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대죄라...

당신 말이 맞쇼. 이해하시오.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 걸 어찌하겠요.

이렇게도 해석해보면 어떻소, 큰죄를 돌앞에서 잘못했수다하고 비는 걸로...아니면 말고...

그러나저러나,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인지 ...무슨 소리인지 도무지 모르갔오.

진화위던 어느 홈페이지던 글을 쓸려면 실명을 해야하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그런데, 전국유족연합회는 뭐라고라...대표자를 정해 그 이름으로 글을 ㅅ쓰기로 했다고...

그것을 해명이라고 하는 지 에이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 낫지 무슨소리하는 것인지 모르갔소.

그렇다면 연합회 상임대표가 윤호상으로 됬는데 그럼 왜 윤호상 이름으로 하지 않고 운영위원장인 정명호 이름으로 하여 윤호상이가 장막뒤에 숨어서 정명호 이름으로 글을 쓰는지.. 무슨 꿍꿍이가 있는 지 말해보시오.

이중인격자라는 의심을 사고도 남을 짓을 왜 하느냐 말이요.

그런 자가 유족회 대표를 하겟다고 설치니 안그래도 가방끈이 짧은 유족들에게 그럴 듯한 말로 자기가 제일 잘난것처럼 온갖 곳에 가서 떠벌리고 있으니 남들이 손가락하는 것은 보이지 않고 지 잘난것만 보이니 어찌 이런 작자가 백만 영혼을 위로하겟다고 나서니 참으로 가소롭고 한심스럽다는 말이요.

뭐 내 말이 틀렸소.

거기다 요새는 오원록이라는 작자까지 덩달아 손뼉을 치고 있으니 참으로 꼴불견이 아니겠소. 이작자는 전국유족회 상임대표인지 상임의장인지 그 감투가 뭐 대단한 것인양 고향 해남에 가서는 전국유족회는 자기가 다알아서 한다고 설레반을 치고 다니지를 않나 ..그래 그건 이해한다고 하자. 왜 순박한 해남유족들에게 피같은 돈을 사기쳐서 전국유족회가 어려우니 후원금을 내라고 하거나 추모제때 돈을 내라고 하여 중간에 지 주머니에 슬쩍하냐 말이냐고...해남유족회 가면 소문이 쫙 났더구먼...

 

그러고도 무슨 낯빤빼기라고 나대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구려.. 또 이영조한테 아양이나 떨고 병원에서 유족회 일을 전화로 다 해결했다고 말같지도 않은 말로 유족들에게 염장을 지르지나 않나. 거기다 이영조와 밥을 먹을 때 당연히 이ㅇ영조가 내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데...지가 냈다고 유족회 돈을 횡령하지를 않나...

이런 작자들이 뭐 제2의 유족회를 만들겟다고 하니 ...아무리 초록이 동색이라고 끼리끼리 논다고 하지만 에이 어디 창피하게 유족이라고 낯을 들고 다닐 수가 있어야지.

제발 정신차리시오,

더 이상 유족을 팔지 말고 이제라도 조용히 있는 것이 백만 영혼과 순박한 유족들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