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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원 다녀왔어…행복했던 추억이 눈물에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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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196 | | 2014-12-10 |
등록 : 2014.12.09 20:50수정 : 2014.12.09 22:05 잊지 않겠습니다여군이 되고 싶어한 이지민에게 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립고, 많이 많이 사랑하는 우리 딸 지민아. 어떤 글로, 어떤 말로 엄마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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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규탄' 대규모 집회.."제2의 민주화운동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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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196 | | 2015-02-28 |
연합뉴스 | 입력 2015.02.28 19:06 | 수정 2015.02.28 19:10 보수단체도 '종북척결' 내걸고 맞불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이태수 기자 = 토요일인 28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3년차를 맞아 각종 현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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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밀문건에 5·18 북한군 개입 내용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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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232 | | 2015-05-21 |
등록 :2015-05-20 22:26 ‘체로키 문건 폭로’ 팀 셔록 방한 일부 극우세력의 주장 부인해 미국 언론인 티머시 스콧 셔록 “5·18 기간 중 북한군이 한국에서 활동하거나 잠입을 계획했다는 내용은 (미국 정부의 비밀문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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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닦아주긴커녕…세월호 집회에 최루액 뿌린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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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260 | | 2015-04-13 |
등록 :2015-04-12 19:58수정 :2015-04-13 09:38 11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과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지를 촉구하는 문화제 뒤 참가자들이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려다 차단벽에 막힌 뒤 경찰의 최루액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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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살아서 온댔는데 끝내…장교가 꿈이었던 네가 만든 빵 맛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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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266 | | 2014-12-28 |
등록 : 2014.12.25 20:05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장교가 꿈이었던 김범수에게 장교가 꿈이었던 작은아들 범수에게. 지난 4월15일 화단에 연산홍과 개나리, 목련꽃이 예쁘게 피어 있을 때 수학여행을 떠났었는데,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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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직전 전화로 걸려온 네 목소리가 귓전을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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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273 | | 2014-11-03 |
등록 : 2014.10.29 20:17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애니메이션 만화가 꿈꾸던 소정에게 보고 싶고, 안아보고 싶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 내 딸 소정아. 친구들과의 마지막 추억여행이 돌아오지 못하는 여행이 돼버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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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특별관람한 의열단 후손들...'친일파 청산 못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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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274 | | 2015-08-30 |
기사입력: 2015/08/30 [00:08]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조선의열단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암살'을 보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의열단 후손들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완전한 독립이 이루지지 않고, 반민족 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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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지켜준다 했는데 추억으로 오늘을 견딘다…아빠에게도 힘을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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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292 | | 2014-12-29 |
등록 : 2014.12.28 21:38 잊지 않겠습니다든든했던 맏아들 준우에게 사랑하는 우리 아들 준우에게. 힘들었던 올 한해가 지나가고 있지만, 지울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이날들을 어찌할까. 새해가 다가와도 네가 없는 시간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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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장그래가 프란치스코 교황께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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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02 | | 2014-12-31 |
등록 : 2014.12.30 19:45수정 : 2014.12.30 22:33 [올해의 인물로 본 2014] 그래도 희망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2014년 8월16일 교황님의 광화문 시복식 때 수십만 인파를 멀리 원인터내셔널 옥상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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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많은 우리 아들…어떻게 빼앗아갔는지 꼭 진실 밝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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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08 | | 2014-11-07 |
등록 : 2014.11.05 22:49수정 : 2014.11.06 09:27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유치원 원장 되려 했던 찬호에게 엄마가 그립고 보고 싶은 우리 아들 찬호에게. 집안에 막내로 온갖 애교 부리며 온 집안에 웃음꽃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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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영웅' 최혜정·박지영씨 희생정신 미국서도 칭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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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09 | | 2015-03-20 |
연합뉴스 | 입력 2015.03.09 11:08 | 수정 2015.03.09 11:20 필라델피아 '포 채플린스 메모리얼 파운데이션' 골드메달 수상 (필라델피아=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세월호 참사 때 많은 학생을 살리고 숨진 최혜정 단원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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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기일이 됐구나…17살 예쁜 모습 그대로 훗날 우리 반겨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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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12 | | 2014-11-13 |
등록 : 2014.11.12 20:37수정 : 2014.11.12 23:12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국어 선생님 꿈꿨던 하영에게 엄마·아빠가 사랑하는 우리 딸 하영이에게. 하영이가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200일이 지났구나. 친구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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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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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12 | | 2014-12-28 |
등록 : 2014.12.25 18:55 수정 : 2014.12.26 11:32 304 무거운 마음으로 세월호 희생자를 의미하는 노란 리본을 검은 종이 위에 하나둘 가지런히 내려놓는다. 리본 하나하나가 소중한 생명 그 자체인 듯 북받쳐 오르는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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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에게 ‘세월호 만남’ 더는 구걸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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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14 | | 2015-03-26 |
등록 : 2015.03.26 22:18 전명선 ‘4·16 가족협의회’ 대표 “정부에 실망…국민에 진상규명 호소” 세월호 조사위 정치적 독립 요구도 전명선 대표. 사진 김기성 기자 “더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만남을 구걸하지 않겠다.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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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에 따로따로 기념식…피해자·유족 “비통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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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15 | | 2015-05-18 |
등록 :2015-05-18 20:24 정부 주도의 제35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렸으며(위쪽 사진), 같은 시각 유족과 5·18 단체 주도로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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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진상규명 외치다 하늘에 뜬 별을 보니 우리 아이들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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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17 | | 2014-11-03 |
등록 : 2014.10.30 20:16수정 : 2014.10.31 20:18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모델이 되겠다던 순범에게 엄마가 아들, 뭐하며 지내?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 하늘에 있는 너희도 슬퍼서 울고 있는 거겠지. 엄마는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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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1명 추가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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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29 | | 2014-07-18 |
<"손자 돌잔치 보러 오셨는지…" 세월호 유족의 탄식>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기억하는 다양한 사연을 적은 별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월호 조리사 이모씨 시신 식당서 발견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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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 따뜻하게 맞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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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30 | | 2015-02-09 |
등록 : 2015.02.08 20:43 ‘4·16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행진단과 광주·전남 시민단체 회원들이 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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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당시 학생 구조하다 부상 최재영씨, 의상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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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34 | | 2015-03-20 |
연합뉴스 | 입력 2015.03.19 20:30 김초원 교사 등 세월호 관련 의사자 신청자 3명은 '보류'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세월호에 탑승한 승객으로 다른 승객인 학생들을 돕다가 부상을 입은 화물차 기사가 의상자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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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몇번을 울었는지…내 목숨이라도 주고 널 살릴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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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340 | | 2014-10-28 |
등록 : 2014.10.22 20:18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매니큐어로 자신을 알린 윤민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내 딸 윤민아. 오늘은 유난히 네 생각이 나네. 몇 번을 울었는지…. 내 목숨이라도 주고 널 다시 살릴 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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