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
|
[단독] 세월호 도보행진단 머리 위 드론의 정체는?
|
[관리자] | 4518 | | 2015-02-09 |
등록 : 2015.02.09 15:32수정 : 2015.02.09 15:42 8일 낮 12시43분부터 12시45분까지 광주시 동구 금남로 1가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와 전일빌딩 위에 출현한 날개 4개 짜리 드론. 도보행진단에 참여한 한 광주시민이 제공. ...
|
140 |
|
엄마 다리 주물러주고 스포츠카 사주겠다 했지…우리 잠깐 헤어진 거야
|
[관리자] | 4518 | | 2015-01-19 |
등록 : 2015.01.18 20:47 잊지 않겠습니다 꿈이 많았던 인호에게 사랑하는 아들 인호에게. 넌 꿈이 참 많았던 아이였지. 늘 경찰 할까, 소방관 할까, 아님 군인 할까 고민했었지. 말수는 없지만 마음이 참 따뜻하고 항상 ...
|
139 |
|
딸은 엄마의 인생 친구…그 애들을 버린 저들이 양심의 가책 느낄까요?
|
[관리자] | 4518 | | 2014-10-28 |
등록 : 2014.10.27 21:59수정 : 2014.10.28 14:01 잊지 않겠습니다 구보현양 엄마가 세상의 엄마들에게 저는 단원고 2학년 10반 구보현(17)의 엄마입니다. 보현이는 저를 똑같이 닮은 딸이었습니다. 손재주가 좋아서 만들고 꾸...
|
138 |
|
2년 만에 끝난 행복…엄마가 여동생과 아빠를 지켜줄게
|
[관리자] | 4518 | | 2014-07-04 |
등록 : 2014.07.03 20:31수정 : 2014.07.04 08:49 [잊지 않겠습니다]‘마지막 동영상에서 가족 걱정’ 김동혁에게 새엄마가 사랑하는 내 아들 동혁아. 2년 전 세상에 지치고 힘들어하던 너희 아빠를 통해 너와 네 동생을 만...
|
137 |
|
우리, 대학교 졸업하면 하고 싶은거 다 해보며 같이 살기로 했잖아…
|
[관리자] | 4517 | | 2014-10-10 |
등록 : 2014.10.09 20:25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동갑내기 이종사촌이 단짝친구 같았던 소진에게 안녕, 소진아. 나 승희야. 우리 초등학교 때부터 꽤 자주 편지 주고받았었는데, 지금 내가 이런 일로 너에게 편지를...
|
136 |
|
아이들 구조 못한 이유가 선장 등 개인 탓 뿐인가?
|
[관리자] | 4515 | | 2015-04-13 |
등록 :2015-04-12 20:45수정 :2015-04-13 09:37 유가족들이 제기하는 의문점들 국가 구조·구난 시스템 문제 등 가족협 10건 증거보전 결정 받아 진상규명 위해 애타는 노력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세월호 참...
|
135 |
|
4월 12일에 엄마 아빠 결혼기념 여행 보내주고…구조될거라 했는데, 걱정 말라 했는데…
|
[관리자] | 4513 | | 2015-01-12 |
등록 : 2015.01.11 20:58 잊지 않겠습니다시를 잘 써 상까지 받은 승희에게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은 승희에게. 세월호가 침몰하고 9개월이 다 돼서 이렇게 용기를 내어 우리 딸에게 편지를 쓰는구나. 너무나 슬퍼서 사진조...
|
134 |
|
교황에 세례받은 세월호 아빠 520km '3보 1배'
|
[관리자] | 4512 | | 2015-02-25 |
한겨레 | 입력 2015.02.24 20:20 | 수정 2015.02.24 22:40 작년 십자가 메고 900㎞ 걸은 희생자 유족 이호진씨 부녀 '팽목항~광화문' 다시 고행길 24일 오후 2시30분 전남 진도군 임회면 백동리 앞길. 세월호 사고로 숨진 ...
|
133 |
|
"대통령 4.3 불참, 보수측 이념 공세 때문?" / 노컷 뉴스
|
[관리자] | 4511 | | 2014-04-03 |
노컷뉴스 | 입력 2014.04.03 06:33 [CBS 시사자키 제작진] - 첫 추념일에 대통령이 유족들 어루만져줬으면 하는 기대 가졌었는데.. - 4.3은 좌우를 가리지 말고 희생자들을 추념하는 날이 돼야 해 - 아직 종합적인 피해 실...
|
132 |
|
“정부 시행령 철회하라”…세월호특위 공식 결의
|
[관리자] | 4510 | | 2015-04-03 |
등록 :2015-04-02 20:27수정 :2015-04-03 01:51 세월호 희생자 어머니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즉각 폐기, 세월호 선체 인양 공식 선언 때까지 배상·보상 절차 전면 중단 등을 ...
|
131 |
|
이번엔 세계 사학자들이 나섰다..시험대 오르는 '아베 담화'
|
[관리자] | 4507 | | 2015-05-06 |
연합뉴스 | 입력 2015.05.06 09:56 | 수정 2015.05.06 10:39 187명 집단성명 '위안부 강제동원·국가개입' 명확히 규정 '두루뭉술한' 입장표명땐 또다시 국제사회 비판 직면할 듯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일본군 위안...
|
130 |
|
보고싶어, 자동차완구 조립하던 모습, 축구하던 모습, 기타치던 모습…
|
[관리자] | 4506 | | 2014-10-09 |
등록 : 2014.10.08 19:48 [잊지 않겠습니다] 자동차연구원 꿈꾸던 주현에게 엄마가 주현아. 오늘도 하늘은 네가 있을 때처럼 여념 없이 아직은 푸르게 얼굴을 간질이는 바람도 불고 있구나. 주현이가 없는 이곳이 왜 이...
|
129 |
|
‘베테랑’이 걱정스런 당신께 / 박권일
|
[관리자] | 4504 | | 2015-08-29 |
등록 :2015-08-27 18:30수정 :2015-08-28 15:11 영화 ‘베테랑’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베테랑>은 ‘거의 다큐(멘터리)’였다. 절대다수의 한국인 관객들은 영화 속 재벌 3세의 악행에 강렬한 기시감을 느꼈을 게다. ‘...
|
128 |
|
"대통령은 국민에게 한없이 낮아지고 겸양해야"
|
[관리자] | 4503 | | 2015-04-29 |
은동기ㅣ 기사입력 2015/04/28 [17:50] [편집자주] 이 글은 지난 4월 14일 (사)평화통일시민연대(상임대표. 이장희 외대 명예교수)가 주최한 제50차 평화통일전략포럼에서의 임태환목사의 발제문 “‘오늘’의 정치신학적 해석”을 요...
|
127 |
|
‘세월호 참사’ 단원고 눈물의 졸업식
|
[관리자] | 4503 | | 2015-01-10 |
등록 : 2015.01.09 19:29수정 : 2015.01.09 21:58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지닌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9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고 졸업식에서 졸업하는 3학년 선배를 위한 합창 공연을 하다 울먹이고 있다. 안산/공동취재사진...
|
126 |
|
[이 순간] 우리들 눈부신 웃음 가득했던…
|
[관리자] | 4502 | | 2015-02-06 |
등록 : 2015.02.05 19:01 사진전 여는 단원고 학생들 2014년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사진을 배운 안산 단원고 2·3학년 학생들의 작품사진을 세월호 생존 학생 학부모 대표의 동의를 얻어 <한겨레> 지면에 소개한다. 한겨레 곽윤...
|
125 |
|
총리가 위원장 맡는 4·3 명예회복위 문창극에 맡기기엔 부적절 /한겨레
|
[관리자] | 4498 | | 2014-06-16 |
등록 : 2014.06.15 21:52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소속 스님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지명 철회와 국정운영의 대대적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마치며 합장하고 있다....
|
124 |
|
너를 앗아간 세상…힘 없는 부모라 더 미안해
|
[관리자] | 4496 | | 2014-11-07 |
등록 : 2014.11.04 21:48 잊지 않겠습니다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꿈꾸던 수정에게 사랑하는 나의 딸, 예쁜이 수정아. 네가 있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고 아픈 데 없지? 넌 항상 목감기가 잘 걸려서 걱정이구나. 네가 떠나고 ...
|
123 |
|
겨울날 눈꽃으로…봄날엔 아지랑이로 다시 세상에 피어나렴
|
[관리자] | 4496 | | 2014-11-03 |
등록 : 2014.11.02 21:43 잊지 않겠습니다한문 선생님 되려 했던 세영에게 내 가슴에 품어 함께 살아 보고 싶은 못다 핀 꽃, 우리 세영이에게. 벌써 계절이 바뀌고 있단다. 세월호 대참사가 일어난 지 197일 만에 나온 ...
|
122 |
|
대한민국호는이미침몰중이었다 /김동춘 교수
|
[관리자] | 4495 | | 2014-04-22 |
등록 : 2014.04.21 18:4 수정 : 2014.04.21 19:04 슬프다. 참 많이 슬프다. 80년 5·18 때는 분노가 컸지만, 이번에는 슬픔이 분노보다 크다. 세월호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살릴 수도 있었을 수많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