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작업을 했던 컴퓨터가 지난 5일 호스팅을 마치자 마자 망가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그걸로 작업을 했었는데...

 

범국민위에 남아있는 낡은 컴퓨터도 언제 멈출지 모르는 상태이고, 아 참 불안합니다.

그래서 자료들은 모두 백업 받아놨는데, 이 컴퓨터가 오늘부턴 왠지 쌩쌩 돌아가는군요.

 

10년된 노트북은 워드 작업 외엔 곤란하고, 집에 있는 것도 망가진 것과 같은 기종이고요.

뭐, 온통 고물뿐이네요.

사람조차 낡아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아 참, 오늘 전국유족회 수도권유족협의회 모임이 범국민위에서 있었습니다.

강화, 고양, 가평, 포천, 여주, 용인, 김포, 양평에서 모두 12분이 참가하셨습니다.

자세한 것은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게시가 자유로운지 확인삼아 제대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