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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4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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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구조대가 도착했다더니…빠져나와 전화한다더니…마지막 통화 생생하구나
[관리자]
4864   2014-11-26
등록 : 2014.11.25 20:55 잊지 않겠습니다축구를 좋아했던 건우에게 건우야.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똥강아지. 엄마가 아무리 불러도 우리 아들은 대답이 없네. 우리 아들이 엄마 곁에 없는 게 벌써 반년도 훌쩍 지났어....  
300 ‘세월호 피해자’ 45명 육성 공개…진도 어민도 “눈만 감으면 악몽”
[관리자]
4861   2015-07-16
등록 :2015-07-15 21:26수정 :2015-07-16 15:05 계속되는 고통의 실체…‘인권 침몰’ 이었다 세월호 선체 인양과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농성을 벌인 지 1년이 된 1...  
299 아, 대한민국! ②
[관리자]
4859   2014-05-01
아, 대한민국! ② 돈과 권력에 미친 나라 폭력이 만연 일상화된 나라 살인하고 살인을 부추기는 나라 싸늘한 가슴에 집념의 복수가 얼음강물인 나라 더러운 나라 몇 백 명이라도 기꺼이 수장시키는 나라 채 피지도 못한 꽃다...  
298 한겨레 연속 기고| 소금 속에 눕히며 //문동만
[관리자]
4839   2014-05-08
등록 : 2014.05.07 20:58 한국작가회의 애도 시 연속 기고 소금 속에 눕히며 문동만 억울한 원혼은 소금 속에 묻는다 하였습니다 소금이 그들의 신이라 하였습니다 차가운 손들은 유능할 수 없었고 차가운 손들은 뜨거운 손...  
297 저들로 부디 살아 우리를 만나게 하소서!
[관리자]
4837   2014-04-17
우리로! 저들을 살려 만나게 하소서.  
296 일제 3·1운동 보복 제암리 집단학살 24명 명부확인 / 연합뉴스
[관리자]
4830   2014-02-27
3·1운동 독립유공자 391명→716명으로 늘어날 가능성 국가기록원 3·1운동 피살자 명부 원문 공개 2014/02/27 12:55 송고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3·1 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 군경이 자행한 수원(현 경기도 화성군) 제암...  
295 “컴컴한 세월호 안에는 아직 사람이 있다”
[관리자]
4828   2015-04-17
등록 :2015-04-16 22:35수정 :2015-04-17 01:41 이렇게라도 위로할 수 있다면…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저녁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4·16 약속의 밤’ 행사에서 주최 쪽 추산 5만명(경찰 추산 1만명)에 달하는 시...  
294 세월호 희생자에 또 ‘어묵’ 모욕
[관리자]
4827   2015-02-18
등록 : 2015.02.17 19:50 들것 실린 주검에 ‘특대 오뎅’ 비하 생존학생 아버지 “충격받아” 고소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특대 오뎅(어묵)’으로 비하한 사건이 또다시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도...  
293 ‘여군장교 꿈꾸던’ 장주이에게 엄마가
[관리자]
4826   2014-07-11
등록 : 2014.07.10 22:05수정 : 2014.07.11 03:11 [잊지 않겠습니다]‘여군장교 꿈꾸던’ 장주이에게 엄마가 보고 싶고 안아 보고 싶은 내 딸 주이야…. 사랑하는 주이야, 네가 태어나던 날 엄마는 정말 기뻤단다. 아기 때...  
292 꿈이 생긴 뒤로 잡스 책 읽으며 성장하던 너…네가 없는 현실이 안믿겨
[관리자]
4825   2015-05-20
등록 :2015-05-19 21:01 잊지 않겠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꿈꾸던 재영이에게 사랑하는 아들 재영이에게. ‘초보 엄마’에게 넌 태동이라는 생명의 신비함을 알려주었지. 핏기 묻은 너를 가슴에 안았던 그 벅찬 순간이 아직도 ...  
291 [Correspondent’s column] In Washington, views on East Asia tilting in Japan’s favor
[관리자]
4822   2015-05-02
Posted on : May.1,2015 16:44 KSTModified on : May.1,2015 16:44 KST There’s a group of Japanese experts in Washington who control US policy toward Japan. They are known as “Japan handlers,” since...  
290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관리자]
4819   2014-04-17
오, 하늘이시여!  
289 “규암 같은 ‘참스승’ 피해 없게 교육부가 ‘친일 오해’ 정리해야”
[관리자]
4818   2015-06-22
등록 :2015-06-21 19:13수정 :2015-06-21 21:04 김재홍 규암김약연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짬] ‘규암 김약연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김재홍씨 “일을 시작한 교육부가 교통정리를 분명해 해줬으면 좋겠다. 그게 제대로 안 되니까 ...  
288 아, 대한민국! ④
[관리자]
4818   2014-05-03
아, 대한민국! ④ 아, 세월호, 2014. 4. 16 꽃 생명들이여 부디 우리 안에서 부활하소서, 새로이 우리들 안에서 부활하소서 생혈로 생기로 생령으로, 하나로 이 나라의 숨결로 약동하소서 혁생 혁명 혁진으로, 그대 꽃님들 더...  
287 “무기로 전쟁을 끝내지 못한다” 리마 보위 노벨평화상 수상자/남북화해협력촉구
[관리자]
4817   2015-05-27
등록 :2015-05-25 19:35수정 :2015-05-25 21:08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리마 보위. ‘DMZ 통과’ 참여 노벨평화상 리마 보위 “다른 어떤 나라도 남북에 평화 가져올수 없어 종북? 어떤 정권도 옹호하지 않아” “박근혜 ...  
286 “이미 수년 전 서울 전시 때마다 ‘세월호’를 겪었다”
[관리자]
4816   2015-02-18
등록 : 2015.02.17 19:24 안애경 큐레이터. [짬] 북유럽디자인 전시기획 전문가 안애경 큐레이터 미술계에서 6~7년 전부터 유행해온 ‘공공미술’. 예술가들이 퇴락한 마을에 들어가 벽화나 조형물 등을 만들어 쓰임새와 수명이...  
285 왜들 그러세요? 정말 화가 나요
[관리자]
4815   2015-05-23
등록 :2015-05-22 20:30수정 :2015-05-22 21:40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로 숨진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신승희양은 전민주씨의 막내딸이다. 지난 12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자택에서 만난 전씨가 승희와 했던 마지막 통화 이...  
284 며칠뒤 발견된 운동화 끌어안고 울었지 아무것도 못하는 현실이 처참하구나
[관리자]
4815   2014-07-30
등록 : 2014.07.27 20:56수정 : 2014.07.27 22:28 [잊지 않겠습니다]음악가 꿈꾸던 지인에게 너무 보고 싶은 내 딸 지인아~. 엄마는 요즘 울보가 되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도, 흐려도, 교복 입은 여학생만 봐도 눈물이 나...  
283 폴커 뤼에(Volker Rühe) 전 독일 국방장관 인터뷰
[관리자]
4812   2015-07-10
2015. 07. 08 폴커 뤼에 전 독일 국방장관 지난 5월 하순 PCI (Pacific Century Institute, 태평양세기연구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기조연설을 한 폴커 뤼에(Volker ...  
282 [세상 읽기] 남북관계와 책임공동체 / 김연철
[관리자]
4810   2015-06-22
등록 :2015-06-21 18:49 1983년 4월 서독 관광객이 동독의 국경검문소에서 사망했다. 동독 정부는 관광객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심장발작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사망한 남자는 마흔여섯살의 전직 권투선수였다. 부검에 참여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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