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
<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 "국회 본회의 열고 국정조사 추진해야"
|
[관리자] | 4636 | | 2014-05-29 |
연합뉴스 | 입력 2014.05.29 16:17 (안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는 29일 6·4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으로 국회 본회의가 늦어질 경우 강력히 규탄하겠다는 입장을...
|
120 |
|
어려운 이웃 돌보겠다던 속깊은 막내 보배로운 믿음, 천국서도 반짝이겠지
|
[관리자] | 4634 | | 2014-07-10 |
등록 : 2014.07.09 20:30수정 : 2014.07.09 22:20 [잊지 않겠습니다]‘나눔의 부자’ 꿈꾼 박주희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막내딸 주희야. 주님이 기뻐하시는 딸이 되기를 원하며 지은 이름 주희. 주희 일기장에는 ‘미래의 꿈을...
|
119 |
|
네가 그랬지 “난 사는 게 너무 행복해”…너 없는 가을이 슬프구나
|
[관리자] | 4633 | | 2014-10-19 |
등록 : 2014.10.16 20:35수정 : 2014.10.16 22:19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돈 벌어 엄마 펜션 사주겠다던’ 김민규군 사랑하는 민규에게. 민규야, 오늘따라 하늘이 무척이나 높고 파랗구나. 벌써 가을이야. 민규가 가...
|
118 |
|
아빠 엄마 생일에 깜짝파티 해주던…우리 가슴에 늘 있는
|
[관리자] | 4632 | | 2015-01-05 |
등록 : 2015.01.04 21:06 잊지 않겠습니다치과의사 꿈꿨던 창헌에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내 큰 아들 창헌이에게. 눈을 떠도 보고 싶고, 눈을 감아도 보고 싶은 사랑하는 내 아들 창헌아. 고생만 시켰는데도 ...
|
117 |
|
침몰하던 그 시각 “사랑해요“ 마지막 문자…딱 한 번 볼 수 없겠니?
|
[관리자] | 4632 | | 2014-12-18 |
등록 : 2014.12.17 20:23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방송작가 꿈꾸던 혜원에게 사랑하는 혜원이에게.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수학여행 간다고 좋아하며 설레 다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아빠의 눈에 선한데…. 차에서...
|
116 |
|
보고싶다, 외치고 나니 더 아프다
|
[관리자] | 4631 | | 2015-04-13 |
등록 :2015-04-12 20:43수정 :2015-04-13 09:37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 폐지와 세월호 선체 인양을 요구하는 문화제’를 마친 참가자와 추모객들이 청와대...
|
115 |
|
세월호 농성 도중 경찰관 때린 유가족 1명 연행
|
[관리자] | 4631 | | 2015-03-31 |
뉴시스 | 변해정 | 입력 2015.03.30 19:52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세월호 유가족이 정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의 전면 폐기와 선체 인양을 촉구하는 농성을 벌이던 중 경찰관을 폭행해 연행됐다. 서울 ...
|
114 |
|
한겨레[특별기고] 희망의 새 역사 기약하는 해방 70년 되길 / 안병욱
|
[관리자] | 4631 | | 2015-01-01 |
등록 : 2014.12.31 18:40 안병욱 가톨릭대 명예교수 다시 새해를 맞습니다. 올해는 일제 침략에서 해방돼 광복을 맞이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70년 전 8월15일 해방을 맞이한 순간 당시 사람들은 얼마나 큰 희망과 꿈...
|
113 |
|
엄마 생일 챙기던 딸…오늘은 너의 생일이네…네 사진과 얘길 한단다
|
[관리자] | 4631 | | 2014-10-28 |
등록 : 2014.10.23 20:12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국제구호활동가 꿈꿨던 수경에게 사랑하는 내 딸 수경아. 잘 지내고 있니? 오늘이 우리 딸 생일인데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 예전 같으면 좋아하는 케이크 사놓고 축...
|
112 |
|
항상 건강하고 의젓했던 나의 조카…너무도 크구나, 네가 떠난 빈자리
|
[관리자] | 4629 | | 2014-07-25 |
등록 : 2014.07.24 20:26수정 : 2014.07.25 05:38 [잊지 않겠습니다]태권도 사범 꿈꾸던 경빈에게 사랑하는 나의 조카 경빈아. 큰엄마는 네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너를 알았다. 큰엄마는 우리 경빈이를 위해서 엄마 뱃...
|
111 |
|
딸아, 꿈 속에 한번 와줘. 누나, 천국은 어때? 안 아프고 행복해야 돼!
|
[관리자] | 4628 | | 2014-11-04 |
등록 : 2014.11.03 21:03 잊지 않겠습니다영어교사 꿈꾸던 지윤에게 가족이 사랑하는 내 딸 지윤아. 우리 지윤이를 떠나보낸 지도 벌써 200일이 넘었는데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 천국에 잘 있을 거라고 믿으면서도, 때로는...
|
110 |
|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읽는 시간 / 하성란
|
[관리자] | 4627 | | 2015-01-31 |
등록 : 2015.01.30 18:36 하성란 소설가 큐레이터이자 수집가인 이데사 헨델스에 대해 알게 된 것은 2010년 광주 비엔날레에서였다. 그녀는 전세계 3천여 명의 사람들이 테디 베어를 안고 사진을 찍은 ‘테디 베어 프로젝트’를...
|
109 |
|
누운 아빠 엄마 사이에 잼처럼 쏙 끼어들던 막내…지금도 들어올 것 같은
|
[관리자] | 4627 | | 2014-12-22 |
등록 : 2014.12.21 20:56수정 : 2014.12.21 22:04 잊지 않겠습니다실내건축 디자이너 꿈꾸던 승혁에게 우리 막둥이 승혁아. 하늘이 내려앉고 땅이 꺼지던 그날. 하얀 벚꽃이 떨어질 무렵 친구들과 여행을 가더니 어느새 그 꽃...
|
108 |
[한겨레 프리즘] 잊지 않겠습니다 / 허호준
|
[관리자] | 4627 | | 2014-07-30 |
등록 : 2014.07.29 18:37 제2차 세계대전 시기인 1943~1944년 그리스 내 전체 유대인의 87%인 6만5000여명이 학살된 아테네의 티시오역 근처에는 유대인 박해를 추모하기 위한 ‘부서진 다윗의 별’ 조각물이 소박하게 조성돼 ...
|
107 |
|
"교황님, 제발 세월호 특별법 바꿔주세요"
|
[관리자] | 4626 | | 2014-08-08 |
세월호 유가족 순례단 "부모로써 속죄하려 십자가 지고 2천리길 걷는 중"노컷뉴스 | 입력 2014.08.08 09:03 | 수정 2014.08.08 09:03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박재...
|
106 |
|
전주 고교생들, ‘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순례단’ 맞아, 신부 수녀 시민 등 500여명 참여해 ‘거리 미사’ 올려
|
[관리자] | 4625 | | 2014-08-11 |
등록 : 2014.08.10 15:51수정 : 2014.08.10 16:01 “나비가 되어버린 친구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10일 오전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의 전동성당 앞에서 전주 지역 여고생들이 ‘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순례단’을 맞고 있다. 전주...
|
105 |
그 힘과 만나보십시오
|
들국화 | 4624 | | 2014-04-10 |
@ 삶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당신의 영혼의 힘 뿐입니다.
지금 그 힘과 만나보십시오.
그래 저 꽃이 필때는
세찬 비바람 견디어내고
하늘 보며 별빛을 보며
그날을 기다렸겠지
언젠가 그 기억들 ...
|
104 |
|
두산 유니폼 걸어놓고 하염없이 기다렸는데…천국에선 꿈 이루거라
|
[관리자] | 4622 | | 2014-12-17 |
등록 : 2014.12.15 21:30 잊지 않겠습니다야구선수 꿈꾸던 중근에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이 집에 없어도 네가 사용하던 물건은 모두 그대로 있네. 사진 앞에는 네가 좋아했던 프로야구 ...
|
103 |
|
엄마 주름 마사지로 펴주겠다던 딸, 긍아! 그 아름다운 꿈 잃고 천사가 돼 왔구나
|
[관리자] | 4622 | | 2014-07-09 |
등록 : 2014.07.08 20:32수정 : 2014.07.08 23:12 [잊지 않겠습니다 17] ‘메이크업 아티스트’ 꿈꾼 혜경에게 엄마가 세상이란 문을 노크하며 ‘부모’라는 좋은 이름을 지어준 아빠, 엄마의 두 번째 보물 긍아! 그리고 엄...
|
102 |
|
엄마 일 많이 도와줬지…꿈에 장가 보내 달래서 슬펐지만 부디 행복하길
|
[관리자] | 4621 | | 2014-12-30 |
등록 : 2014.12.29 21:55 잊지 않겠습니다공무원 꿈꾸던 동영에게 동영아, 엄마야.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여기는 눈이 많이 오네. 네가 있는 하늘나라에서도 눈이 올까? 궁금하다. 작년 겨울 눈 온다고 친구들이랑 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