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문의 실체와 하수인 김종현의 총회방해공작이 만천하에 들어난순간)

 

한마디로 서글프다.평화적으로 (가 )한국전쟁피학살자전국유족회 총회를 2012년 6월 8일 (금 )오후2시에 민주화기념사업회에서 전국의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하기로 준비가 다끝났고 전국에 계신 유족들의 뜨거운 호응아래 연일 격려의 전화가 쇄도 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악랄하게 대관이 이미 완료된 상태에서 민주화기념사업회에 협박성 공문을 보내어 대관을 취소하여 달라는 무례한 공문을 보내어 백만유족의 가슴을 또다시 서글프게 하는 어용관변단체의 실체를 여실히 드러내고 말았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일이다.

 

행안부의 우익관변단체에 지급되는 국고보조금 4,800만원을 김종현을 비롯 하여 몇지역의 유족회가 학살지 탐방을 빙자하여 관광성 유람을 하고 유족회의 운영을 파탄으로 몰고간 책임은 고사하고 자리에 연연하여 전국의 모든 유족들이 탈퇴선언을하고 외면을 하니 반성은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타단체에 협박성 공문을 보내어 유족의 위신과 명예를 추락시키고 있으니 어찌 통탄 하지 않을수 있을까.

 

그러나 어용관변단체가 아무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의 총회를 방해하려 한다 해도 우리 백만 유족들은 억새풀과 같은 끈기와 신념으로 우리의 의지대로 총회를 평화적이고 민주적으로 유족의 총의 를 담아 마칠것임을 밝히노라.

그러하니 어용관변단체로 전락한 소수의 방배동유족들은 행정안전부의 눈치나 살피며 행정안전부의 돈이나 타먹으면서 시녀 노릇에 가일층 매진하기 바란다.더이상 남의 단체에 협박성공문발송을 중지 하기 바라며 남의 단체 창립총회에 방해공작이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하라!