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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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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세상 읽기] 남북관계와 책임공동체 / 김연철
[관리자]
4809   2015-06-22
등록 :2015-06-21 18:49 1983년 4월 서독 관광객이 동독의 국경검문소에서 사망했다. 동독 정부는 관광객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심장발작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사망한 남자는 마흔여섯살의 전직 권투선수였다. 부검에 참여한 서...  
280 강우일 주교 “진보와 보수 모두, 적의와 대결의 갑옷을 벗자”
[관리자]
4809   2015-04-06
등록 :2015-04-05 16:11수정 :2015-04-05 22:27 부활절 맞아 화해 강조 “노동자는 경영자의 종이 아니며 경영자는 척결해야 할 적이 아니다” 천주교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천주교 제주교...  
279 먹고 싶다던 계란말이 바빠서 못해준 게 가슴 아파…이제라도 네 꿈을 허락하마
[관리자]
4806   2015-05-20
등록 :2015-05-19 21:02 잊지 않겠습니다 경찰관이 되고 싶던 솔이에게 사랑하는 막내딸 솔이에게 아빠가. 솔아 잘 있니? 우리 솔이는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해서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하늘나라에서 경찰관을 ...  
278 조희연 당선자 "아이들과 교육을 위해 헌신하겠다"
[관리자]
4805   2014-06-05
경향신문 | 강윤중 기자 | 입력 2014.06.05 13:06 | 수정 2014.06.05 14:05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자가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남긴 방명록 글. <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  
277 [크리틱] 오래된 질문 / 서해성
[관리자]
4801   2015-07-13
등록 :2015-07-10 18:29 그 질문은 1932년에서 시작하는 게 마땅하다. 그날 상하이 훙커우공원 들머리까지 윤봉길과 동행한 건 양장 말쑥히 차려입은 이화림이었다. 애초에 둘은 가시버시인 양 행동하기로 했다가 김구의 만류를 ...  
276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전
[관리자]
4801   2015-04-12
등록 :2015-04-09 15:53수정 :2015-04-10 08:49 세월호대책회의, 진실규명 호소 촛불 17일 서울광장서 시민 4160명 참여 기네스북 불꽃부분 기록 인증 추진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서울광장에서 시민 4160명이 촛불을 들고 ...  
275 학피아, 학살의 종범들
[관리자]
4799   2014-06-12
등록 : 2014.06.10 18:38수정 : 2014.06.11 14:49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박노자의 ‘한국, 안과 밖’ 필자가 여태까지 들은 노엄 촘스키의 명언 중 이 말은 가장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최악의 학살자는 현장에서 직접 살...  
274 모두모두 무시히 귀환시켜 주소서
[관리자]
4798   2014-04-17
부디부디 살아 귀환시켜 주소서!  
273 “내 딸 좀 꺼내 주세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오열
[관리자]
4796   2015-02-18
등록 : 2015.02.15 19:18수정 : 2015.02.15 21:44 14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열린 ‘온전한 실종자 수습과 온전한 세월호 인양을 위한 팽목항 문화제’에 참가한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  
272 18년만에 따로따로 기념식…피해자·유족 “비통한 마음”
[관리자]
4793   2015-05-18
등록 :2015-05-18 20:24 정부 주도의 제35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렸으며(위쪽 사진), 같은 시각 유족과 5·18 단체 주도로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에...  
271 눈물이 또 쏟아진다…그곳에서는 꿈 이루며 행복하렴
[관리자]
4793   2015-02-24
등록 : 2015.02.23 20:49 잊지 않겠습니다 수의사 꿈꾸던 다인에게 너무나 소중한 내 딸.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이 현실에 참았던 눈물이 또 쏟아진다. 바르고 예쁘게 자라는 딸을 보며 항상 감사했어. 꿈을 갖고 그 꿈을...  
270 김대중의 포용과 노무현의 명분을 배워라
[관리자]
4791   2015-05-11
등록 :2015-05-08 18:43수정 :2015-05-10 11:26 [토요판] 박성민의 2017오디세이아 (9) 문재인과 천정배 일러스트레이션 장광석 선거 개표 결과가 나오면 사람들이 ‘역시 내 예상대로군’이라고 착각을 하는 이유는 머릿속으로 ...  
269 친구가 때려도 참았지 부모끼리 싸울까봐…일찍 철든 착한 아들아
[관리자]
4789   2014-12-25
등록 : 2014.12.24 20:20수정 : 2014.12.24 21:5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군인이 되겠다던 민성에게 사랑하는 아들, 민성이에게.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하는 이 아빠는 항상 네가 학교 가는 것도 보지 못했지. 수학여...  
268 [삶의 창] 21세기의 꿈, 세월호의 기적 ⑥ / 도법
[관리자]
4787   2015-05-16
등록 :2015-05-15 18:36 친구야 열흘 후면 붓다의 생일이네. 일반적으로 생일날엔 선물을 하는데 붓다가 흐뭇해할 선물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2500여년 전 인도 땅이 아니고 오늘 한국 땅, 지금 여기에 있다면 붓다 그는...  
267 “어른들은 이제 그만 잊으라는데…별이 된 친구들아, 기억하며 살게”
[관리자]
4785   2015-04-12
등록 :2015-04-10 20:13수정 :2015-04-10 22:06 경기도 안산시 고교 회장단 연합 주최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제 ‘기억, 희망을 노래합니다’가 열린 10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문화광장에서 참가 학생들이 세월호 희생 학생...  
266 걷고 또 걷는다, 평등엔 흑백이 없으니…
[관리자]
4783   2015-07-22
등록 :2015-07-21 19:02 킹 목사·셀마 행진 다룬 영화 ‘셀마’의 한 장면. 킹 목사·셀마 행진 다룬 영화 ‘셀마’ “나에게는 꿈이 하나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떨쳐 일어나 당당히 이 신념을 실현해 낼 것이라는 꿈...  
265 [특별기고] 김낙중 - 돈키호테일 뿐인가? / 남재희
[관리자]
4780   2015-06-19
등록 :2015-06-18 18:43 그레그 전 대사가 강조하듯 북한을 계속 ‘악마화’만 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것 아닌가. 악화일로의 남북관계에 가슴이 답답하다. 그럴 때 상상력의 나래를 펴야 한다. 비록 엉뚱할지라도 나의 친구 ...  
264 제주 4·3 영령의 뜻 제주 교육에 반영
[관리자]
4780   2014-06-05
연합뉴스 | 입력 2014.06.05 11:58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 5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헌화·분향하고 나서 작성한 방명록. 2014.6.5. < < 지방기사 참고 > > khc@yna.co.kr (끝)  
263 수십만 민간인 학살 '국민보도연맹사건'을 아시나요?
[관리자]
4779   2015-07-04
수십만 민간인 학살 '국민보도연맹사건'을 아시나요? 2015-06-30 10:21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메일보내기 다큐 영화 '레드 툼' 내달 9일 전국 12곳 극장서 개봉…"학살의 역사는 여전히 현실" 한국전쟁 초기 이승만 정권이 ...  
262 언니가 너무 힘들어 해 지난 8월에 이사를 했단다…여기서도 널 항상 기다릴게
[관리자]
4778   2014-11-19
등록 : 2014.11.18 21:08수정 : 2014.11.18 22:35 잊지 않겠습니다치기공사 되려했던 다혜에게 사랑하는 우리 딸 다혜에게. 다혜가 지금도 우리 곁에 있는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왜 만져지지 않을까? 다혜 목소리도 들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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