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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4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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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늘 고민 함께 나눴던 네 사진에 말을 걸지만…답 없는 현실이 슬프다
[관리자]
4635   2014-12-03
등록 : 2014.12.02 21:01 잊지 않겠습니다건축가 꿈 꿨던 경미에게 사촌언니가 안녕, 경미야. 잘 지내고 있니? 거기서도 여기서처럼 고운이 앞에서 촐싹대다가 잔소리 듣고 그러니? 네가 여기 없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난...  
220 국제구호 꿈꿨던 하영아, 네가 남긴 선한 흔적들 감사하구나
[관리자]
4635   2014-07-15
엄마도 너처럼 이웃 사랑하며 살 게! 등록 : 2014.07.14 20:48수정 : 2014.07.15 01:21 [잊지 않겠습니다 21] 국제구호 꿈꿨던 하영이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딸 하영아~ 예쁜 딸 하영이가 이렇게 일찍 엄마 품을 떠나게 될...  
219 창원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위령제, 특별법 제정 촉구 /민중의 소리
[관리자]
4633   2014-07-06
“정치권 장악한 친일파 후손들, 부끄러운 과거사 정리하지 않으려 해” 구자환 기자 hanhit@vop.co.kr 발행시간 2014-07-05 17:40:08 최종수정 2014-07-05 17:03:20 경남 창원지역에서 학살된 한국전쟁전후 국민보도연맹원의 합동위령...  
218 돈 든다고 화가되길 포기한 딸, 친구 구하러 되돌아간 주아에게 엄마가
[관리자]
4632   2014-07-18
등록 : 2014.07.17 21:39수정 : 2014.07.17 21:50 [잊지 않겠습니다]엄마의 전부였던 딸에게 널 보낸 지 90일째. “엄마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렇게 말하면 씩 웃었는데, 이젠 그 미소와 목소리는…. 계단을 올라오...  
217 길 가다 “엄마” 소리에 돌아보고 눈물 짓는다…별처럼 행복하게 지내렴
[관리자]
4631   2014-12-23
등록 : 2014.12.22 20:44 잊지 않겠습니다만화·게임 좋아했던 건우에게 하늘 아래 단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 건우야. 입버릇처럼 “너 없으면 엄만 못살아, 따라갈 거야”라고 말하곤 했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숨...  
216 네 신랑감 만나면 주려고 담은 인삼주…이젠 누구에게 주나
[관리자]
4630   2014-12-17
등록 : 2014.12.16 21:05수정 : 2014.12.16 21:32 잊지 않겠습니다‘황금손’ 약사 꿈꾸던 아라에게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살기 힘든 아빠가 아라에게. 이 세상에서 보물 1호였던 아라인데, 하루아침에 생각지도 못한 끔찍한 ...  
215 세계사 줄줄 외던 똑똑한 내 아들아…엄마 좀 꼭 안아주렴
[관리자]
4630   2014-10-28
등록 : 2014.10.26 20:55수정 : 2014.10.27 15:44 잊지 않겠습니다역사선생님 꿈꿨던 정현이에게 정현아, 나의 정현아. 내 곁을 떠날 걸 예감한 거니? 왜 그렇게도 사랑스럽게만 했었니. 엄마 투정도 다 받아주고, 엄마 돈 ...  
214 지난 겨울 눈썰매 타던 추억이 아른거린다…진실은 침몰하지 않아
[관리자]
4629   2015-01-06
등록 : 2015.01.05 20:40 잊지 않겠습니다경찰이 되고 싶어했던 조봉석에게 경찰이 되고 싶어 했던 우리 봉석이에게. 수학여행을 간다면서 인사하고 현관문을 나서는 너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한데 벌써 260일이 지났구나. 이...  
213 4월16일 10시15분 ‘아직 객실’ 문자 4월30일 예매 뮤지컬 끝내 못보고…
[관리자]
4628   2014-08-04
등록 : 2014.07.31 20:24 수정 : 2014.07.31 22:19 [잊지 않겠습니다 32] 가수 꿈 키워 온 예은에게 예은아~ 엄마야~ 태어나서도 일주일을 병원에 혼자 있게 했는데, 이번에도 꼬박 일주일을 차갑고 어두운 바닷속에 있게...  
212 하트 날리며 먹으라던 ‘꿈돌곰돌’ 아들…네가 남긴 추억 되감기하며 버틴단다
[관리자]
4625   2014-07-01
등록 : 2014.06.30 20:41수정 : 2014.06.30 21:37 [잊지 않겠습니다 11] ‘생일날 돌아온’ 오준영군-엄마가 아들에게 꿈돌곰돌 곰곰곰 잘 지내고 있니? 아침밥 뭐야? 아침이면 장난스레 웃으며 식탁에 앉던 네가 너무 그립...  
211 “잔소리 대신 사랑한다 말해줘요,
[관리자]
4624   2014-12-25
등록 : 2014.12.25 00:46 ‘세월호 유족’ 고운이 엄마가 세상의 엄마들에게 고운이와 같은 예쁜 자식을 둔 세상의 다른 모든 어머니들께. 저희 집은 평범한 가정이었습니다. 아빠, 엄마, 큰딸 고운이, 남동생, 강아지 곰순이...  
210 수십만 민간인 학살 '국민보도연맹사건'을 아시나요?
[관리자]
4622   2015-07-04
수십만 민간인 학살 '국민보도연맹사건'을 아시나요? 2015-06-30 10:21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메일보내기 다큐 영화 '레드 툼' 내달 9일 전국 12곳 극장서 개봉…"학살의 역사는 여전히 현실" 한국전쟁 초기 이승만 정권이 ...  
209 4.3 희생자 추념식
[관리자]
4622   2015-04-03
등록 :2015-04-03 16:31수정 :2015-04-03 16:38 일 오전 제주시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67주기 4·3 희생자 추념식장에 박근혜 대통령과 이완구 총리 명의의 조화가 놓여 있다. 2015.4.3 (제주=연합뉴스) 4·3 특별법 제정하고도 2...  
208 다시는 볼 수 없는 내새끼 마지막 전화왔을때 빨리 탈출하라 할걸…
[관리자]
4622   2014-09-11
등록 : 2014.09.10 21:55수정 : 2014.09.10 21:58 [잊지 않겠습니다] 동물학자 꿈 키우던 재강에게 재강아, 사랑하는 너를 머나먼 곳으로 보내야 했던 아빠, 엄마 그리고 동생 민영이. 우리는 하루하루 네가 보고 싶고 만...  
207 [정세현 칼럼] 이번 기회 놓치면 세월호 때처럼 된다
[관리자]
4620   2015-07-13
등록 :2015-07-12 18:39 8·15 열흘 전 이희호 여사가 3박4일 일정으로 방북한다. 8·15를 한달 앞두고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가 열린다. 우리 쪽 전통문 접수조차 거부하던 북한이 회담에 나오겠다고 해서 1년여 만에 열리는 ...  
206 “엄마, 저 없으면 어떡해”…애써 태연한 목소리, 그렇게 이별할 줄이야
[관리자]
4618   2015-01-14
등록 : 2015.01.13 20:58수정 : 2015.01.13 21:46 잊지 않겠습니다PD 꿈꾸던 정수에게 사랑하는 내 아들 정수에게. “엄마 저 없으면 어떡해요?”라는 너의 말에 엄마는 “그게 무슨 소리야?”라며 다그쳐 물었지만, 너는 애...  
205 침몰 5분전 통화…다시 네 목소리 듣고 싶어…이런 아픔 있는지 몰랐어
[관리자]
4618   2015-01-13
등록 : 2015.01.12 20:45 잊지 않겠습니다디자이너 꿈꾸던 예슬에게 내 딸 예슬이에게. 우리 딸을 보지 못한지, 우리 딸 목소리를 듣지 못하지 9개월이 다되가. 시간은 흘러가고 또 흘러가는데, 엄마와 아빠는 여전히 우리 ...  
204 “아빠 힘내세요~” 율동과 함께 불러줬지…힘들지만 살아볼게
[관리자]
4617   2014-12-05
등록 : 2014.12.04 20:06수정 : 2014.12.05 08:38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패션디자이너 꿈꾸던 채연에게 사랑하는 딸 채연이에게. 늘 곁에 있던 딸이 곁에 없는 게 이렇게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상상조차 못했...  
203 과거사관련단체 기자회견 /뉴시스
[관리자]
4615   2014-04-25
오바마 대통령 방한에 즈음한 과거사관련단체 기자회견::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기사등록 일시 [2014-04-25 12:52:52]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오바마 대통령 ...  
202 제2의민주화운동동참호소 - 함세웅신부님 (새날희망연대포럼)
[관리자]
4612   2015-05-06
안단테사랑 2015.04.14 11:30 제2의민주화운동동참호소 - 함세웅신부님 - 제 2의 민주화운동에 동참을 호소하며 2015년 4월3일 15:00 국가인권위원회8층 배움터/새날희망연대 69차 포럼 함세웅 신부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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