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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팽목항…사고 부표 “안타깝다”
[관리자]
4651   2015-04-13
등록 :2015-04-12 20:42수정 :2015-04-13 09:37 여당 추천 위원들도 동행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3시32분 해경 경비정은 세월호 침몰 현장의 부표가 보이자 안내방송을 했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 1...  
140 엄마 다리 주물러주고 스포츠카 사주겠다 했지…우리 잠깐 헤어진 거야
[관리자]
4651   2015-01-19
등록 : 2015.01.18 20:47 잊지 않겠습니다 꿈이 많았던 인호에게 사랑하는 아들 인호에게. 넌 꿈이 참 많았던 아이였지. 늘 경찰 할까, 소방관 할까, 아님 군인 할까 고민했었지. 말수는 없지만 마음이 참 따뜻하고 항상 ...  
139 4월16일 10시15분 ‘아직 객실’ 문자 4월30일 예매 뮤지컬 끝내 못보고…
[관리자]
4650   2014-08-04
등록 : 2014.07.31 20:24 수정 : 2014.07.31 22:19 [잊지 않겠습니다 32] 가수 꿈 키워 온 예은에게 예은아~ 엄마야~ 태어나서도 일주일을 병원에 혼자 있게 했는데, 이번에도 꼬박 일주일을 차갑고 어두운 바닷속에 있게...  
138 그 많던 ‘세월호 사진’은 다 어디로 갔나?
[관리자]
4649   2015-01-27
등록 : 2015.01.27 15:04수정 : 2015.01.27 15:06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지난 4월16일 저녁 조명탄이 떠올라 침몰해가는 선체를 밝히고 있다. 진도/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한겨레21]한국 사회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137 ‘세월호 참사’ 단원고 눈물의 졸업식
[관리자]
4649   2015-01-10
등록 : 2015.01.09 19:29수정 : 2015.01.09 21:58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지닌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9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고 졸업식에서 졸업하는 3학년 선배를 위한 합창 공연을 하다 울먹이고 있다. 안산/공동취재사진...  
136 넌 꿈이 있었지…운명이란 벽을 넘어 저 하늘 높이 날거라
[관리자]
4649   2014-11-28
등록 : 2014.11.27 20:1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가수가 꿈이었던 보미에게 바치는 ‘거위의 꿈’ 안산 단원고 2학년 이보미(17)양의 어머니가 편지글 대신 딸이 생전에 즐겨 불렀던 ‘거위의 꿈’ 노래 가사를 보내...  
135 딸이자 친구였던 꿈아…엄마와 아직도 하나고 앞으로도 하나일 거야
[관리자]
4649   2014-11-24
등록 : 2014.11.23 20:51 잊지 않겠습니다다재다능했던 주희에게 나의 사랑하는 딸 주희에게. 꿈아~. 나의 사랑하는 딸이자 내 곁에 있는 유일한 친구. 어디 있어? 늦은 밤 열쇠를 안 가져가도 밖에서 “주희야” 하고 부르...  
134 “정부가 돈으로 능욕”…세월호 엄마들 ‘눈물의 삭발’
[관리자]
4647   2015-04-03
등록 :2015-04-02 20:07수정 :2015-04-03 08:14 세월호 희생자 어머니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즉각 폐기, 세월호 선체 인양 공식 선언 때가지 배상·보상 절차 전면 중단 등을 ...  
133 엄마의 눈물
[관리자]
4647   2015-02-18
등록 : 2015.02.16 21:45수정 : 2015.02.16 22:16 ‘어묵’ 비하 누리꾼 어머니 “다 제 잘못” 사죄 세월호 유족 “용서 못하지만 엄마 마음 통감” “다 제 잘못이에요.” 조아무개(49)씨는 16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이 ...  
132 뭐든지 최고였던 우리집의 영원한 기둥…오늘밤 함께 여행하자
[관리자]
4646   2014-11-27
등록 : 2014.11.26 20:13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운동도 공부도 잘했던 수빈에게 사랑하는 내 아들 수빈아, 안녕. 지금도 머나먼 곳에서 수학여행 잘하고 있는 거지? 뭐든지 척척 알아서 잘하는 우리 아들. 공부도...  
131 세월호 유가족들 광화문서 '416시간 농성' 돌입
[관리자]
4644   2015-03-31
한겨레 | 입력 2015.03.30 20:50 | 수정 2015.03.30 21:50 [한겨레]참사 1주기 앞두고 "정부 엉터리 시행령안 폐기 세월호 즉각 인양하라" 촉구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  
130 [이 순간] 우리들 눈부신 웃음 가득했던…
[관리자]
4642   2015-02-06
등록 : 2015.02.05 19:01 사진전 여는 단원고 학생들 2014년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사진을 배운 안산 단원고 2·3학년 학생들의 작품사진을 세월호 생존 학생 학부모 대표의 동의를 얻어 <한겨레> 지면에 소개한다. 한겨레 곽윤...  
129 100번째 편지글…슬픈 기록은 계속됩니다
[관리자]
4642   2014-12-25
등록 : 2014.12.24 20:20수정 : 2014.12.24 21:56 100번째 편지글…슬픈 기록은 계속됩니다 <한겨레>는 세월호 참사 두 달째였던 6월16일부터 ‘잊지 않겠습니다’를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의 부모 등...  
128 강하게 키우려 야단만 쳐서 미안해…사랑한다 말 못해 너무 미안해
[관리자]
4642   2014-11-07
등록 : 2014.11.06 22:18수정 : 2014.11.07 09:19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소설가 꿈꿨던 성호에게 아빠가 아들 성호에게. 보고 싶다. 울 아들. 네가 떠나고 6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네게 편지를 쓰게 되어 미안하다....  
127 아, 대한민국! ①
[관리자]
4638   2014-04-30
아, 대한민국! ① 지도자의 정신이 혼미한 나라 지도자의 이성이 마비된 나라 지도자가 영혼이 없는 나라 지도자가 없는 나라 자기만의 생존을 위해 지도자부터 도망치는 나라 죽음의 위협 앞에서 지도자부터 탈출하는 나라 지...  
126 [사설] 정부여당의 ‘세월호 진상 뭉개기’ 의혹
[관리자]
4636   2015-01-30
등록 : 2015.01.28 18:32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세월호특위)가 출범도 하기 전에 심각한 저항에 직면하고 있다. 특위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준비단에 파견됐던 정부 공무원들이 23일 돌연 해당 부처로 철수했...  
125 무기력하게 보낸 게 부끄럽고 미안해…네가 소중하단 말 차마 쓸 수 없구나
[관리자]
4635   2014-11-10
등록 : 2014.11.09 21:06수정 : 2014.11.10 11:21 잊지 않겠습니다꿈 많았던 채원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내 딸, 채원아. 올해는 은행잎도, 단풍도 너무 예쁘게 물들었구나. 하지만 아름답다며 감사하다고 느껴야 하는지 어찌해야...  
124 “덕하야, 아직 물속에 있는 친구들 도와주렴”
[관리자]
4634   2014-06-19
등록 : 2014.06.16 19:30수정 : 2014.06.17 10:46 [잊지 않겠습니다] 최초 신고자 최덕하군 장한 아들, 분명 좋은 곳에 가 있겠지 “미안하다, 얘들아~ 절대 잊지 않을게….” 세월호 참사 이후 많은 이들이 수없이 되뇌었...  
123 네가 그랬지 “난 사는 게 너무 행복해”…너 없는 가을이 슬프구나
[관리자]
4632   2014-10-19
등록 : 2014.10.16 20:35수정 : 2014.10.16 22:19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돈 벌어 엄마 펜션 사주겠다던’ 김민규군 사랑하는 민규에게. 민규야, 오늘따라 하늘이 무척이나 높고 파랗구나. 벌써 가을이야. 민규가 가...  
122 <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 "국회 본회의 열고 국정조사 추진해야"
[관리자]
4632   2014-05-29
연합뉴스 | 입력 2014.05.29 16:17 (안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는 29일 6·4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으로 국회 본회의가 늦어질 경우 강력히 규탄하겠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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