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에서 양단체 상임대표단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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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0일 동대구역에서" 전국유족회"와 "전국유족연합회" 양측 상임대표단이 통합선언에 대한 문제를 협의하기위해 동대구역에서 만남을 갖고 인근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점심식사를하며 2011년 9월 21일 양단체 통합결의를 바탕으로 통합선언을 하기로 의제를 정하고 논의에 들어갔으나 전국유족회 이원우 대표가 우리는 아직 지역유족회장 동의를 구하지 못하였으니 시간을  더 달라고 이야기하자 전국유족연합회 지관스님이 그러면 오늘 이모임에 대표의 자격으로 나온것인지 질문을 하자 전국유족회 박영대 대표가 우리는 연합회가 무슨말을 하는지 들어보러 나왔다고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니까 전국유족연합회 윤호상대표가 오늘 이모임은 2011년 9월 21일 통합결의문을 양쪽단체 대표 ( 전국유족회측: 김종현, 김광호, 정석희, 전국유족연합회측 : 윤호상, 정명호 )가 2011년9월 18일 서울역 그릴에서 회동을 갖고 결의문을 채택하여 양측 카페 게시판에 게시하기로 합의 결의 하였으며 결의문을 바탕으로 김종현 대표와 윤호상대표가 오늘 이회동을 갖기로 하였습니다.우리 연합회에서는 통합선언준비를위한 실무자를 정명호 운영위원장을 선임하였으니 전국유족회에서도 실무자를 추천하여  통합준비에 힘을 모읍시다.이에대한 답변으로 김종현대표는 우리는 실무자가 선임이 되지 않았으니 조만간 실무자를 선임하여 통합선언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러면 건배 제의와 아울러 식사를 하시면서 여러가지 못다한 이야기를 하면서 마칩시다.이상이 2011년 10월 10일 회의 결과였음을 알려 드리오며 그이후 이틀후에 전국유족회는 2011년 10월 12일  아무런 통합반대 이유도 제시 하지 못한채 홈피에 통합결의는 원천무효임을 공지함으로서 전국유족들이 한결같이 염원하였던 통합은 전국유족회의 일방적인 통합반대로 오늘의사태까지 직면 한것입니다.

 

2011년 10월10일 회의 참석자

전국유족회측 : 김종현, 박영대, 이원우

                        전국유족연합회측  : 윤호상, 지관스님, 정국영, 이춘근, 박 치관, 정명호

 

기록: 김남하

 

 

 

 

유족의 숫자는 자꾸 줄어들고 노령화 되고 있습니다.유족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하나로 합쳐 투쟁하여도 어려운데 무능한 집행부는 몇몇 유족들이 잘못 판단하여 쓸모없는 감투에 눈이멀어 전국의 지역유족회를 산산조각을 내는 어리섞은 " 우 "를 범하고 있습니다.특히 전국유족회 상임대표의장이 감투가 탐이나 상기에서 결의 하였던 통합결의번복에 대한 사과 한마디도 없었고 통합원천무효선언을 일방적으로 발표하여버린 후안무치한 인면수심의 두얼굴을 가진 김종현씨는 오늘의 유족회를 이꼴로 만들어 버린 책임을 묻지 않을수없습니다.대전 산내유족회가 해결하여야 할일이 산적해 있는데 소신과 능력이 부족한 인물이 자기지역의 유족회 현안 문제는 팽게쳐 놓고 유족회의 분열과 파멸을 기하는데 앞장을 서고 있으니 이는 우리 100만 유족의 불행이 아닐수 없습니다.다시한번 김종현씨에게 촉구합니다.즉시 전국유족회 상임대표의장직을 사퇴하고 대전산내유족회장으로 돌아가 본연의 지역유족회일에 매진하십시요. 만약 전국 대다수 유족들의 진심어린 충고를 받아 들이지 않고또다시 음흉한 술수를 부려 자리에 연연한다면 앞으로 발생할 모든책임을 져야 할것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