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 |
'도보 행진' 단원고 학생들, 국회 도착
|
[관리자] | 4621 | | 2014-07-16 |
YTN | 입력 2014.07.16 16:15 [앵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달라며 도보 행진에 나선 단원고 생존 학생들이 조금 전 국회에 도착했습니다. 국회에서 단식 농성을 하고 있는 세월호 대책위 학부모들은 수고한 아이들을...
|
260 |
|
“진실을 인양하라” 세월호 가족들 다시 팽목항으로
|
[관리자] | 4617 | | 2015-01-27 |
등록 : 2015.01.26 20:47수정 : 2015.01.26 21:53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회원들이 2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 세월호 인양을 촉구...
|
259 |
|
배우흉내 잘내고 친구 화해시키고…가족생일마다 건넨 손편지 그리워
|
[관리자] | 4617 | | 2014-08-14 |
등록 : 2014.08.13 21:01수정 : 2014.08.13 22:58 [잊지 않겠습니다]‘분위기 메이커’ 수경이에게 언니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내 동생 수경이에게. 수경이가 수학여행 떠난 지 어느덧 넉 달이 거의 다 됐어. 우리 수...
|
258 |
|
“어른들은 이제 그만 잊으라는데…별이 된 친구들아, 기억하며 살게”
|
[관리자] | 4616 | | 2015-04-12 |
등록 :2015-04-10 20:13수정 :2015-04-10 22:06 경기도 안산시 고교 회장단 연합 주최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제 ‘기억, 희망을 노래합니다’가 열린 10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문화광장에서 참가 학생들이 세월호 희생 학생...
|
257 |
|
[책] 재판에서 드러난 세월호 사건의 진실
|
[관리자] | 4616 | | 2015-03-20 |
등록 : 2015.03.19 20:25 잠깐독서세월호를 기록하다 오준호 지음/미지북스·1만5000원 ‘그날’이 다가온다. 개나리와 진달래와 매화와 벚꽃 따위가 산천을 물들이겠지만, 웃을 수 없다. 2014년 4월16일, 세월호는 왜 침몰했나? ...
|
256 |
|
한완상 "YS가 정치적 대부라면서... 치매 걸렸나"
|
[관리자] | 4615 | | 2015-11-26 |
입력 : 2015-11-26 10:46:11ㅣ수정 : 2015-11-26 10:48:26 김진우 기자 jwkim@kyunghyang.com
글자크기
l
l
l
-->
--> 한완상 전 부총리(79·사진)...
|
255 |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 넋, 노래극 ‘오월의 노래’로 부활한다
|
[관리자] | 4613 | | 2015-05-18 |
등록 :2015-05-18 20:20 22~23일 광산문화예술회관서 공연 감동후불제…전액 소외계층에 전달 광주 광산구가 5·18 민주화운동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1950~80)의 삶을 다룬 기념극 <오월의 노래>를 22~23일 광산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
|
254 |
|
창원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위령제, 특별법 제정 촉구 /민중의 소리
|
[관리자] | 4613 | | 2014-07-06 |
“정치권 장악한 친일파 후손들, 부끄러운 과거사 정리하지 않으려 해” 구자환 기자 hanhit@vop.co.kr 발행시간 2014-07-05 17:40:08 최종수정 2014-07-05 17:03:20 경남 창원지역에서 학살된 한국전쟁전후 국민보도연맹원의 합동위령...
|
253 |
|
세계사 줄줄 외던 똑똑한 내 아들아…엄마 좀 꼭 안아주렴
|
[관리자] | 4612 | | 2014-10-28 |
등록 : 2014.10.26 20:55수정 : 2014.10.27 15:44 잊지 않겠습니다역사선생님 꿈꿨던 정현이에게 정현아, 나의 정현아. 내 곁을 떠날 걸 예감한 거니? 왜 그렇게도 사랑스럽게만 했었니. 엄마 투정도 다 받아주고, 엄마 돈 ...
|
252 |
|
4월16일 10시15분 ‘아직 객실’ 문자 4월30일 예매 뮤지컬 끝내 못보고…
|
[관리자] | 4610 | | 2014-08-04 |
등록 : 2014.07.31 20:24 수정 : 2014.07.31 22:19
[잊지 않겠습니다 32]
가수 꿈 키워 온 예은에게
예은아~ 엄마야~
태어나서도 일주일을 병원에 혼자 있게 했는데, 이번에도 꼬박 일주일을 차갑고 어두운 바닷속에 있게...
|
251 |
|
제주 4·3 완전한 해결 다짐
|
[관리자] | 4610 | | 2014-06-05 |
연합뉴스 | 입력 2014.06.05 11:56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5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위령제단에 헌화·분향하고 나서 작성한 방명록. 2014.6.5. < < 지방기사 참고 > > khc@yna.co....
|
250 |
|
뭐 사달라 조른 적 없고…너무 빨리 철이 들어 더 미안한 내 아들…
|
[관리자] | 4608 | | 2014-11-25 |
등록 : 2014.11.24 22:00 잊지 않겠습니다운동 두루 좋아했던 정무에게 보고만 있어도 아픈 손가락 같은 내 아들 정무에게. 4월16일, 그날, 팽목항에 도착해서 침몰한 배를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하더구나. 하염없이 눈물만 ...
|
249 |
|
“잔소리 대신 사랑한다 말해줘요,
|
[관리자] | 4606 | | 2014-12-25 |
등록 : 2014.12.25 00:46 ‘세월호 유족’ 고운이 엄마가 세상의 엄마들에게 고운이와 같은 예쁜 자식을 둔 세상의 다른 모든 어머니들께. 저희 집은 평범한 가정이었습니다. 아빠, 엄마, 큰딸 고운이, 남동생, 강아지 곰순이...
|
248 |
|
국제구호 꿈꿨던 하영아, 네가 남긴 선한 흔적들 감사하구나
|
[관리자] | 4606 | | 2014-07-15 |
엄마도 너처럼 이웃 사랑하며 살 게! 등록 : 2014.07.14 20:48수정 : 2014.07.15 01:21 [잊지 않겠습니다 21] 국제구호 꿈꿨던 하영이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딸 하영아~ 예쁜 딸 하영이가 이렇게 일찍 엄마 품을 떠나게 될...
|
247 |
|
하트 날리며 먹으라던 ‘꿈돌곰돌’ 아들…네가 남긴 추억 되감기하며 버틴단다
|
[관리자] | 4606 | | 2014-07-01 |
등록 : 2014.06.30 20:41수정 : 2014.06.30 21:37 [잊지 않겠습니다 11] ‘생일날 돌아온’ 오준영군-엄마가 아들에게 꿈돌곰돌 곰곰곰 잘 지내고 있니? 아침밥 뭐야? 아침이면 장난스레 웃으며 식탁에 앉던 네가 너무 그립...
|
246 |
|
네 신랑감 만나면 주려고 담은 인삼주…이젠 누구에게 주나
|
[관리자] | 4604 | | 2014-12-17 |
등록 : 2014.12.16 21:05수정 : 2014.12.16 21:32 잊지 않겠습니다‘황금손’ 약사 꿈꾸던 아라에게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살기 힘든 아빠가 아라에게. 이 세상에서 보물 1호였던 아라인데, 하루아침에 생각지도 못한 끔찍한 ...
|
245 |
|
돈 든다고 화가되길 포기한 딸, 친구 구하러 되돌아간 주아에게 엄마가
|
[관리자] | 4604 | | 2014-07-18 |
등록 : 2014.07.17 21:39수정 : 2014.07.17 21:50 [잊지 않겠습니다]엄마의 전부였던 딸에게 널 보낸 지 90일째. “엄마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렇게 말하면 씩 웃었는데, 이젠 그 미소와 목소리는…. 계단을 올라오...
|
244 |
|
아베의 ‘두 얼굴’…미국엔 다정·아시아엔 냉담
|
[관리자] | 4603 | | 2015-05-02 |
등록 :2015-04-30 19:47수정 :2015-04-30 19:52 아사히, 아베 미국 의회 연설 평가 보수 언론은 충분히 반성 ‘강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에서 열린 자민당의 연례 전당 대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는 모습 그래픽. ...
|
243 |
|
상실과 그리움의 자리에 새로운 빛이 들어와 생명의 소중함 깨닫기를
|
[관리자] | 4603 | | 2015-01-09 |
등록 : 2015.01.08 22:04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글 잘 썼던 제훈에게 사랑하는 제훈이에게. 오늘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 269일째 되는 날이야. 이곳은 이렇게 추운데 거긴 어때? 너는 좋은 곳에 있으리라고 생각하...
|
242 |
|
지난 겨울 눈썰매 타던 추억이 아른거린다…진실은 침몰하지 않아
|
[관리자] | 4600 | | 2015-01-06 |
등록 : 2015.01.05 20:40 잊지 않겠습니다경찰이 되고 싶어했던 조봉석에게 경찰이 되고 싶어 했던 우리 봉석이에게. 수학여행을 간다면서 인사하고 현관문을 나서는 너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한데 벌써 260일이 지났구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