을 끝내지 못한다” 리마 보위 노벨평화상 수상자/남북화해협력촉구
[관리자]
4527   2015-05-27
등록 :2015-05-25 19:35수정 :2015-05-25 21:08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리마 보위. ‘DMZ 통과’ 참여 노벨평화상 리마 보위 “다른 어떤 나라도 남북에 평화 가져올수 없어 종북? 어떤 정권도 옹호하지 않아” “박근혜 ...  
955 나를 용서하지 마라
[관리자]
4528   2014-05-09
등록 : 2014.05.08 20:39수정 : 2014.05.09 13:12 8일 오후 ‘미안해요 잘가요’라는 글귀가 쓰인 노란색 띠로 덮인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해 임옥상미...  
954 한겨레[특별기고] 희망의 새 역사 기약하는 해방 70년 되길 / 안병욱
[관리자]
4528   2015-01-01
등록 : 2014.12.31 18:40 안병욱 가톨릭대 명예교수 다시 새해를 맞습니다. 올해는 일제 침략에서 해방돼 광복을 맞이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70년 전 8월15일 해방을 맞이한 순간 당시 사람들은 얼마나 큰 희망과 꿈...  
953 걷고 또 걷는다, 평등엔 흑백이 없으니…
[관리자]
4529   2015-07-22
등록 :2015-07-21 19:02 킹 목사·셀마 행진 다룬 영화 ‘셀마’의 한 장면. 킹 목사·셀마 행진 다룬 영화 ‘셀마’ “나에게는 꿈이 하나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떨쳐 일어나 당당히 이 신념을 실현해 낼 것이라는 꿈...  
952 해양대 진학해 배 만드는 일 하겠다던 너의 선택이 슬픈 꿈이 될 줄은…
[관리자]
4530   2014-11-21
등록 : 2014.11.20 20:21수정 : 2014.11.21 10:14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오늘 18번째 생일 맞은 김혜선에게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내 딸 혜선아. 오늘은 너의 18번째 생일이야.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기던 날 기...  
951 1박2일 울며 걸은 세월호 유족…아픔 나누며 함께한 시민들
[관리자]
4531   2015-04-06
등록 :2015-04-05 21:37수정 :2015-04-06 09:54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를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여한 세월호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들이 안산으로 돌아가는 버스 쪽으로 걸어가...  
950 [세상 읽기] 남북관계와 책임공동체 / 김연철
[관리자]
4532   2015-06-22
등록 :2015-06-21 18:49 1983년 4월 서독 관광객이 동독의 국경검문소에서 사망했다. 동독 정부는 관광객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심장발작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사망한 남자는 마흔여섯살의 전직 권투선수였다. 부검에 참여한 서...  
949 넌 꿈이 있었지…운명이란 벽을 넘어 저 하늘 높이 날거라
[관리자]
4533   2014-11-28
등록 : 2014.11.27 20:1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가수가 꿈이었던 보미에게 바치는 ‘거위의 꿈’ 안산 단원고 2학년 이보미(17)양의 어머니가 편지글 대신 딸이 생전에 즐겨 불렀던 ‘거위의 꿈’ 노래 가사를 보내...  
948 <피란 못 간 죄…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죽임당했다> / 연합뉴스
[관리자]
4535   2014-04-04
국방부, 여주서 한국전 당시 민간인 유해 33구 발굴 (여주=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읍사무소 직원이던 아버지가 빨갱이로 몰려 경찰에 의해 희생됐습니다. 인민군에게 붙잡혀 두 달간 행정업무를 봤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한국...  
947 ‘오월의 노래’도 모르는 ‘5·18 합창단’
[관리자]
4536   2014-05-19
등록 : 2014.05.18 19:59수정 : 2014.05.18 22:04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제34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946 먹고 싶다던 계란말이 바빠서 못해준 게 가슴 아파…이제라도 네 꿈을 허락하마
[관리자]
4536   2015-05-20
등록 :2015-05-19 21:02 잊지 않겠습니다 경찰관이 되고 싶던 솔이에게 사랑하는 막내딸 솔이에게 아빠가. 솔아 잘 있니? 우리 솔이는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해서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하늘나라에서 경찰관을 ...  
945 딸아, 꿈 속에 한번 와줘. 누나, 천국은 어때? 안 아프고 행복해야 돼!
[관리자]
4537   2014-11-04
등록 : 2014.11.03 21:03 잊지 않겠습니다영어교사 꿈꾸던 지윤에게 가족이 사랑하는 내 딸 지윤아. 우리 지윤이를 떠나보낸 지도 벌써 200일이 넘었는데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 천국에 잘 있을 거라고 믿으면서도, 때로는...  
944 세월호 희생자 3명 배상액 첫 결정 / 4·16 가족협의회 불응 선언
[관리자]
4537   2015-05-16
등록 :2015-05-15 20:47 단원고 학생 2명 일반인 1명 해수부, 12억여원 첫 심의의결 해양수산부는 15일 ‘4·16 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가 세월호 피해구제 특별법에 따라 접수된 배·보상 신청 건 가운데 인적 손...  
943 폴커 뤼에(Volker Rühe) 전 독일 국방장관 인터뷰
[관리자]
4537   2015-07-10
2015. 07. 08 폴커 뤼에 전 독일 국방장관 지난 5월 하순 PCI (Pacific Century Institute, 태평양세기연구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기조연설을 한 폴커 뤼에(Volker ...  
942 두산 유니폼 걸어놓고 하염없이 기다렸는데…천국에선 꿈 이루거라
[관리자]
4538   2014-12-17
등록 : 2014.12.15 21:30 잊지 않겠습니다야구선수 꿈꾸던 중근에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이 집에 없어도 네가 사용하던 물건은 모두 그대로 있네. 사진 앞에는 네가 좋아했던 프로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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